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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웨이브 청담국제고등학교 오시은 한다솔 정체 8회 줄거리 8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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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웨이브 청담국제고등학교 7회 드라마 줄거리 7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청담 국제 고등학교 이덕민은 애들이 사고 친 합의금이 얼마가 되었든지 빌려준다고 합니다.

오시은은 김혜인에게 이덕민을 만나보라고 합니다.

이덕민은 1학년이지만 청국고 학생들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이덕민은 청담 국제 고등학교 50억 이상 Diamond Club에 속해 있는 인물입니다.

Diamond Club은 한명그룹 백제나, 유피테르 민율희, The Park 호텔 박우진, 그리고 JLK그룹 이덕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시은은 대체 누굴까요?

오시은은 10억이상 Black Club 멤버입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Black Club 오시은

청국고 Black club 멤버는 오시은, 구민지, 황보석, 박혃, 김태균, 이소망, 장민경, 이지선, 민지영, 임민영, 한지훈, 김한솔, 정연수, 정하정, 조동윤 입니다.

김혜인은 이덕민에게 연락을 해보고 이덕민은 돈 받으려면 4시까지 오라고 합니다.

이덕민은 김혜인에게 300만원을 계좌이체 해줍니다.

김혜인은 이덕민에게 돈을 좀 천천히 갚아도 되냐고 묻습니다.

덕민은 혜인이 돈 갚을 날짜에서 1주일 지나면 200만원이 더 붙고, 아니면 혜인이 덕민이 하는 일을 도우면 된다 합니다.

혜인이 덕민이 하는 일을 도와주면 덕민이 혜인에게 그 돈을 줄 수도 있다 합니다.

왠지 위험해 보이네요?

오시은은 김혜인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덕민 (배우: 강민혁) 정체

김혜인은 분홍색 메이드 옷을 입고 이덕민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서도언은 김해인의 병실에 왔습니다.

서도언은 김해인에게 누가 대체 해인을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말해달라며, 도언은 해인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제나와도 적이 되었다며 자신을 믿지 못하냐며 화를 냈었습니다.

서도언은 해인에게 청국고에서 일어나는 일이면 이사장 아들인 자신이 다 도와줄 수 있다고 하지만 해인은 도언이 도울 수 없다 했습니다.

도언은 그런 해인에게 피해의식이 가득하다며 왜 내가 도와줄 기회조차 주지 않냐고 쏘아 붙였었습니다.

서도언은 그런 김해인의 병실에 계속 찾아오지 못하다가 뒤늦게 찾아온 것입니다.

500만원 더 줄게

덕민은 학생회실에서 메이드 복을 입은 김혜인의 사진을 찍으며 좋아합니다.

김혜인은 세일러복도 입고 촬영해 줍니다.

덕민은 500만원을 더 줄테니 혜인에게 촬영 의상을 덕민이 보는 앞에서 갈아 입으라고 합니다.

도언은 서희수 이사장의 컴퓨터에서 cctv 파일을 살펴보려고 하다가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

도언이 열고 싶어하는 24번 폴더에만 아무 영상도 들어 있지 않네요.

이사장이 일부러 지운 것 같습니다.

서도언은 서희수가 김해인을 죽인 범인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박우진과 민율희의 5주년

박우진과 민율희는 약혼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박우진은 결혼 전에는 절대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는 민율희에게 이번 약혼 기념일에도 안되냐고 물어봅니다.

민율희는 이번에도 안된다며, 결혼 전에는 절대 안된다 합니다.

민율희는 박우진에게 정말 아무하고도 하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만약 박우진이 다른 여자와 했다면 민율희는 죽어버릴 것이라 합니다.

박우진은 민율희 몰래 누군가와 통화하러 갑니다.

박우진은 통화를하며 누군가에게 오늘 중요한 날이지 전화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그건 네 사정이지 않냐며, 백제나는 또 어떻게 아냐는 말을 합니다.

박우진이 누구랑 통화를 하는 것일까요?

