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12회 리뷰 / 사물함에 들어 있던 그림 무슨 의미 ? / 황지예 우정원 치부 / 송정아 진서연 남편 정수빈 이제연 정체 / 12화 드라마 내용 결말 후기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어디?
행복배틀 12회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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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범인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바로 오유진(배우:박효주)을 누가 죽였는가 하는 것이죠.
11회까지 시청한 결과 강도준이 직접 죽이지는 않은 것 같지만, 강도준이 그 범인을 알고 있거나 범인이 강도준의 사주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보였습니다.
과연 범인의 정체는 누구이며, 송정아(배우:진서연)의 회사는 어떻게 될지, 송정식이 얼마나 또 진상을 부릴지도 기대하며 12회를 시청해보겠습니다.
행복배틀 12회 줄거리 리뷰 : 스포 주의 하세요!
강도준의 핸드폰에 ‘…’이라고 저장되어 있는 사람이 바로 오유진(배우:박효주)을 죽인 범인이었네요.
‘…’은 누구일까요?
‘…’은 오유진이 죽던 날 오유진과 강도준의 집에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강도준은 ‘…’을 감싸주고 있다고 하는데, ‘…’은 강도준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열쇠 같은 것은 상관 없지 않냐는 소리도 합니다.
장미호가 열어본 B-19 사물함 안에는 찢어진 그림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강도준은 ‘…’에게 한번만 더 자신에게 협조를 하지 않으면 ‘…’의 자식도 가만두지 않겠다 협박 문자도 보내네요.
강도준의 정체는 대체 뭘까?
강도준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더니 장미호 신상 자료가 이게 다냐고 물어 봅니다.
이진섭은 B-19에 놓여 있었다는 그림이 대체 뭔지 미호와 함께 고민 중입니다.
미호는 그림을 가지고 헤리니티 유치원에 가볼 예정이라 합니다.
강도준은 배형사 전화를 받고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오유진이 장미호 때문에 흥분을 했는데 왜 강도준에게 칼을 휘두른 것인지 묻고 강도준은 자신에게 유진이 칼을 휘두른 것이 아니라 정신병이 있는 오유진이 카로 자해를 하려 한 것이라 합니다.
경찰은 오유진 병원 기록 확인 결과 오유진은 정신병 진단 경력이 없다 합니다.
강도준은 오유진은 당연히 사람들 시선을 의식해서 정신병원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GK 택배 도대체 정체가 뭐야?
미호는 퇴근 후 저녁 시간에 헤리니티 유치원에 도착했지만 유치원 문은 닫혀 있고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미호는 봉석에게 연락을 해서 봉석이 있는 곳에 들러서 지율 하율 방에서 무언가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말합니다.
미호는 트리니티 아파트에 오는 GK택배 기사를 우연히 보고, 문제의 열쇠 택배에 대해 물어 봅니다.
GK 택배 기사는 택배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해당 택배는 분실 사고 같은 것은 없었고 그 시각에 제대로 배송된 문제 없는 택배라 합니다.
GK 택배 기사는 그 택배는 12월 5일 9시 20분에 도착하고 발송인 수신인에게 모두 문자도 갔다 말하고 기사에게 택배가 도착한 시간과 날짜를 듣고 깜짝 놀랍니다.
미호는 유진이 죽던 날 그 집에 누군가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트리니티 아파트 관리실에 CCTV를 보러 가고, 관리실에서는 그날 하필 CCTV교체를 하던 날이라 CCTV 기록이 없다 합니다.
미호는 트리니티 아파트 관리실에 최근 다시 문 앞에 택배를 가져다놓은 사람이 누군지 CCTV로 확인해야겠다 하고 관리실에서는 요즘은 영장 없으면 CCTV를 함부로 보여줄 수 없다 합니다.
미호는 누군가 며칠 전 오유진 집 현관 앞에 택배를 놓고 가는 소리까지 들었다 말하지만 관리실에서는 안된다 합니다.
미호는 그 관리실 직원(=관리실장)이 퇴근하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관리실에 들어가서 다른 관리 직원에게 CCTV를 보여 달라 말해봅니다.
미호는 다른 관리 직원에게 관리실장이 퇴근하면서 확인하라고 말했다며, 2023년 1월 11일 19시 출입문 CCTV영상을 확인하고, 그 영상에는 황지예가 있었습니다.
빌런 대잔치 행복배틀
황지예 이양반 제가 언젠간 대형 사고 칠 줄 알았습니다.
이태호는 강도준을 도와주고 있었고, 도준에게 오유진의 정신 질환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합니다.
이태호는 도준에게 대체 유진이 죽던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 봅니다.
