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행복배틀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행복배틀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관련 글 입니다.(스포주의)

ENA에서 꽤 흥미로운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더라고요.

시청률은 높지 않은데 재밌어요.

드라마 행복배틀 원작

ENA 드라마 행복배틀의 원작 소설은 주영하의 소설 행복배틀입니다.

행복배틀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2회 줄거리 리뷰 해보겠습니다. 스포 주의하세요.

유진은 미호에게 남편은 미호와 유진의 일에 대해 모른다고 말합니다.

미호는 유진에게 유진이 준 돈을 돌려줬다며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정아가 현관문을 열고 유진 집 현관 바닥에 떨어진 5만원 지폐 여러 장을 봐 버렸습니다.

정아와 나영은 유진이 다음에 만나자고 하며 돌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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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현관 바닥에 떨어진 5만원권들을 급하게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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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유진에게 무엇이 들킬까봐 그렇게 무서운 것이냐 묻습니다.

유진은 미호를 데려다 주려고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정아를 만납니다.

미호는 정아에게 유진이 자신의 회사 광고 모델로 뽑혀서 의논하러 왔다 합니다.

정아는 유진에게 죽을 사다주려고 왔다가 미호를 보고 뭔가 의심하며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미호는 유진에게 잃을 것이 더 많은 사람은 내가 아니라 유진 너라고 말하며 입 다물고 조용히 살라고 합니다.

장미호 역할의 배우 이엘은 예전에도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할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입니다.

행복배틀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 인플루언서 오유진

유진의 남편 강도준(배우:이규한)은 가정적인 남편입니다.

유진은 도준과의 화목한 모습을 또 인스타에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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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유진에게 유진의 유명세를 시기하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된다고 합니다.

팀장은 장미호의 말대로 오유진을 화보 광고 모델로 하자고 합니다.

부행장이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쓰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정아는 유진에게 카톡을 보내서 학부모들 사이에 말이 돌고 있으니 더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길 바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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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네명의 남자들을 거의 먹여살리는 여장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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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유진에게 2년전 일 계속 언급되고 있으니 학부모들 사이에서 처세를 잘 하라고 합니다.

제9회 헤리니티 겨울 페스티벌

유진은 결국 학부모들에게 지율이가 스노우 공주를 하지 않겠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황지예(배우:우정원)는 자신의 딸 소원이가 스노우 공주를 할 수 있을까 기대하지만 유진은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데렐라나 피터팬 같은 연극으로 발표회 컨셉을 바꾸자고 합니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지율이 들러리가 되는 것보다 아이들 모두가 공평하게 주인공이 되는 연극이 더 좋다며 찬성하고 지율도 좋다고 합니다.

유진은 집에 돌아와서 ‘판도라 상자’라고 되어 있는 컴퓨터 폴더를 엽니다.

그 안에는 김나영과 황지예 그리고 송정아의 혈육 송정식과 관련된 영상 사진들이 들어 있네요.

김나영과 관련된 영상 사진은 불륜 관련 영상 사진 같습니다.

송정식과 관련된 것들은 술집에서 여자들과 노는 유흥 관련 사진 영상들인 것 같고요.

황지예와 관련된 폴더도 있었습니다.

제9회 헤리니티 겨울 페스티벌 당일이 되었고 장미호는 유진에게 왜 먼저 화보 촬영하겠다며 미호의 상사인 팀장에게 전화를 해놓고 연락을 안받냐고 문자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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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의 남편은 나영의 옷차림이 헤리니티 겨울 페스티벌에 어울리지 않으니 갈아입고 오라고 지시하고 나영은 화려한 분홍 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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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니티 겨울 페스티벌에서 유진과 나영의 남편은 계속 서로 묘한 눈빛을 교환하네요.

정아 남편이랑 유진 남편도 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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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디톡스 드링크를 정아 남편이 기획한 것이라고 하고, 유진은 정아에게 인스타 도배를 자꾸 하는 이유가 혹시 남편을 믿지 못해서냐고 합니다.

정아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다 능력이 되는 셀럽이라 그런 홍보도 하는 것이라고 빈정대며 맞받아 칩니다.

스카이 캐슬과 그린 마더스 클럽을 섞어놓은 드라마일까?

드라마 행복배틀은 예전에 종영한 스카이 캐슬과 그린 마더스 클럽이라는 드라마 내용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드라마의 분위기에 최근의 SNS 인플루언서 문화 관련 내용이 첨가된 드라마 같네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 아라는 학부모와 뷸륜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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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도중 아린이가 갑자기 엉엉 웁니다.

지율은 소원이 연극 중에 흔드는 요정 요술봉에 갑자기 트라우마가 도져서 “때리지 마세요!”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유진이 지율을 데리러 무대 위로 올라가자 지율은 갑자기 유진에게 “잘못 했어요!”라고 말하며 웁니다.

원장은 발표회를 10분 휴식 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합니다.

유진은 황지예에게 소원이 평소에 좀 거칠었다 말하고 황지예는 아까 소원의 요술봉이 지율에게 닿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 억지를 쓰냐고 따집니다.

