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8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타인은 지옥이다 8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관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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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조는 고등학생들을 폭행해서 많이 다친 윤종우를 발견합니다.
서문조는 윤종우를 샘터 치과로 데려가서 이빨 치료를 해줍니다.
종우는 서문조의 병원에 있는 것이 불안하여 도망치고 싶습니다.
윤종우는 서문조에게 정체가 뭐냐고 묻습니다.
고시원에 사는 치과의사? 범죄 소설에 나오는 연쇄 살인마 ?
타인은 지옥이다 8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 302호 유기혁
서문조는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 가족마저 다 잃은 유기혁에게 접근했었습니다.
서문조는 유기혁의 눈이 자신을 닮았다고 했었죠.
마치 서문조가 윤종우에게 처음 접근했을 때와 똑같이 말입니다.
서문조는 유기혁에게 유기혁을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 했었습니다.
서문조는 오늘 치과의자에 앉아 있는 윤종우에게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섬뜩한 말을 합니다.
소정화는 에덴 고시원 앞 CCTV를 보고 있습니다.
조순경은 에덴 고시원 근처에는 CCTV가 없던데 어떻게 구했냐며 신기해 합니다.
정화는 슈퍼 입구에 CCTV가 하나 달려 있었다 합니다.
조순경은 소정화 아버지 안부를 묻고, 조순경은 수사 24시에 나오던 반장이 바로 소정화 아버지라고 들었다 합니다.
소정화는 수사24시에서 소정화 아버지가 했던 말인 “의심되면 직접 발로 뛰어라”가 떠올라 경찰차를 돌려 에덴 고시원 근처로 갑니다.
고시원으로 향하던 차형사 차량이 슈퍼 앞 CCTV에 찍힌 것이 11시고 고시원에서 나간 것은 11시 30분이었습니다.
슈퍼앞 CCTV에 차량이 나가는 것이 찍힌 시각은 12시쯤이었습니다.
조순경은 차형사가 과연 30분 동안 무엇을 했던 것인지 의심합니다.
소순경은 차형사 차가 주차되어 있던 주차장 하수구를 열어보고 그 안에서 주사 바늘을 발견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8회 줄거리 결말 내용 리뷰 : 윤종우를 도와주는 서문조
종우는 PC방 고등학생을 폭행한 이유로 은혜 지구대에 끌려왔는데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병원에 입원했고 전치 8주에 정신병 치료까지 받아야 한다 합니다.
서문조는 고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정말 합의 안 하실 것이냐며, 지금 합의 하시면 원하는대로 합의금을 드릴 것이라 합니다.
서문조가 윤종우를 도와준 덕분에 윤종우는 파출소에서 풀려 납니다.
윤종우는 서문조에게 에덴고시원에서 서문조가 무슨 일을 하려는지 모르겠는데 제발 윤종우를 끌어들이지 말라 애원 합니다.
서문조는 사람들 입안에 감춰진 목젖을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하니 앞으로 윤종우는 서문조에게 아무것도 감추지 말라고 합니다.
소정화 순경은 차성렬 형사가 지금은 연락이 되는지 전화를 해보고, 소순경은 차형사가 납치나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소순경은 증거로 주사기로 발견했다 말합니다.
윤종우는 지금이라도 에덴 고시원에서 도망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강석윤은 윤종우에게 4층 앞에서 피냄새가 났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서문조가 듣게 됩니다.
윤종우는 방에 있는 종우 옷을 고양이 시체로 착각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종우는 밤새 그동안의 스트레스들을 떠올리며 덜덜 떱니다.
소정화 순경은 기말길 근처 CCTV를 확인하러 왔습니다. 차형사 때문이죠.
정화는 CCTV 속에 어떤 차량이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박병민 실장은 출근해서 키보드가 박살 나 있는 것을 보고 종우를 의심합니다.
종우는 화가 나서 컵을 박병민 실장 머리에 던집니다.
그것도 모자라 종우는 키보드로 박병민 실장을 계속 폭행합니다.
신재호는 종우가 눈이 돌아가서 박실장을 때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박실장이 입원해서 고소한다고 난리 치고 있다 합니다.
종우는 신재호에게 민지은을 왜 만났냐며 뒤지기 싫으면 행동 똑바로 하라 말하고 대표실을 나갑니다.
종우는 자제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제력을 잃어가는 윤종우
박병민 실장은 입원을 했습니다.
종우는 공원에 앉아서 섬뜩한 표정으로 ‘박실장 죽여버릴걸’이라고 말하고 옆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무서워서 자리를 피합니다.
정화는 반차를 내고 주사 바늘을 맡긴 국립 과학 수사 연구원에 다녀옵니다.
저번의 그 주사바늘에 투입된 약품은 치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국소 마취제라고 합니다.
종우 회사에 자주 오던 기자가 박실장 병문안을 옵니다.
박실장은 뇌진탕 증상까지 있다 합니다.
신재호는 종우를 만나러 종우의 고시원 앞에 왔습니다.
신재호가 에덴 고시원 위치를 지은에게 물어서 알았다고 하자 종우는 후배 몰래 후배 여자 친구를 만나고 다니냐고 합니다.
신재호는 종우에게 옷에 피가 묻었으니 갈아입으라며 새 옷을 줍니다.
신재호는 지은도 종우와의 술자리에 부릅니다.
지은은 종우가 회사 사람들과 싸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랍니다.
