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마지막회 8회 줄거리 내용 / 문영란 문주란 김태희 언니 누가 죽였나 죽은 이유 죽인 범인 / 코넬리아 타운 무슨 뜻 / 8화 최종 결말 리뷰 후기
마당이 있는 집 마지막회 8회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문주란 언니 문영란 김태희 언니 죽인 사람 이유 범인
문주란은 여행을 가기 위해 자신이 혼자 지내던 자취방에 언니 문영란에게 잠시 와서 지내달라는 부탁을 했었습니다.
주란의 엄마 화란이 지나치게 극성이라 집을 비워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란이 여행을 간 사이 영란은 주란의 옆집 남자이자 박승재의 임시 담임이 되는 우찬일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란은 주란이 여행을 갔기 때문에 영란이 죽은 것이라며 주란에게 독설을 퍼부었고, 주란이 여행을 간 사이 다른 사람이 영란을 살해한 것이었기 때문에 주란은 자신이 원인 제공을 아예 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죄책감에 오랫동안 괴로워 했던 것입니다.
코넬리아 타운 무슨 뜻
코넬리아는 1925년 영국의 조세프 펨버튼 신부가 개발한 장미 품종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 코넬리아 타운 뜻은 장미가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 1~7회 줄거리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7회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문주란이 추상은을 배신 했습니다.
재호는 요즘 진료보다 인터뷰 스케줄이 더 많은 의사가 되었습니다.
재호의 병원에 재호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주란은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했던 것이죠.
주란은 재호가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날을 떠올립니다.
영란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주란에게 재호가 장례식장에 와서 주란에게 반지를 주며 청혼을 했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마지막회 8회 : 가족
주란은 재호에게 왜 자신과 결혼했었냐 물어보고 재호는 갑자기 그런 질문은 왜 하냐 합니다.
재호는 주란과 사는 동안에는 최소한 배신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 같아 결혼했다 합니다.
재호는 주란과 승재,재호는 가족이 된 이상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합니다.
주란은 해수에게 케이크를 선물해줍니다.
해수가 승재 관련 도와준 것도 있어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해수는 잠시 집에 들어와서 주란과 차를 마시고 싶다 합니다.
주란은 상은이 시킨대로 해수에게 멍 자국을 보여주는 행동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주란은 어제 밤에 재호를 만난 이야기를 주란에게 하며 재호가 포스가 있었다 합니다.
주란은 해수에게 왜 이동네에 다시 돌아왔냐 물어봅니다.
해수는 자신이 남편을 죽이지 않았고 남편이 그냥 죽은 것이라 답합니다.
해수 남편 사인은 심근경색이었습니다.
해수는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편의 시체와 4일동안 집 안에서 함께 있었다 합니다.
자신이 맡지 못한 악취를 동네 사람들이 맡아서 4일만에 남편과 해수가 함께 발견된 것이라 합니다.
해수는 남편과 사는 동안 한번도 집 밖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 합니다.
오해수 : 배우 정운선
해수는 남편과 사는 동안 한번도 집 밖에 나가본 적이 없었을 때 자신은 보호 받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남편이 했던 것이 보호가 아니라 감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해수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합니다.
해수의 집 문은 언제나 열려 있었지만 해수 스스로 본인을 집에 가둔 것이었다 합니다.
해수와 함께 있는 주란에게 재호가 전화를 해서 퇴근길에 주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갈테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 합니다.
문주란의 배신
주란과 미리 의논이 된 계획대로 상은은 시간 맞춰 주란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상은은 주란에게 재호가 언제쯤 잠들었는지 물어 봅니다.
주란은 재호가 잠든지 1시간쯤 되었다 합니다.
상은은 주란에게 박원장 차를 가지고 먼저 반야 저수지에 도착해 있을테니 상은이 알려준 길을 통해 렌트카로 따라 오라 합니다.
상은은 주란에게 번개탄을 달라고 합니다.
상은이 주란에게 번개탄이 어디에 있냐고 묻는 순간 갑자기 재호가 상은의 뒤에서 나타나 상은의 목에 주삿 바늘을 꽂아 상은을 기절시킵니다.
박재호와 문주란
주란은 재호에게 상은이 주란의 집에 온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상은이 승재가 수민을 죽인 사실을 알고 있다 말합니다.
주란은 상은에게 돈을 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재호는 상은과 윤범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재호는 죽은 김윤범이 5억에 만족할 사람이 아니었다 합니다.
재호는 사실 이수민을 묻은 뒷마당부터 처리하고 김윤범을 처리할 계획이었는데 김윤범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자신은 잘된 일이라 생각했다 합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윤범을 죽인 사람이 상은이라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재호는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합니다.
비밀은 묻어야 하니까
재호는 우리 가족들은 이제 추상은에게 사는 내내 시달릴 것이라 말합니다.
문주란은 재호에게 비밀은 묻어야 한다 생각한다 합니다.
문주란과 박재호는 승재를 위해서 추상은을 없애기로 합니다.
주란이 과일 주스를 만드는 동안 재호는 마당을 파고 주사를 준비해둡니다.
그렇게 추상은을 죽일 모든 준비를 부부가 미리 해 두었던 것입니다.
아직 아니예요. 눈 뜨지 마요.
엥 이건 또 무슨 전개인가요?
재호의 주삿 바늘을 맞고 기절한 추상은에게 문주란이 저렇게 중얼 거립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상은의 상태를 물어보며 주란에게 죄의식을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갑자기 이수민을 죽였어야 했냐며, 수민은 당시 아직 살아 있었는데 재호가 이수민을 죽였다 말합니다.
재호는 승재가 저지른 일을 왜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냐 합니다.