지예는 강당의 CCTV를 까보자고 하고 학부모 중 한명이 영상을 찍었다며 지예를 돕습니다.

지예는 땅콩 알러지 사건 때도 그렇고 거짓말이 한두개가 아니라며 유진을 물고 늘어섭니다.

유진은 엘리베이터 안의 CCTV로 누군가 도준,지율,유진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눈치 챕니다.

강지율 : 아역 배우 노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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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지율에게 나무를 그려보자고 합니다.

유진은 지율에게 미술 심리를 해보려는 것입니다.

그때 갑자기 장미호의 전화가 옵니다.

미호는 유진이 찍을 광고가 아이와 함께 찍는 광고라고 합니다.

유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도준은 지율이 그린 나무 그림을 보고 사색이 됩니다.

미호의 엄마는 병실을 비우고 어디론가 외출을 했네요.

유진은 판도라의 상자에 장미호 폴더를 추가 합니다.

유진은 미호에게 연락을 다시 해서 광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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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유진은 강지율(배우:노하연)과 강하율(배우:허율)과 함께 광고 촬영장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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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인플루언서 답게 광고 촬영 현장을 인스타에 브이로그로 아주 잘 올리고 있습니다.

나영은 유진의 브이로그가 아니꼽습니다.

원장은 황지예에게 저번의 일은 그냥 넘어가달라고 하고 지예는 소원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그냥 두지는 않겠다 합니다.

지예는 나영에게 느낌이 좀 이상하다며 지율 소원 요술봉 연극 영상을 보여줍니다.

지율은 아동심리학 적으로 현재 병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유진은 미호에게 지율은 모범생 스타일이고 하율이는 엉뚱한 스타일이라고 소개합니다.

도대체 둘은 과거에 무슨 관계 였을까? : 오유진과 장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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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유진에게 과거의 우리는 서로에게 가해자였으니 과거를 매듭짓자고 합니다.

그말을 들은 유진은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하율이가 광고 현장에 있던 간식 알사탕이 목에 걸려 켁켁거리고 미호의 응급 처치 덕분에 무사했습니다.

유진은 미호에게 옛날에 미호가 자신을 죽일뻔 했다고 소리를 지르며 오늘은 자신의 딸을 죽일 작정이었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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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사진을 화려하게 업로드 했습니다.

나영은 학부모들에게 아무래도 지율이가 학대를 당해서 아동 심리학적으로 병들었다는 소문을 냅니다.

행복배틀 2회 결말

나영은 유진이 아이들을 학대하면서 인스타에서는 연기를 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학부모들에게 카페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유진이 카페로 들어와 나영의 뒷담화를 듣게 됩니다.

유진은 입 함부로 놀리고 자신의 가족을 건드리면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 엄포를 놓습니다.

나영은 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어쩌냐며 징징대고 정아는 나영에게 말을 만들어내는 버릇 좀 고치라고 합니다.

나영은 이제 남편에게 전화를 겁니다.

유진은 집에 와서 알사탕 먹다 넘어진 하율에게 붙여줄 대일 밴드를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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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에게 대일 밴드를 붙여주고 있는데 학부모 성희에게 광고 부럽다는 연락이 오고 유진은 인플루언서 답게 하율이 광고를 찍다가 다쳤다는 게시물을 업로드합니다.

결국 유진은 미호네 은행 광고를 찍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하율 : 아역 배우 허율

하율은 엄마가 우울해보여서 엄마 유진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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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판도라의 상자 장미호 폴더를 열어서 ‘고발문’이라는 문서를 작성합니다.

나영은 유진에게 사과를 하러 유진의 집 문앞까지 왔다가 그냥 돌아갑니다.

인플루언서 유진은 오늘은 선글라스 협찬을 받습니다.

유진은 협찬 받은 선글라스를 나영과 정아에게도 선물 합니다.

2주 후 드디어 가족 사진 이벤트가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중간에 오유진 관련 사건이 있었지만 결국 회사 일이 무사히 마무리 된 미호는 이제 안심합니다.

미호는 유진 SNS에 올라온 하율이가 광고 현장에서 다친 사진을 보게 됩니다.

미호는 늦은 밤 오유진의 아파트 151동 건물 앞에 도착했고 유진은 집에 있으면서 미호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오유진의 집 주소는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 151동 1004호 입니다.

미호는 하율이 다친 것을 사과하러 유진의 집에 왔고 오유진은 그런 미호에게 “너만 아니었으면..”이란 말과 함께 장미호가 죽었으면 좋겠다 합니다.

미호는 오유진에게 그런 말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며 유진의 집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유진과 미호의 악연

미호는 유진에게 선물하려던 케이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유진이 장미호에게 전화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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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미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뭐라고 말을 하더니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미호는 유진의 전화 속 목소리 상태가 다급하고 위험해 보여서 끊긴 전화를 다시 겁니다.

그러나 유진은 미호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죽었대요 그여자!

다음날 반내동 고급 아파트에서 30대 부부 피살이라는 뉴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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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1회 가장 첫 장면에서 떨어져 죽은 사람은 유진의 남편 도준이고 테라스에 걸쳐 있던 사람은 유진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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