이태호는 아라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태호는 아라의 번호를 차단하네요? 헐..세상에.
아라는 이태호의 차를 가로 막더니 이태호 차 조수석에 탑니다.
아라는 이태호에게 당장 나영과 이혼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이태호의 회사에 모든 것을 폭로할 것이라 협박합니다.
이태호는 아라와 결혼을 할지 말지의 선택권은 태호에게 있지 아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며 아라에게 기다리고 있으라 합니다.
이 드라마에는 빌런이 한둘이 아니네요.
김나영은 이태호의 차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두었기 때문에 지금 아라와 태호가 하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모두 듣고 녹음 중입니다.
나영은 소송을 준비하려고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반내로 370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의 비밀
상간녀1, 상간녀2, 상간녀3이라는 번호가 나영의 폰에 저장되어 있네요.
나영은 내일 결혼을 한다는 상간녀3에게 전화를 걸어서 진술을 하나만 하라고 합니다.
상간녀3이 나영에게 빚을 하나 갚아야 하니 진술을 하면 된다고 말하네요.
경찰에서는 오유진 살인 사건이 불송치로 결정났다 합니다.
장미호는 사람이 칼에 맞아 죽었는데 불송치가 말이 되냐 소리 지릅니다.
장미호는 배형사에게 유진이 죽던 날 유진의 집에 누군가 있다 말하며 그동안 있었던 GK택배 관련 사건 이야기를 합니다.
장미호는 배형사에게 그날 유진의 집에 숨어들어 있던 그 사람이 공범이거나 진범일 가능성이 있다 합니다.
미호는 황지예에게 전화를 하지만 황지예의 전화기가 꺼져 있네요.
미호는 지예의 집에 찾아가서 벨을 누릅니다.
지예는 일부러 문을 열어주지 않고 현관을 막고 서 있었고 소원이 그런 지예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장미호는 지예의 집 현관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결국 돌아 갑니다.
소원은 지예에게 왜 미호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지 뭉러보고 지예는 미호와 숨바꼭질 중이라 답합니다.
지예는 소원에게 자신은 소원이만 있으면 되고 소원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합니다.
행복배틀(X) 불행배틀(O)
정아는 수빈이 자는 것을 확인하고 공창현 실장에게 연락을 해서 정수빈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송정아는 사람 뒷조사를 참 많이 하고 사는 인물인데, 굉장히 불행해 보이네요.
집으로 돌아온 미호는 황지예 폴더를 열어보려다가 계속 망설입니다.
그 폴더 안에는 엄청난 비밀이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미호는 계속 황지예에게 연락을 하고 황지예는 계속 받지 않습니다.
공창현 실장은 정수빈 뒷조사를 하겠다 합니다.
심혜정은 미호의 명함을 계속 들여다 봅니다.
장미호를 피하는 황지예
미호는 결국 DGB대구은행 황지예 차장 사무실에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황지예 차장은 사무실에도 오지 않고, 심지어 황지예 차장 핸드폰도 사무실에 놓아둔 채 외출했네요.
황지예 차장은 원래의 핸드폰도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폴더폰으로 연락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황지예 차장은 자신의 사무실에 누군가 찾아 왔고, 그 사람이 장미호라는 것을 눈치 채고 사무실 앞까지 왔다가 다시 돌아갑니다.
황지예는 장미호를 일부러 끈질기게 피하고 있는 것이죠.
장미호는 자신에게 공용 사물함으로 나오라는 문자를 보낸 사람도 황지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이가 없습니다.
황지예는 지금 사무실이 있는 건물 화장실에 숨어 있었습니다.
눈치가 빠른 장미호는 결국 지예가 숨어 있는 여자 화장실까지 따라 들어왔습니다.
화장실 문이 하나 잠겨 있었고, 그 안에 황지예가 있었던 것이죠.
장미호는 황지예의 폴더 폰 번호를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황지예가 미호에게 공용 사물함으로 나오라는 문자를 보낼 때 사용한 핸드폰이었기 때문이죠.
장미호는 오유진의 USB를 황지예에게 보여주며 자신과 거래를 하자 합니다.
장미호는 황지예에게 황지예 폴더는 보지 않았다 말합니다.
장미호는 오유진 USB에 있는 판도라의 상자 황지예 폴더는 지워줄테니 제발 솔직하게 말해달라 합니다.
황지예는 장미호가 그 폴더를 보지 않았을리 없다며, 다 알고 자신을 협박하러 온 것을 알고 있다며 오열합니다.
행복배틀 12회 황지예가 장미호를 피하는 대구 은행 장면 촬영지 : DGB대구은행 인천금융센터
위 장면은 인천 서구 봉오재3로 120 가정역 4번 출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인천금융센터입니다.
