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시즌1 복습 5회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후기 / 백향희 옥자연 등장 / 신명휘 최광일 / 노창규 전진오 가모탁 유준상 관계 악연 / 도하나 김세정 과거 / 지청신 양아버지 배상필
경이로운 소문 시즌1 5회 6회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경이로운 소문 시즌1 5회 줄거리(스포주의)
가모탁은 소권의 옛날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소문이가 받습니다.
소권의 번호를 소문이 쓰고 있는 것을 보고 가모탁, 추매옥, 도하나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지만 소문에게는 모르는 척 합니다.
지청신은 애플망고 시폰 케이크를 사러 왔습니다. 초는 9개 주문 합니다.
지청신은 케이크 가게에서 백향희를 마주칩니다.
지청신은 백향희에게 악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죠.
백향희는 남편에게 땅콩을 먹으면 진짜로 죽는지 물어 봅니다.
백향희는 남편에게 이미 땅콩을 먹였습니다. 남편을 죽일 생각이었기 때문이죠.
지청신은 양아버지 배상필이 시킨 일을 하다가 실수를 좀 했고 이 사실을 양아버지에게 말하자 양아버지는 지청신을 주방으로 데려가 폭행합니다.
배상필은 전기환 회장을 죽이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지청신은 전기환 회장을 결국 죽였기 때문이죠.
배상필은 지청신에게 왜 그랬냐고 묻고 지청신이 소름돋는 목소리로 ‘죽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자 배상필이 순간 깜짝 놀랍니다.
백향희는 남편을 죽이고 화장실 거울에서 드디어 백향희에게 빙의된 악귀를 만나게 됩니다.
백향희는 남편의 전재산 12억을 전부 가로챕니다.
추매옥은 소문이 언젠간 부모가 살해당한 것을 알게되면 어떡하냐며 걱정합니다.
언니네 국수집 창밖에서는 소문이 땅을 열리게 한뒤 열린 땅 입구의 기운을 즐기고 있었고 그 모습을 바라본 가모탁, 도하나, 추매옥이 깜짝 놀랍니다.
가모탁은 소문이 대체 저걸 어떻게 한 것인지 신기해 하고 추매옥은 소문에게 어떻게 땅을 마음대로 만지고 놀 수 있었냐 묻습니다.
추매옥과 도하나,가모탁에게는 없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특별한 카운터 소문
도하나는 소문이가 융의 땅을 부를 줄도 아는 것 같다 합니다.
신혁우 패거리들이 소문의 친구들을 괴롭힐 때도 폐건물에 소문이 융의 땅을 부른 것이었습니다.
소문이 융의 땅을 마음대로 부르고 다룰 줄도 안다면 카운터들이 더이상 다칠 일이 없기 때문에 도하나,가모탁, 추매옥은 소문에게 다시 한번 더 융의 땅을 불러보라고 합니다.
소문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갑자기 이상한 기운을 느끼며 중진 백화점에 뭔가가 있다 합니다.
악귀가 나타난 것입니다. 도하나도 캐치했고 악귀는 3단계라 합니다.
백향희 악귀가 중진 백화점에 나타났습니다.
3단계는 악귀와 숙주가 소통을 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두개라 합니다.
카운터들에게는 악귀 목소리가 들리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악귀 목소리가 들리지 않다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3단계 악귀가 숙주를 옮겨타는 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3단계 악귀는 사람을 홀려서 멘탈을 털기도 한다 합니다.
백향희 : 배우 옥자연
도하나와 소문은 백향희 악귀 소리가 타닥타닥 들린다 합니다.
백향희는 자신에게 빙의된 악귀가 백화점 점원의 목걸이가 가지고 싶다고 했다는 이유로 점원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잡아 당겨 뺏어 버리고 점원의 목에서는 피가 납니다.
소문은 중진 백화점에서 악귀 백향희를 드디어 발견하고 다른 카운터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소문은 백향희가 탑승한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니다.
소문은 엘리베이터 안 cctv부터 차단시킵니다.
소문은 백향희를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몰아가라고 합니다.
백향희와 소문 단 둘이만 엘리베이터에 남았습니다.
악귀 백향희
백향희는 이미 소문의 정체를 알아차렸습니다.
백향희는 소문에게 자신을 왜 쫓아오냐며, 자신이 마음에 드냐 합니다.
백향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문을 거칠게 폭행하여 기절 시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도하나가 나타나서 백향희와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판 붙게 됩니다.
백향희는 도하나의 목을 조릅니다.
백향희는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어 도하나를 심하게 폭행하고 도하나는 백향희에게 꼼짝 없이 당하게 됩니다.
도하나의 과거를 읽은 백향희
백향희는 도하나의 과거를 리딩합니다.
백향희는 도하나에게 엄마 죽고 아빠 죽고 동생까지 죽어 가는데 혼자 살아 남은 기분이 어떻냐고 묻습니다.
도하나는 백향희에게 당해서 위험한 상태가 되고 그 순간 소문이 깨어나서 백향희의 뒤통수를 때립니다.
도하나가 엘리베이터 긴급 버튼을 누르고 경찰이 도착하여 남편 살해범 백향희를 연행해 갑니다.
도하나는 백향희가 자신의 과거를 읽은 후 엘리베이터에서 했던 말이 자꾸 떠올라 괴로워 합니다.
도하나는 그 때 옆에 있던 소문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합니다.
소문은 도하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운동 하는 도하나 옆에서 고기를 구워 주며 함께 먹자 합니다.
소문은 어릴 때 다리가 불편한 자신에게 돌을 던지고 한걸음 정도 거리만 도망갔던 아이가 있었다 합니다.