박우진은 전화기 속 사람에게 이것을 율희도 알게 되면 너는 나한테 뒤JI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진이 율희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해인의 목걸이

김해인이 옥상에서 떨어지던 날 날 해인은 혜인에게 목걸이를 줬었습니다.

왠지 이 목걸이가 우진이 율희에게 줬던 목걸이와 같은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혜인은 해인이 목걸이를 줬던 날의 꿈을 꾸며 잠에서 깹니다.

김해인이 박우진과 관계를 가졌고, 그것을 알게 된 민율희가 김해인을 죽인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까요?

하민희 배우 김보람

하민희는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왔습니다.

청담 국제 고등학교 교사들 사이에서는 하민희가 재벌집에 시집가는 것으로만 알고 한명 그룹에 시집가는 것까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민희는 청국고 김선생에게 기사가 뜨면 어느 기업인지 말하겠다고 합니다.

백제나는 하민희가 청국고에 왜 왔냐고 묻고, 하민희는 백제나의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걱정하고, 백제나는 하민희엑 주제 넘게 굴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백제나는 하민희에게 첩년이라고 하고 하민희는 백제나에게 자신이 아들을 임신했다고 알려줍니다.

하민희는 자신이 낳을 아들이 한명그룹을 물려받을 장손이 될 것이니 엄마라고 정식으로 부르라 합니다.

하민희는 이제 더이상 백제나의 4GAJI는 봐주지 않을 것이니 새엄마라고 똑바로 부르라고 합니다.

백제나는 몸이 좋지 않고 백제나의 몸에 손을 대려는 하민희를 김혜인이 나타나서 막아냅니다.

김혜인은 하민희에게 백제나는 하민희가 백제나를 부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 말하며 백제나를 부축해 데리고 갑니다.

백제나의 돈을 갚기 위해 김혜인이 한 짓

김혜인은 회장님 둘째 부인이 하민희냐며, 천하의 백제나가 꼼짝도 못하는 것을 보게 될줄은 몰랐다 합니다.

백제나는 김혜인에게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같잖은 동정에 어줍잖은 위로라고 합니다.

김혜인은 백제나를 위로하러 온 것이 아니라 돈을 갚으러 왔다고 말합니다.

김혜인이 백제나를 위로하러 여기까지 왔을리가 있냐고 어이 없어 합니다.

김혜인은 백제나에게 강나연을 사주한 것이 너였냐고 합니다.

김혜인은 백제나에게 800만원을 갚기 위해서 이덕민 앞에서 옷까지 벗었습니다.

실제로 이덕민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이덕민 앞에서 옷을 벗었던 청국고 학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백제나 VS 김혜인

김혜인은 백제나의 돈을 갚았으니 이제 제발 더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김혜인은 반드시 청국고를 졸업할 것이라 합니다.

김혜인은 백제나에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라며, 백제나는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혜인은 백제나가 무섭지 않다 합니다.

백제나는 또라이 김혜인이 묘하게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요?

다음날 학교에서는 더이상 김혜인을 아무도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청국고 학생들은 백제나가 가만히 두는 기균 학생은 김혜인이 최초라고 합니다.

김혜인은 서도언에게 이제 앞으로 조용히 찌그러져 지낼 것이고, 그동안 미안했다 합니다.

음침한 오시은

서도언은 학생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김혜인과 사귀는 척 연기를 하고, 김혜인은 당황하여 서도언을 따라 나옵니다.

서도언은 혜인과 단둘이 할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연기를 한 것입니다.

서도언은 김혜인에게 서희수 이사장은 무서운 사람이라며, 김혜인이 진짜 범인을 모른다는 사실을 서희수 이사장이 알면 안된다 합니다.

여기까지 보는데 저는 범인이 오시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시은 너무 수상하지 않나요?

기균충도 아니고 금수저인데, 음침하게 매일 미술실에 숨어 있고 다른 애들하고 섞이지도 않습니다.

오시은의 정체가 8회에서 반드시 밝혀질 것 같습니다.

