이로운 사기 2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드라마 후기(스포주의)
이로운 사기 2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관련 글입니다.
이로움과 한무영은 어린 시절 서프라이즈 100 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자신의 의뢰인이며, 고요한(배우:윤박)에게 이로움의 가방을 다시 무영에게 돌려 달라고 합니다.
무영은 로움의 가방을 열어 보고 가방 안에서는 돈이 잔뜩 나오네요.
무영은 로움에게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의심하고 이로움은 합법적으로 벌었다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손해배상 소송 소장 내용을 확인하라고 하고 문제 없으면 그대로 제출하겠다 합니다.
2012년 2월 14일 금성시 화재 살인 사건 범인으로 이로움이 지목되어 서프라이즈 100 천재소녀 이로움은 다시 한번 세상의 주목했습니다.
이로움은 소년범 법정 최고형인 10년을 받고 교도소에 갇힙니다.
이로운 사기 2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 진범이 나타나기까지 10년동안?
이로움은 정다정(배우:이연)에게 전화를 걸어 나왔다고 말하고 정다정은 몸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이로움은 고요한에게 캐디 그만 두었다 합니다.
이로움은 고요한에게 함께 식사하자고 하고 이로움은 고요한에게 자신에게 관심 있냐고 묻습니다.
류재혁 검사는 한무영 변호사에게 한변 말이 맞았다며 노숙하던 예충식 영치금이 잔뜩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무영은 서영 고시원 앞에서 이로움을 기다립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그 가방 속 현금부터 은행에 입금하자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핸드폰을 사줍니다.
이로움은 핸드폰을 개통하면 고요한 보호관찰관이 귀찮게 할 것이라 하고 한무영은 고요한 관찰관에게는 들키지 말라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점심을 사줍니다.
한무영 변호사는 이로움에게 금성시 사건 진범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한변호사는 이로움씨가 살인범이 아니라 금성시 사건 목격자라는 믿음으로 예충식 사건 변호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외롭고 무서웠다는 말을 믿는다 합니다.
이로운 사기 2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 고요한 을 미행하는 이로움
고요한은 이로움을 집요하게 따라 다닙니다.
고요한은 이로움에게 핸드폰을 샀냐고 물어보고 이로움은 핸드폰 사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고요한은 이로움에게 함께 핸드폰을 사러 가자고 합니다.
이로움은 고요한에게 결국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고 얼굴 봤으면 좀 꺼지라고 합니다.
이로움은 정다정에게 전화를 하고, 어떤 번호를 줄테니 다정에게 위치를 추적하라 합니다.
정다정은 겉으로는 만화방 사장이지만 사실은 20년 차 해커입니다.
정다정은 고요한의 위치를 추척하기 시작합니다.
이로움은 정다정에게 고요한 미행을 붙여서 더러운 사생활, 약점, 법적인 하자 등 뭐든지 캐서 가져오라 합니다.
링고(배우:홍승범)는 다정의 전화를 받습니다.
링고의 본명은 박해동이고 투두심부름 센터 대표입니다.
링고가 고요한 미행을 할 것입니다.
링고는 공무 수행 중인 고요한 보호감찰관을 미행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한무영 변호사는 류재혁 검사에게 범인이 예충식, 이로움이 아닌 제3자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을 하네요.
류재혁 검사는 적목키드에 대해 한변호사에게 말해줍니다.
이로움이 다니던 대안 학교 재단 이름이 적목이라고 합니다.
적목 키드 이로움 (배우:천우희)
imf때 만들어진 적목 재단의 영재 발굴 장학생이 이로움입니다.
숙식,교육비 제공 등 풀 패키지였고 이로움은 집에서 생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무영은 적목 청소년, 적목 키드, 적목 학원, 적목 이로움, 적목 재단 등의 검색어로 검색을 해봅니다.
한무영은 적목 재단이 금성시 수해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는 기사를 발견합니다.
한무영은 해당 기사를 작성한 우영기 기자(배우:윤병희)에게 연락을 합니다.
우영기 기자는 한변호사에게 이로움이 적목 재단 후원을 받았을 때 작성했던 기사를 메일로 보내줍니다.
한무영은 밤 11시반에 이로움을 만나러 옵니다.
이로움은 10년동안 9시 반에 취침한 사람한테 이시각에 찾아오면 어떡하냐고 짜증을 냅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살인 사건 범인이 아닌데도 왜 예충식을 고발하지 않고 자수 했냐고 물어봅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숨기고 있는 진실(10년 전에 이로움이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무엇을 감당하려고 했는지)을 알고 싶다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자신은 ‘과공감 증후군’을 앓고 있다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슬픔에 공감하는 순간 그 사람처럼 과하게 아픈 병이라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자신의 병명만 몰랐을 뿐이지 한무영이 이로움에게 과하게 이입하고 연민을 느낀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변호인으로 지목한 것 아니냐고 합니다.
한무영은 수임료, 사건의 진실 다 떠나서 한무영이 끝까지 이로움의 편에 설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아니냐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자신을 믿냐고 묻고 이로움에게 ‘한무영의 병’을 믿으라 합니다.
한무영의 병은 끝까지 이로움의 편일 것이라 말합니다.
진범 예충식 (배우: 박완규)
한무영은 예충식을 만나러 옵니다.
한무영은 예충식에게 정말 부부를 총살했냐 묻고 현장에 이로움, 예충식, 피해자2명이 전부였고 예충식 사채 빚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거액의 영치금은 어디서 났냐고 물어봅니다.