한걸음 정도만 도망가도 다리가 불편한 소문이 쫓아가지 못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소문은 그런 식으로 자신을 약올리던 그 아이를 악착같이 쫓아가서 결국 그 아이 집까지 쫓아갔다 합니다.
그 때 자신에게 돌을 던진 그 아이가 바로 웅민이었다 합니다.
소문은 도하나에게 고기를 구워주며 웅민이와 처음 만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과거대문에 힘들어하는 도하나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소문의 부모님이 자신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합니다.
김정영 :배우 최윤영
가모탁은 김정영을 만나러 왔습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최수룡 선배는 기억이 난다 말합니다. 최수룡은 중진경찰서 서장이 되어 있는 인물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최수룡과 김정영의 대화 내용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가모탁과 김정영은 김영님 사건을 함께 추적하러 왔습니다.
김정영은 김영님이 살던 집에는 김영님 이후에 살던 또 다른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1년 전까지 김영님이 살던 집에서 살았었다 합니다.
가모탁은 김정영과 자신이 연인이었다고 했는데 자신은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김영님이 살던 집에서 혈흔을 찾아 냅니다.
가모탁은 김영님이 허술한 사람에게 칼을 맞았다는 것이 화가 난다 하고 김정영은 그 칼은 아마도 부엌칼이었을 것이라 말합니다.
가모탁은 김영님에게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중얼거립니다.
가모탁은 김정영과 자신이 연인이었다는 말이 자꾸 신경쓰입니다.
김정영은 가모탁에게 복구한 핸드폰에서 가모탁이 맡던 사건 사진이 나오면 자신에게 연락해서 함께 사건현장에 가자고 말을 했었습니다.
7년 전처럼 가모탁이 피투성이로 병원에 실려 갈까봐 걱정된다는 이유였습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국과수에 혈액검사를 보낼 수 없으니 혈액검사 거래처 아는 곳이 있는지 물어보고 김정영은 문자로 연락처를 보내주겠다 합니다.
전기환 회장 살인 사건
신명휘 시장(배우:최광일)은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행사를 하고 있다가 비서를 통해 전회장 사망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강한울은 김정영에게 사건이 발생했다고 연락을 하고 가모탁과 있던 김정영은 강한울이 말한 장소로 급하게 달려 왔습니다.
전기환 회장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소문은 도하나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도하나는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에 왔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집에 어떤 자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자매 중 언니는 소문의 학교 학생이었습니다.
도하나를 뒤 따라 오던 소문이 숨어 있던 곳에서 나와서 도하나에게 무슨 일이냐고 소리를 지르고 도하나는 소문이 뒤따라 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합니다.
자매 중 언니는 소문과 도하나에게 보육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자매는 폐가가 되어버린 도하나의 집에서 숨어 살고 있었습니다.
신명휘 시장과 최수룡 서장의 결탁
신시장은 배상필에게 외 전회장을 죽였냐고 화를 냅니다.
노항규는 배상필에게 지청신을 정리하라고 합니다.
배상필이 노항규에게 지청신을 자수 시키면 배상필과 노항규 관련 더러운 이야기를 모두 알고 있는 지청신이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안된다고 하자 노항규는 지청신을 자신이 처리할 수 있다 말합니다.
조태신은 전회장에게 공증을 받아야 하는데 어떡하냐고 하자 신명휘 시장은 전회장 아들에게 공증을 받으라고 합니다.
죽은 전회장 아들이 약쟁이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전회장 아들을 잡아서 붙잡아 놓고 절차가 끝날 때까지 데리고 있자는 것입니다.
신시장은 최수룡 서장이 자신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하고 노항규는 이미 최서장에게 말을 해 두었다 합니다.
소문은 가모탁에게 전화를 해서 철거촌 도하나의 집에서 숨어 살던 자매 둘을 국숫집에서 재워도 될지 물어봅니다.
최수룡 서장은 신명휘 시장에게 전기환 회장 살인 사건은 자신이 잘 처리하겠다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5회 결말
김정영은 강한울에게 전기환 회장 살인 사건 현장을 중진서 다른 경찰들에게 빼앗길지 모르니 그 전에 현장의 모든 것을 담아둬야 한다 합니다.
강한울은 현장을 보고 김정영에게 이 짓을 과연 사람이 한 것이 맞는지 물어 봅니다.
김정영은 강한울에게 너도 곧 사람이 악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합니다.
자매가 지내고 있는 도하나의 옛집에 철거 깡패들이 들이닥칩니다.
자매 중 언니는 카운터들에게 깡패들이 왔을 때는 잠시 없는 척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자매 중 동생이 갑자기 화장실에서 언니를 찾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깡패들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카운터들은 철거 깡패를 모두 처리하고, 철거 깡패 중에 한 명이 가모탁의 얼굴을 알아 봅니다.
철거 깡패의 우두머리 노창규도 가모탁의 얼굴을 알아 봅니다.
노창규가 가모탁을 알아보고 가모탁의 이름을 부르자 가모탁은 노창규에게 “너, 나알아?”라고 물어봅니다.
가모탁을 알아 본 노창규가 도망치려고 하자 가모탁은 노창규가 도망치지 못하게 붙잡습니다.
노창규는 가모탁에게 가모탁 너는 분명히 죽었는데 왜 여기에 있냐고 물어 봅니다.
가모탁은 7년 전 노창규와 격한 몸싸움 끝에 스스로 건물 아래로 몸을 던졌어습니다.
철거촌에서 노창규를 다시 만난 가모탁은 노창규에게 7년 전 자신을 찌른 사람이 노창규냐고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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