황지예의 비밀
황지예는 소원을 입양했다 합니다.
황지예 부부는 소원이에게 입양 사실은 평생 비밀로 하기로 했다 합니다.
황지예는 소원을 입양하려고 전에 다니던 증권회사도 그만 두었다 합니다. 입양 서류를 제출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구 은행에는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합니다.
유진과는 발표회 때 사이가 틀어진 것이 원인이었다 합니다.
그 요술봉 사건 말입니다.
지예는 그 사건으로 유진에게 앙심을 품고 엄마들에게 유진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렸다 합니다.
지예가 오래전 엄마들 모임에게 산후조리원 동기 이야기를 입양시설에서 만난 엄마 이야기로 대신 한 적이 있었고 오유진이 그것을 알아내서 지예를 협박했다 합니다.
정수빈 : 배우 이제연
지예는 유진의 집 문 앞에 일주일 전 택배를 두고 가지는 않았다 합니다.
CCTV에 황지예가 찍힌 것은 15층 소원이 친구 엄마에게 볼일이 있어 다녀온 것이라 합니다.
지예는 그날 15층에 다녀오는데 10층에서 민성이 아버지 정수빈이 타는 것을 만났다 합니다.
정수빈은 지예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고 강도준의 전화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받았다 합니다.
그런데 그 전화를 받던 정수빈이 엘리베이터를 내려버렸고 지예는 수빈과 도준의 통화 내용 중 ‘오유진씨’라는 단어밖에 듣지 못했다 하네요.
황지예의 회사에는 황지예 앞으로 대부업체 독촉장이 날라왔네요.
김나영은 장미호에게 정수빈 연락처를 알려주며 절대 송정아가 모르게 하라고 합니다.
김나영은 상간녀3을 만나러 상간녀3의 결혼식장에 왔습니다.
상간녀3이 나영을 보자마자 표정이 사색이 됩니다.
정수빈의 정체 : 오유진의 죽음과 송정아 남편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장미호는 정수빈을 만나러 이너스프릿 회사에 왔습니다.
수빈이 전화도 받지 않고 회사에도 없자 미호는 수빈에게 아파트 지하주차장 3층으로 8시에 가겠다 문자를 보냅니다.
심혜정이 갑자기 장미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심혜정이 서울에 갈 예정인데 시간을 낼 수 있냐 물어 봅니다.
심혜정은 오유진이 살았던 아파트에서 보자고 하고 장미호는 7시에 만나자 합니다.
송정아는 공실장을 은밀하게 만나러 왔습니다.
공실장은 정수빈에 대해 알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이 깨끗해서 알아낼 것이 없었다 합니다.
송정아는 공실장에게 제대로 조사한 것이 맞냐고 묻고 공실장은 송정아에게 괜히 남편 의심 하지 말고 남편에게 잘 하라 합니다.
행복배틀 12회 공실장과 송정아가 주차장에서 은밀히 만나는 장면 촬영지 : 대림빌딩
위 장면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79 대림역 10번 출구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대림빌딩에서 촬영했습니다.
송정아와 헤어지자 마자 공창현 실장은 정수빈에게 전화를 해서 약속대로 입금하고, 정수빈이 시킨대로 송정아에게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합니다.
공창현은 정수빈의 과거가 아주 화려하다 빈정대며, 오유진이 죽기 전에 정수빈과 자주 만난 이유를 추궁합니다.
공창현이 정수빈과 통화 후에, 갑자기 송정아가 눈치를 채고 다시 공창현에게 다가와 수빈에게 무엇을 덮어주는 대가로 돈을 뜯어내냐 소리를 지릅니다.
방금 수빈과 공실장의 대화는 송정아가 모두 녹음해두었습니다.
송정아는 공실장에게 수빈과 오유진이 자주 만난 이유부터 물어 봅니다.
송정식은 수빈과 오유진이 자주 만나는 것을 목격했었다 합니다.
2022년 12월 5일 오유진 사망 당일
송정식은 그날 마약을 하고 뻗었고 송정아가 공실장과 송정식 뒤처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날 송정아는 공실장에게 수빈이 어딨냐 묻고 공실장은 정수빈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합니다.
공실장은 송정아에게 정수빈의 과거가 화려했고, 일부러 송정아의 돈을 보고 접근한 것 같다며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장미호 정수빈 심혜정 김나영
정수빈은 장미호가 오늘 만나자고 문자를 보낸 것을 읽습니다.
심혜정은 장미호와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 151동 앞에서 7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심혜정은 장미호에게 자신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장미호에게 말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합니다.