발신자표시제한

서도언을 만나고 돌아오는 김혜인에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문자 한통이 옵니다.

그 문자에는 이덕민 앞에서 옷을 벗는 김혜인의 영상이 들어 있네요.

이건 누가 보낸 것일까요?

율희는 제나에게 수업 끝나고 이쁘고 화려한 것으로 옷을 좀 골라달라고 합니다.

제나는 율희에게 정말로 우진과 결혼할 생각이냐며 율희가 더 아깝다 합니다.

제나는 율희에게 이제 더이상 혜인과 얽히지 않을 것이고, 혜인이랑 얽혀봤자 피곤하다고 합니다.

오시은 정체

백제나와 율희는 김혜인이 오시은과 다니는 것을 보고 표정이 좋지 않네요.

오시은은 김혜인에게 돈 문제는 잘 해결되었냐 묻습니다.

백제나는 오시은과 김혜인이 김혜인의 돈 문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듣게 됩니다.

오시은은 김혜인의 표정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계속 걱정합니다.

오시은은 김혜인에게 “괜찮아?”라고 적힌 쪽지를 보냅니다.

김혜인은 메리제인 구두를 사던 날 화장실에서 자신에게 소름돋는 쪽지를 보낸 사람과 오시은의 글씨체가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시은은 바로 그날 백화점에서 김혜인에게 부딪혀서 커피를 쏟게 하고, 화장실까지 쫓아와서 쪽지를 남긴 뒤 구두 상자를 훔쳐간 여자였습니다.

에필로그

오시은은 김해인 병실에 왔습니다.

오시은은 김해인 병실에 서도언이 왔었다는 이야기를 해인 어머니에게 전해 듣습니다.

김해인 어머니가 전화 통화를 하러 병실을 나간 사이 시은은 해인에게 “넌 진짜 좋겠다. 도언이 같은 애가 여전히 너만 봐주니까. 무슨 수로 저렇게 홀려놨을까? 귀신 같은 년. 아마 네가 뭔 짓을 했는지 모르니까 저러는 것이겠지.”라며 소름돋는 표정으로 웃고 나가네요.

병실에서 나온 오시은은 이덕민에게 김혜인의 옷 벗는 영상을 전해 받고 기뻐합니다.

범인 추정

범인은 백제나, 민율희, 오시은 중에 한명일 것 같은데, 오시은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만약 김해인의 목걸이가 박우진이 애정의 증표로 준 것이라면, 민율희가 김해인을 죽였을 수도 있는데, 민율희의 태도로 보아 박우진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민율희가 모든 것을 알고도 연기를 하는 것이라면 민율희도 범인일 수 있습니다.

백제나는 사실 8회까지 시청해보니 범인 후보 중에서 제일 가능성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초반에는 백제나가 범인 같았고 오시은은 관심 밖의 인물이었는데요, 백제나가 김해인을 죽일 이유는 하민희와 김해인의 공통점이라는 이유뿐입니다.

하민희처럼 김해인도 서도언을 도구 삼아 신분상승을 하려는 인물로 보여서 미워했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죽일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범인은 아마 오시은이 아닐까요?

오시은은 김해인과 친구인 척하면서 김해인을 괴롭히고, 이덕민에게 돈을 빌리게 하고, 김혜인에게 그랬듯이 이덕민 앞에서 옷을 벗는 모습을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촬영했을 것입니다.

오시은은 서도언을 좋아했는데 서도언은 김해인만 바라봤으니까요.

결국 그날 오시은은 김해인에게 옥상에서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렸기 때문에, 김해인을 옥상에서 밀어버린 것 같습니다.

오시은은 김해인에게 그랬던 것처럼 김혜인에게도 이덕민에게 돈을 빌리게 한 후, 옷을 벗는 영상을 찍게 해서 괴롭힐 생각인 것 같네요.

서도언을 좋아했던 오시은은 김해인에게 이덕민 앞에서 옷을 벗는 영상을 서도언에게 보여줄 것이라 협박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