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냥개들 5회 줄거리 결말 5화 내용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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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과 현주는 결국 금과 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은 무거워서 버려두고 겨우 건우의 차에 탑승해서 현장을 빠져 나옵니다.
황양중은 최사장에게 김명길의 돈을 빌려다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보고합니다.
그 중에는 프로야구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사장은 전과자였던 김명길이 최사장 밑에서 일하면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믿어준 것을 후회한다고 말합니다.
최사장은 과거에 황양중이 김명길을 처리하겠다고 하는 것을 말렸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합니다.
최사장은 그때 황양중을 잃을까 두려워서 그랬다 합니다.
최사장은 우진 건우 현주가 습격을 받아 금고의 금을 빼앗겼고 다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합니다.
최사장에게는 금고의 금을 그놈들에게 빼앗긴 것은 중요하지 않고 건우 우진 현주가 무사한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강인범은 힘으로 줄을 끊고 결국 창고를 빠져 나옵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 5회 줄거리 결말 5화 내용 리뷰 후기 : 최사장과 김건우
현주 건우 우진은 무사히 최사장 집에 도착했습니다.
강인범은 창고에서 탈출하자 마자 서울 현대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이두영이 강인범을 따라왔습니다.
강인범은 오른쪽 고막이 터졌다고 합니다.
김명길은 김준민에게 최사장 책방 건물주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만약 건물주가 최사장이면 최사장 집 주소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김명길은 임장도에게 왜 강인범을 창고에 그냥 놔두고 와서 오른쪽 고막을 다치게 했냐고 물어봅니다.
김명길은 임장도에게 서울 현대 병원에 김명길의 부하들을 환자복을 입혀서 잠입시키고 김준민 이사에게도 사람을 붙이라고 지시 합니다.
최사장은 건우에게 현주가 건우 우진을 만나고 많이 밝아져서 고맙다고 합니다.
최사장은 건우에게 어제 현금을 옮기느라 수고했으니 수고비를 줄것이며, 이제 더이상 건우와 최사장은 채권 채무 관계가 아니니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에 가서 카페를 다시 차리라고도 합니다.
건우는 최사장에게 끝까지 은혜를 갚을 것이고 최사장이 김명길을 해치우는 것을 더 돕고 싶다 합니다.
황양중은 건우 우진 현주를 황스시로 불러서 맛있는 스시를 줍니다.
우진은 예전에 횟집 유튜브를 했었다며 황양중의 광어회가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황양중은 우진 건우 현주에게 강인범을 처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그때 이두영이 황스시로 들어옵니다.
이두영은 건우 우진에게 황양중도 해병대를 나왔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두영은 김명길 잡는데 우진과 건우는 빠져야한다며, 건우와 우진이 전과가 생기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두영은 차현주에게 차현주도 함께 싸울 것이냐 묻고 최사장이 차현주를 많이 걱정한다고 말합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 5회 줄거리 결말 5화 내용 리뷰 후기 : 홍우진 차현주 김건우
황양중은 우진과 건우, 현주에게 김명길이 황양중, 이두영이 움직이는 것을 알면 김명길이 조폭을 잔뜩 풀 것이고 쪽수는 이길 수 없으니 양중과 두영은 죽을 것이라 합니다.
이두영은 차현주가 오토바이를 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토바이를 사줍니다.
황양중은 건우 우진에게 칼을 다루는 법을 알려줍니다.
우진은 황양중에게 칼을 쓸 생각이 없다고 하고 황양중은 칼을 쓰라는 것이 아니라 칼 쓰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알려주는 것이라 합니다.
강인범은 서울 현대 병원에서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하 조폭을 폭행합니다.
황양중 : 배우 이혜영
이두영, 차현주는 김명길의 사람들을 미행하고 있습니다.
이두영은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난감해 합니다.
황양중은 건우와 우진에게 이바닥에서 주먹 영혼 꿈을 팔면 살아남을 수 있지만 가족 친구는 절대 버리면 안되고 가족과 친구를 버릴 것이라면 그냥 죽으라고 조언합니다.
황양중은 건우와 우진에게 자신은 전과자이며 이일이 끝나면 우진과 건우는 다시는 양중과 얽히지 말아야 하니 자신에게 정을 주지 말라고 선을 긋습니다.
차현주는 김준민이 온것을 이두영에게 보고합니다.
이두영은 차현주에게 김준민을 치라고 지시하고 차현주는 오토바이를 탄 채로 김준민에게 달려가서 김준민의 목을 칼로 그어 버립니다.
이두영이 김명길의 부하들에게 폭행당한 채로 끌려가려던 중에 차현주가 나타나서 김명길의 부하들을 해치우고 이두영을 구합니다.
이두영과 차현주가 무사히 김준민을 해치웠다는 보고를 받은 황양중은 건우와 우진을 데리고 서울 현대 병원으로 갑니다.
황양중은 병원 복도에서 임장두를 발견하고 임장두의 뒤에서 덮쳐서 공격합니다.
황양중과 우진 건우는 그렇게 임장두를 병원에서 빼오는 것에 성공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임장두와 김준민을 모두 생포했습니다.
임장두 (배우:하수호) 그리고 김준민(배우;조완기)
최사장은 이두영과 황양중이 임장두와 김준민을 잡아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명길은 서울 현대 병원에 도착하여 병원 내부 cctv로 황양중과 이두영이 침입한 모습을 확인합니다.