신재호가 자꾸 민지은에게 친한 척을 하자 종우가 신재호에게 “야! 너 뒤지고 싶냐? 금수저 물고 태어난 네가 뭘 아는데?”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신재호는 결국 종우에게 자격지심이 매우 강한 것 같다며, 자신이 종우보다 잘난 것 같아서 지은이 뺏길 것 같냐는 소리를 합니다.
종우는 술병으로 신재호의 머리를 때리려고 하는데 그 순간 술집 문 앞에 서문조가 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서문조는 종우,신재호,민지은과 합석을 합니다.
서문조는 신재호에게 역겹다고 하며, 윤종우를 진심으로 위하는 척 하지만 사실 신재호는 싼값에 사람 써서 좋은 것 아니냐고 합니다.
신재호가 서문조를 때리려고 하자 서문조의 정체를 아는 윤종우는 서문조를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연쇄 살인마 서문조
윤종우는 서문조에게 여기까지 어떻게 알고 왔냐며, 왜 자꾸 윤종우를 쫓아 다니냐고 합니다.
서문조는 윤종우가 마음에 들어서 꽂혔다 합니다.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신재호를 죽이고 싶지 않냐 합니다.
서문조는 윤종우가 신재호 차에서 내리는 민지은을 목격한 현장에도 와 있었던 것입니다.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신재호를 죽이고 싶으면 죽이라며, 그것이 윤종우의 진짜 모습이라고 합니다.
신재호는 윤종우에게 한동안 고향에 내려가서 푹 쉬라며, 오늘은 고시원에 들어가지 말고 모텔에서 자라며 모텔비를 줍니다.
윤재호는 신재호에게 오늘 밤길 조심하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합니다.
신재호는 그 말을 오해하고 윤종우의 멱살을 잡지만, 윤종우는 시재호가 조심해야 할 사람은 윤종우가 아니라 서문조라고 중얼 거립니다.
윤종우는 잔뜩 겁에 질려 내일 고향으로 내려가겠다고 합니다.
지은은 아까 서문조가 온 뒤부터 종우의 표정이 변했다 합니다.
윤종우는 울상을 지으며 지은에게 서문조가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종우의 회사에 자주 오는 기자는 밤늦게 종우 회사에 들와서 대표실에 들어 갑니다.
종우는 모텔로 들어 왔고, 모텔에서도 불안하여 계속 주위를 두리번 거립니다.
내가 있는 모든 곳이 지옥이 되어 가고 있었다.
신재호는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서문조가 회사까지 따라 들어와 신재호의 목에 주사바늘을 꽂아 버린 뒤 “종우씨가 나한테 특별하다”는 말을 하며 신재호를 죽여버립니다.
서문조가 신재호를 죽이는 모습을 대표실에 있는 기자가 보고 있었습니다.
서문조는 신재호를 죽인 뒤 신재호 핸드폰으로 지은에게 카톡을 보내서 지은과 종우가 어디있는지 물어봅니다.
서문조는 “네. 아저씨 여기 청소 좀 해주셔야 겠는데”라고 변득종에게 전화를 겁니다.
기자는 서문조가 나간 것을 보고 대표실에서 나와서 차를 타고 서문조를 따라갑니다.
기자는 서문조가 에덴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특종을 알려 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기자가 에덴 고시원 앞에 차를 주차해 놓고 있는데 갑자기 변득종이 기자 앞에 나타납니다.
서문조는 변득종에게 변득종은 서문조가 시키는 대로 해야 에덴 고시원에 남아 있을 수 있다 말합니다.
강석윤은 밤에 배가 고파서 고시원 주방으로 나와 먹을 것이 없나 찾아 보다가 주방 식탁 위에서 종우의 소설 책을 발견 합니다.
그때 서문조가 나타나서 강석윤에게 뭘 하고 있냐 묻고, 강석윤이 들고 있는 소설 책은 종우가 서문조에게 빌려준 책이라고 합니다.
서문조는 강석윤에게 양념 인육을 먹어보라며 꺼내 줍니다.
순진한 강석윤은 양념 인육이 육회인 줄 아네요.
강석윤은 양념 인육이 약간 질긴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다 합니다.
서문조는 강석윤이 맛잇게 먹는 것을 보고 “그거 사람 고기인데”라는 섬뜩한 말을 하고 강석윤이 깜짝 놀라자 농담이라고 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8회 드라마 결말
서문조와 강석윤이 주방 식탁에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홍남복과 변득종이 합석을 합니다.
홍남복도 강석윤에게 이 음식은 사람 고기라고 하지만 서문조는 그 장난은 이미 자신이 쳤다고 합니다.
강석윤이 먼저 방으로 들어가고 느낌이 안좋은 석윤은 옥상으로 올라가서 종우에게 전화를 걸지만 종우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석윤은 옥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4층 고시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네요.
석윤은 4층 고시원에서 썩은 내가 진동하는 것을 느낍니다.
석윤은 결국 변득종 홍남복이 사람 시체를 옮기는 것을 목격해 버립니다.
강석윤은 4층의 진실을 알아버리고 4층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서문조가 강석윤의 등 뒤에서 나타납니다.
310호 학생 방을 좀 빼줘야 겠어요.
서문조는 강석윤에게 방을 좀 빼줘야겠다 말합니다.
그말을 들은 변득종이 310호는 몇 봉지나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서문조는 일할 시간이라는 말과 함께 강석윤을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