주란이 재호에게 가까이 다가 가더니 “당신이 죽였어요. 여기 이 집에서. 눕혀 놓고 양손으로 목을 졸라 숨이 끊어질 때까지. 승재가 그걸 다 봤어요. 이수민 그 아이 멀쩡하게 살아 있던 것과 그런 이수민을 당신이 죽이는 것을 승재가 다 봤어요. “라고 말합니다.
승재가 주란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는 것을 이제 재호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승재에게 이수민을 죽였다며 뒤집어 씌운 것을 사과하라 합니다.
재호는 이수민은 자신이 죽였지만 승재의 행동은 살인 미수가 맞다 합니다.
이수민을 죽인 박재호에게 승재와 자신의 곁을 떠나라고 하는 문주란
박재호는 승재가 자신의 손으로 이수민을 죽일 용기가 없어서 자신에게 뒤집어 씌운 것 뿐이라는 말까지 합니다.
재호는 자신이 이수민을 죽였다고 하면 주란이 재호를 떠났을 것이라 그런 것이라 합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거짓말을 한 이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말합니다.
주란은 재호의 거짓말을 결국 아무도 지키지 못했고 재호 스스로도 지키지 못했다 말합니다.
그 순간 기절해 있던 추상은이 박재호에게 칼을 휘두르고 박재호의 얼굴에서 피가 납니다.
박재호는 추상은을 심하게 폭행합니다.
주란은 자신의 팔 목에 칼을 가져다 대며 재호에게 상은을 그만 폭행하고 수민을 죽인 것을 자수하라 말합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승재와 주란 곁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이 집 안주인이 꼭 너일 필요는 없어.
박재호(배우: 김성오)는 자신에게 떠나라고 하는 주란의 뺨을 때리며 주란은 재호 없이 살 수 없다 합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평생 누군가의 보호만 받고 온 주제에 누굴 떠나라고 하는 것이냐 하고 주란은 재호의 허벅지에 칼을 꽂습니다.
해수는 주란의 집 창문에서 상은이 살려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을 발견하고 주란의 집으로 달려 갑니다.
상은은 재호에게 폭행 당하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일부러 커튼을 손으로 잡아 당겨 창문에서 떼어 놓았던 것입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영란의 죽음은 문주란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그냥 적당히 살면 좋았지 않았냐고 하며, 이 집 안주인이 반드시 문주란일 필요가 있냐고 합니다.
박재호는 문주란의 목을 조르며 문주란을 살해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오해수가 주란의 집 벨을 누릅니다.
112를 부르려는 오해수 (배우:정운선)
상은을 창문에서 발견하고 주란의 집으로 달려온 해수는 주란의 집 벨을 누르지만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자 112를 부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거실에 있던 상은이 주란의 집 거실 유리창을 깨뜨리고 대문 밖에서 112에 전화를 걸려고 하던 해수가 창문이 깨지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창문이 깨지는 소리에 박재호는 문주란의 목을 조르던 손을 놓아 버립니다.
문주란은 이 모든 것이 박재호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란은 박재호를 2층 계단 앞에서 밀어 버립니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박재호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기절 합니다.
박재호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화주 경찰서 강력팀 형사 도경 : 배우 정희태
주란은 화주 경찰서 강력팀 형사 도경(배우:정희태)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습니다.
주란은 박승재(배우:차성제)가 재호가 수민을 죽이는 것을 목격했고 재호는 승재에게 수민의 죽음을 덮어 싀우려고 했지만 추상은이 계속 남편을 추궁했고, 추상은의 계속되는 추궁에 피로감이 쌓인 남편 재호가 아들 승재를 핑계로 추상은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도경은 추상은 씨가 피해자라는 것에 의아해 합니다.
문주란은 박재호와 함께 추상은을 죽일 계획이었다 합니다.
그 이유는 박재호가 김윤범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화주 경찰서 강력팀 형사 장은제 : 배우 김윤정
같은 시각 장은제는 추상은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장은제는 상은에게 윤범의 타살을 확신한 계기가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장은제는 추사은에게 결국 박재호가 김윤범 살해범이었다 알려 줍니다.
문주란이 그렇게 증언했다고 합니다.
장은제는 초반에 윤범 살해범으로 추상은을 의심했었는데 그 점을 사과한다 합니다.
장은제는 추상은이 끝까지 김윤범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주란의 집에 찾아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추상은이 계속 박재호가 김윤범을 살해했다고 말했고 그 점이 박재호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합니다.
도경은 문주란의 진술이 주란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것인데 사건을 이렇게 마무리할 것이냐 다시 한번 더 물어보고 주란은 모든 것을 각오하고 있다 합니다.
문주란이 박재호를 죽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추상은은 김윤범 사망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수감되는 문주란
주란은 결국 감옥에 가게 됩니다.
주란은 자신이 조금 더 일찍 박재호의 범행을 눈치 챘다면 승재가 고통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나약한 삶을 반성한다고 법정에서 최후 진술을 합니다.
상은은 교도소로 가는 주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상은은 문주란 면회를 와서 접견인 신청서에 주란과의 관계를 ‘친구’라고 적네요.
상은은 주란에게 면회를 와서 처음부터 주란은 자신을 속일 생각이었냐고 물어 봅니다.
상은은 주란의 원래 계획이 상은과 재호를 함께 처리하는 것 아니었냐 합니다.
주란은 윤범의 장례식장에서 상은을 만난 덕분에 자신이 나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만 합니다.
추상은 아들 추현민 : 아역 배우 류한울
상은은 무사히 출산을 했고 아들 추현민이 태어났습니다.
상은은 상은母 윤명순에게 현민의 사진을 보내줍니다.
상은은 반찬 가게에서 일을 하며 혼자 현민을 키웁니다.
상은은 추현민 이름으로 기부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주란도 출소하여 다시 마당이 있는 집에서 승재와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