우진 현주 건우는 황양중의 지시로 소금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황양중은 임장두의 입과 눈을 초록 테이프로 가리고 임장두를 고문합니다.
우진과 현주 건우가 만들어온 소금물도 임장두를 고문하는 도구로 쓰이고, 최사장은 현주에게 황양중이 임장두를 고문하는 모습을 지켜보라고 지시합니다.
이두영과 황양중은 임장두의 허벅지를 고문한 뒤 피가 나는 허벅지에 소금물을 얹어서 고통스럽게 하는 고문을 하고 지켜보던 차현주는 결국 구토를 합니다.
차현주가 구토를 하고 있는데 최사장이 고문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차현주는 최사장에게 왜 이런 고문을 자신에게 지켜보도록 했냐고 묻습니다.
최사장은 이일은 누군가가 죽어야 끝나고, 그 죽는 대상이 최사장 본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사장은 건우에게 만약 최사장과 김명길이 싸우게 되면 우진과 현주를 끝까지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최태호 사장 : 배우 허준호
최사장은 김건우에게 단단하게 뭉친 조직을 이기려면 분산과 분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황양중과 이두영이 임장두를 고문하는 현장으로 최태호 사장이 도착했습니다.
최사장은 임장두의 입과 눈에 붙인 테이프를 떼어내라고 합니다.
최사장은 김명길과 임장두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을 합니다.
최사장은 경찰대를 졸업한 엘리트 임장두가 김명길과 일하는 이유는 오직 돈때문이 아니었냐고 말합니다.
최사장은 임장두에게 최사장이 지금 임장두의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김명길에게 보내서 지금 만약 김명길에게 보내서 임장두가 김명길이 죽이라고 지시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최사장에게 말했다고 하면 김명길은 최사장의 말을 무조건 믿을 것이라 합니다.
그 이유는 임장두가 지금 심하게 고문을 당했기 때문에 입을 열 동기가 완벽하다고 김명길은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김명길은 지금 임장두를 찾아내라고 사람을 보낸 상태인데 임장두가 고문당한 사진을 최사장으로부터 받으면 임장두를 찾아내라고 보낸 사람들에게 이제 임장두를 죽이라고 지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김명길은 임장두가 최사장에게 진짜로 입을 열었는지 안열었는지 관심이 없고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범죄들을 모두 알고 있는 임장두를 없애서 자신의 범죄를 묻어버리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사장은 임장두가 지금 최사장에게 임장두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하면 임장두를 최사장이 안전한 나라 괌으로 도피 시켜주겠다 합니다.
임장두가 최태호 사장에게 자백한 내용들 : 김명길 대표가 세차장에서 홍민범 사장 알몸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지시했던 이유
임장두는 김명길 밑에서 5년 일했고, 김명길이 저지른 일들이 경찰의 손을 타지 않도록 막고, 만약 경찰이 알게 되어도 언론에 터지지 않도록 막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그룹 홍민범 사장 알몸 영상도 임장두가 촬영했다고 합니다.
강남에 40층 규모로 올라가는 부티크 호텔이 있는데 코로나 터지고 회사가 부도나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합니다.
아일그룹 장남이 그 호텔을 인수하려고 하는데 천억이 빈다는 정보를 김명길이 입수했다고 합니다.
그 빌딩이 너무 오래 방치되어서 흉물이 되니까 서울시에서 나서게 되었고 김명길 대표와 골프를 치는 국회의원이 중간에서 시장에게 김대표를 추천했다 합니다.
김대표는 호텔에 카지노를 세우는 것이 꿈입니다.
서울시에서 외국인 카지노 허가도 곧바로 내주겠다 해서 김대표가 신이 났었는데, 아일그룹 대표가 갑자기 발을 빼겠다고 해서 세차장에 가두고 임장두에게 홍사장 알몸 영상을 찍게 한 것입니다.
김대표 침실 안쪽에 있는 작은 금고에 있는 하드에 임장두가 그동안 이런식으로 찍어온 타인의 약점 동영상 50개를 저장해두었다 합니다.
그 금고는 독일제 스마트 금고입니다.
김대표의 오른손 정맥을 대야 열리고 문제가 생기면 핸드폰으로 원격 조정해서 금고 안에 있는 것을 불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압수하면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해둔 것입니다.
김명길 대표의 용역 업체는 정팀장이 수장이며, 인원은 30명 정도 됩니다.
정팀장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이며 시합 중에 사람을 때려죽여서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다 합니다.
김명길 대표가 시체를 처리하는 방식은 정팀장이 3톤짜리 수조 달린 횟집 트럭을 가져와서 시신을 실어간다고 합니다.
최사장은 임장두에게 인천에 아는 병원에서 임장두를 치료받으며 쉬고 있으라고 합니다.
일이 다 끝나면 최사장이 약속한대로 임장두를 괌으로 보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네요.
황양중은 임장두에게 아무한테도 연락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경고합니다.
임장두의 전화기는 이두여이 압수했습니다.
최사장은 임장두에게 김명길이 모아둔 금괴는 어디에 있냐고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그 금괴의 위치는 강인범만 알고 있다 합니다.
강인범은 김명길이 유일하게 믿는 사람으로, 김명길과는 교도소에서 만나서 서로 몇번이나 목숨을 구해준 사이라고 합니다.
강인범은 김명길 대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것이라 하네요.
김명길 대표는 강인범을 형제처럼 아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