정수빈도 장미호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이었고 엘리베이터에서 김나영을 만나고, 김나영은 장미호에게 정수빈과 같은 엘리베이터 안이라고 실시간 연락을 합니다.
장미호는 나영에게 (지금 심혜정을 만나는 중이라) 금방 갈테니 정수빈을 붙잡고 있어달라는 부탁 답장을 보냅니다.
나영은 수빈에게 민성이에게 줄 것이 있으니 잠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같이 좀 가자 합니다.
나영은 수빈에게 요즘 정아와 사이가 서먹해서 화해하고 싶다 말하고 정수빈은 알겠다 합니다.
심혜정과 오유진
오유진이 죽기 1주일 전 심혜정을 찾아와 자신의 목숨값이라며 열쇠 하나를 맡기고 갔고, 자기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경찰한테 주라고 했다가 다시 없애달라 했다 합니다.
심혜정은 오유진이 주고 간 열쇠를 며칠 가지고 있다가 무슨 열쇠인지도 모르고 찝찝하기도 해서 다시 오유진에게 택배로 부쳐 버렸다 합니다.
그 열쇠가 그게 하필 유진이가 죽기 전날이었고,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고 그 시각이 몇시였는지 아냐 묻습니다.
심혜정은 자신이 택배 문자를 받은 시각이 몇시였는지는 돈을 줘야 말하겠다 합니다.
장미호는 심혜정에게 유진이가 죽던 날 유진의 집에 누군가가 있었고 그 사람이 택배를 가지고 간 것은 이미 자신도 알고 있다 말합니다.
심혜정은 장미호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냐, 누구에게 알았냐 묻습니다.
장미호는 친엄마라는 사람이 오유진 목숨값으로 장사하는 것이냐며 꺼지라 합니다.
심혜정은 장미호에게 오유진이 왜 죽었는지 아냐 물어보며 장미호는 심혜정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알아낼 수 없을 것이라 합니다.
장미호와 심혜정이 하이프레스티지 앞에서 만나는 모습을 마릴린 노란 후드 여자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네요.
마릴린 노란 후드 여자는 예전에 장미호가 마릴린에 갔을 때 장미호를 보자마자 마릴린 문을 열고 도망쳤던 여자입니다.
드라마 행복배틀 12회 결말
장미호를 만나고, 장미호가 아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한 심혜정은 강도준에게 전화를 걸어 장미호가 뭔가 많이 알고 있다 말합니다.
강도준은 그래서 나보고 뭘 어쩌라는 것이냐 되묻고 심혜정은 장미호는 진실을 밝히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합니다.
김나영은 정수빈을 나영 집 앞에 붙잡아 두고 있었습니다.
미호는 정수빈을 만나러 김나영의 집 앞으로 왔습니다.
정수빈은 장미호를 보자마자 나영의 집 문앞에서 달아나려고 하고 장미호는 재빠르게 gk택배 상자를 꺼내며, 이 택배 상자를 수빈이 유진 집 앞에 두고 갔는지 묻습니다.
장미호는 정수빈에게 1주일 전 10층에서 정수빈씨를 봤다는 목격자가 있었으며, 유진과의 관계를 추궁합니다.
정수빈이 나영의 집 앞에 있다는 카톡을 받은 송정아가 나영의 집 앞으로 와서 장미호에게 왜 정수빈에게까지 이러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장미호는 송정아에게 오유진이 죽던 날 정수빈이 어디에 있었는지 아냐고 물어 봅니다.
장미호는 송정아와 정수빈에게 당신들 대체 뭐가 겁나서 그렇게 숨기고 감추는지 진짜 결백하면 그럴 이유가 없지 않냐 합니다.
송정아는 그것은 내가 알바 아니니 다시는 내 남편 정수빈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빈을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송정아는 정수빈에게 오유진이 죽던 날 송정아의 전화도 받지 않고 밤 늦게 들어왔었는데 그날 어디에 있었는지 물어 봅니다.
정수빈은 친구 만나고 왔다 합니다.
송정아는 정수빈이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고, 그 것 때문에 수빈이 곤경에 빠진 것 같은데 정아에게 말하면 자신이 해결해 주겠다 합니다.
수빈은 정아에게 왜 자신을 늘 어린 아이 취급하냐며,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하겠다 화를 냅니다.
이태호는 강도준에게 오유진이 죽던 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말해줘야 하지 않냐며, 도준의 변호사인 자신에게는 솔직하게 말해줘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말합니다.
진실?
강도준은 이태호에게 진실을 말해준다면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강도준은 오유진을 자신이 찔렀고 오유진 살인범이라 말합니다.
사진 출처 ena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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