한무영은 예충식에게 이로움 국가배상소송 변호를 맡고 있고 당시 이로움이 수감될 때 외신들까지 이로움 사건을 다룰 정도로 큰 이슈였기 때문에 진범이 예충식으로 잡힌 지금 이로움씨 승소는 당연한 수순이라 말해 줍니다.
승소하면 배상액이 복역기간을 최저 시급으로 환산하는 것으로 시작, 10년 기준 최소 금액이 2억 2천 9백73만 2800원인데 이로움씨는 10억을 청구할 것이라 합니다.
한무영은 예충식이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없고 유일한 희망은 예충식이 공범을 말하는 것이라 합니다.
신기호 교수를 직접 죽이려고 하는 이로움
이로움은 명품 옷을 입고 종합 병원에 왔습니다.
이진호 교수님 호스피스 컨설팅을 하러 왔다며 당장 만날 수 있도록 병원 출입증을 받아내는 사기 실력을 발휘하네요.
우영기 기자는 신기호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신기호 교수는 적목재단 이사진이었고 최근에는 무궁화 호스피스 병동에서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적목 이사진들 중 가장 추적하기 쉬운 사람이 신기호 교수라 합니다.
이로움은 출입증을 받아 병원으로 들어와서 간호사복으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고요한은 보호 관찰 중인 관찰 대상을 데리고 함께 식사 중입니다.
한무영은 고요한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로움씨와 마지막으로 연락을 언제 했냐 묻습니다.
이로움은 신기호 교수를 직접 죽이기 위해 간호사로 위장해서 고위험군 의약품 보관함을 비밀 번호까지 알아내서 엽니다.
한무영은 무궁화 호스피스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직원에게 이로움의 사진을 보내준 뒤 이 사진 속 인물이 병원에 방문 했는지 물어봅니다.
직원은 이로움이 방문을 했었고 아직 병원 안에 있을 것이라 알려줍니다.
한무영은 무궁화 호스피스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한무영이 병원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병원 화재 경보음이 울립니다.
이로움은 신기호 교수의 산소 호흡기를 벗겨버린 후 “예충식한테 감사해. 당신 잡으려다가 먼저 넣은 것이니까.”라고 합니다.
신기호 교수는 로움에게 “이미 내 손을 떠났다”고 하고 로움은 신교수가 그 사이에 예충식에게 영치금을 넣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신기호는 자신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데 로움이 이럴 필요까지 있냐고 묻습니다.
로움이 신기호를 죽이려는 순간 병실에 한무영이 들어왔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이런 짓을 하려고 감옥에서 나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신기호를 죽이려는 것을 결국 막아냈고 이로움을 데리고 무궁화 호스피스 병원을 빠져 나옵니다.
이로움을 돕고 싶은 한무영
한무영은 이로움이 예충식이 이로움 부모를 죽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이로움은 이로움 부모님이 죽은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움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고, 예충식은 진범이 아닙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을 민사소송 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무영은 배상금이나 받아내면 되니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적목에서 무슨일을 당했냐고 묻고 이로움의 표정이 변합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자신은 원래부터 이랬고 적목이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합니다.
이로움은 이제 자신이 뭘했든 한무영도 이제 공범이니 피고인으로 재판정에 서기 싫으면 변호인으로서 맡은 일이나 잘 하라고 쏘아 붙입니다.
이로운 사기 2회 최종 결말
이로움은 고요한 관찰관 집 앞에서 밤 늦게 고요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로움은 고요한에게 보호대상이 저지른 범죄를 이렇게 무마해줄 정도면 이로움 정도는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이라며 링고가 미행하며 찍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로움은 고요한에게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라고 경고 합니다.
한무영은 법원에서 판사에게 금성시 살인 사건에 대한 범인의 항소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아직 규명될 진실이 있다면 여기서 밝혀질 것이라 말합니다.
한무영은 원고 이로움의 무죄가 유의미해질 때까지 혹은 원래 받았던 형량의 만기일까지 이로움의 국가 배상 소송 재판의 연기를 부탁한다고 하고 이로움은 어이가 없어서 웃습니다.
고요한은 한무영 변호사에게 ㄸㄹㅇ라고 합니다.
판사는 변호인이 애초에 의뢰인이랑 상의해서 소를 나중에 제기해도 될 일이었다 합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당신 병을 믿으라고 하지 않았냐며, 이로움의 편에 서겠다더니 뭐하는 것이냐 합니다.
한무영은 이게 이로움씨 편에 선 것이라 답합니다.
어린 시절 서프라이즈 100에 출연했던 이로움은 갑자기 무대가 무섭고 힘들어서 방송을 펑크내고 숨어 버립니다.
당시 방송에서 만났던 한무영은 과공감 증후군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이로움이 두려움에 떠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전부 말씀드리라고 하지만 이로움은 자신이 이 방송에 출연하면 우리 가족이 고기를 먹는다 합니다.
이로움은 자신의 재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어린이였습니다.
무영과 함께 숨어 있던 로움은 결국 무영의 아버지, 로움의 부모님께 발각되고 로움은 강제로 방송 출연을 합니다.
한무영의 아버지는 무신경한 블루칼라였고 어머니는 예민하고 쉽게 상처를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한무영은 모재인에게 이로움에게 쉽게 잡아먹히지도, 도망치지도, 외면하지도 않을 것이라 했었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전화를 해서 이로움이 숨기는 것이 뭐든 반드시 알아내겠다 합니다.
한무영이 이로움을 버리지 못하듯이 이로움도 한무영을 버리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로움이 살의를 드러내는데도 공감해줄 사람은 한무영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움이 하려는 것이 뭐든 한무영이 도와줄테니 이로움도 공감하는 법을 배우라고 합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당신 해고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