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맨션 9회 줄거리 9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장미맨션 9회 줄거리 9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감금 4일 째 지현은 납치범에게 이유를 알려달라고 했고 납치범은 지현에게 지나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쪽지를 줍니다.
지현은 13일동안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지현은 베란다에 목을 매단 채 발견되어 결국 사망했습니다.
지현이 나타나자 한미연과 A(=여고생으로 위장해서 지나의 번호를 딴 의문의 여자)는 당황합니다.
A는 지현의 노트북은 경찰에 넘어갔을 것이라 합니다.
A는 미연에게 돈 받은 대로 다 해주었으니 계약을 연장해주지 않으면 데이터를 전부 지우겠다 합니다.
지나의 호텔 직원들도 지현의 뉴스를 모두 봤습니다.
지나와 지현
지나와 지현은 자주 심하게 싸웠습니다.
지나가 육상 동료에게 폭력을 써서 육상을 그만 둘 때 지현은 명문대 졸업장을 땄습니다.
지현은 베란다에 목이 매달려 죽어가던 순간 지나에게 자신은 지나 때문에 죽는 것이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지나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집안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찰리 (배우:김도윤)
찰리는 용마 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왔습니다.
민수는 유남영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남영은 민수가 밥을 사주고 또 일을 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하고 역시 그 예상이 맞았습니다.
민수는 남영에게 찰리가 강력1팀에 왜 왔는지 알아봐달라 합니다.
드디어 들통난 송지나의 거짓말
양부장은 마지배인에게 지나의 신상이 모두 거짓이라고 보고합니다.
양부장은 지나가 고등학교 졸업도 검정고시이며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짤렸다고 합니다.
지나는 호텔 직원들이 모두 병원장 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새빨간 거짓말이고 지나 아버지는 건설판 노가다 직원이었다 합니다.
양부장은 마지배인에게 지나의 정체를 알 수가 없다 합니다.
지나는 원칙적으로는 이호텔에 들어올 수가 없었는데 1년 전에 짤린 강부장이 송지나의 서류를 묵인해줬다 합니다.
송지나가 강부장에게 뇌물을 준 것 같다 합니다.
마지배인은 지나의 거짓 신상이 우리에게 유리할 것 같으니 양부장에게 잘 모아두라고 합니다.
송지현 죽음 이유
박민수는 지나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지나의 집에 왔습니다.
지나는 지현이 죽은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나는 지현이 죽는 순간 지나 때문이라고 했고, 왜 지나 때문에 지현이 죽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했습니다.
민수는 지현의 부검이 끝나면 지현의 시신이 가족에게 인계될 것이고 장례식도 그때 하면 된다 합니다.
유남영은 배영만 형사에게 커피와 쿠키를 사주면서 찰리에 대해 슬쩍 물어봅니다.
유남영과 배영만
찰리가 송지현 자극적인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범인이라고 합니다.
영상팀이 조사해보니 찰리가 올린 송지현 영상은 페이크 영상이었다 하네요.
찰리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합니다.
배영만은 유남영에게 열쇠이야기도 해줍니다.
열쇠는 결국 증거물 보관실에 박제되었다 합니다.
배영만은 장원석의 험담을, 유남영은 박민수의 험담을 합니다.
둘은 그렇게 가까워졌고 그것을 노린 유남영은 배영만에게 열쇠를 넘겨받습니다.
송형식에게 송지현의 죽음을 알리는 송지나
송지나는 형식에게 지현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지현은 지금 국과수 부검실에 있다고 합니다.
형식은 오열합니다.
송지현은 도대체 왜 죽은 것일까요?
배영만은 송지현 부검 결과 타살이라고 합니다.
즉 누군가가 송지현을 목 매단 것이라고 합니다.
손으로 목을 졸라서 의식을 잃은 송지현을 누군가가 매달았다 합니다.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송지나와 송지현
최팀장은 팀원에게 1팀 모르게 송지현 부검 보고서를 국과수에서 하나 더 받아오라고 합니다.
이형사는 송지나의 호텔에 조사를 나갔습니다.
이형사는 송지나가 이우혁이 가지고 있던 송지현 속옷을 귀빈용으로 한벌뿐이라고 했었는데, 사실은 호텔에 알아보니 그 속옷은 100벌 만들었던 속옷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송지나가 이우혁을 작정하고 범인으로 몰아간 것이라 합니다.
송지나 남자 친구가 3년 전에 실종되었다가 익사한 적이 있다 합니다.
장원석은 이형사에게 송지현 납치 당일 송지나 행적을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숙자와 찰리
숙자는 찰리에게 지현의 동영상을 만들어 재개발에 협조적이지 않은 지현을 협박하자고 하지 않았냐 하고 숙자는 그렇다고 그것을 인터넷에 유포해버리면 어쩌냐고 합니다.
찰리는 자신이 이렇게 인터넷에 유포하면 지현이 항복할 줄 알았다 합니다.
숙자는 찰리에게 발각되어도 몇년 감방에 있다 나오면 그만이라고 말하고 찰리는 어이가 없습니다.
숙자는 찰리에게 더 멀리 보라고 합니다.
9회의 부제인 등관작루는 눈부신 해는 서산에 지려 하고, 황하는 바다를 향해 흘러 간다는 뜻입니다.
숙자는 찰리에게 등관작루 이야기를 하며 더 멀리 바라보라고 조언합니다.
숙자는 찰리에게 어머니 유산을 재단 같은 곳에 맡기면 증여세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송지현 장례식
지현의 장례식 날 지석은 너무 현실감이 없다고 중얼 거립니다.
지현의 남자친구도 장례식장에 조문 하러 왔네요.
지현의 남자 친구는 지나와 지석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합니다.
지나는 지현의 남자친구와 대화를 해보려고 장례식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현의 남자친구는 지현이 누구에게 원망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현은 지현의 남자친구에게 지나 이야기를 많이 했고 지나를 많이 사랑했다 했습니다.
민수에게 마구 맞는 찰리
민수는 지나의 집을 둘러보러 왔습니다.
남영은 민수에게 찰리가 지현 영상 유포자라고 알려줍니다.
윤지는 지나에게 호텔에 복귀하지 말라고 합니다.
윤지는 경찰이 호텔에서 지나에 대해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 갔고 곧 지나도 경찰서로 불러서 조사할 것이라 했다 합니다.
민수는 정대호와 대화 중인 찰리를 마구 폭행합니다. 지현 영상 때문입니다.
민수는 찰리에게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묻고 찰리는 그냥 재밌어서 그랬다 합니다.
지현의 죽음에 대한 지나의 생각
민수는 지나에게 이상한 질문인 것 알지만 지현이 떠나서 지나가 좋은 것도 있냐고 합니다.
지나는 지나가 지현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도 있으니 말입니다.
지나는 민수도 자신을 의심하는 것이냐 하고 민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지나의 솔직한 심정을 알고 싶을 뿐이라 합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지현이 떠나서 좋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냐 물어봅니다.
지나는 민수에게 지현이 미웠던 적도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현은 자신의 언니라고 하며 오열합니다.
지나는 지현이 떠나서 좋은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지나는 지현이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고 지현에게 사과해야 하는데 왜 그런 질문을 하냐고 오열합니다.
장미맨션 9회 결말
지나는 민수의 손을 보며 누구랑 싸웠냐고 물어보고 민수는 꼴보기 싫은 놈이 있어서 좀 싸웠다 대답합니다.
지나는 갑자기 민수의 손을 잡으며 민수가 좋다고 말합니다.
찰리는 민수 때문에 슈퍼 직원들이 전부 관뒀다 합니다.
찰리는 민수를 고소할 것이라 합니다.
찰리는 나혼자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니 자신의 뒷배를 봐주는 사람에게 힘을 좀 써 달라는 통화를 하네요.
그 전화를 하고 있는 찰리의 슈퍼에 정체 불명의 누군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찰리가 슈퍼 내부 총기 보관 장소에 들어가서 누가 왔는지 살펴보려고 하는데 정체 불명의 괴한이 찰리를 칼로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