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줄거리 4회 결말 4화 내용 드라마 리뷰 후기
행복배틀 줄거리 4회 결말 4화 내용 드라마 리뷰 후기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드라마 행복배틀 김나영(배우:차예련) 남편 이태호(배우:김영훈)의 불륜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행복배틀 2회 줄거리 리뷰도 올린 적이 있는데 함께 읽어보시라고 링크 걸어드려요.
결국 오유진(배우:박효주)은 사망하고 오유진의 남편 강도준도 의식을 차리지 못해서 하율 지율은 오유진의 의붓 자매인 장미호(배우:이엘)이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장미호는 결국 유진 도준 부부가 살던 집인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 151동 1004호에 들어와서 하율 지율과 함께 살게 됩니다.
하율 지율을 미호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지내려고 했던 것이 원래의 미호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율 하율은 자신이 살던 집에서 미호와 살겠다고 울며 난리를 칩니다.
결국 장미호가 밤늦게 자신의 집에서 하율 지율을 데리고 유진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유진의 집에서 살게 되었던 첫날밤 미호는 꿈에 유진이 등장하여 유진이 장미호의 목을 조르며 유진을 장미호가 죽였다 소리지르는 악몽을 꾸며 깹니다.
송정아(배우:진서연)의 도움을 받는 장미호(배우:이엘)
미호는 하율 지율의 육아가 어색하고 서투릅니다.
미호는 아이들이 엎지른 우유를 치워주고 대변을 본 하율의 뒤를 닦아주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냅니다.
지율은 오늘은 꼭 곰 옷을 입을것이라 울며불며 난리를 치고 하율은 미호에게 쫑쫑머리를 해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유진은 살아생전 이 모든 것을 당연하고 능숙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하율 지율은 이모인 미호에게도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허둥지둥 정신없이 하율 지율 등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송정아(배우:진서연)가 미호를 도와주러 유진의 집에 옵니다.
정아는 하율의 쫑쫑머리를 해줄 머리끈을 찾는다는 핑계로 유진의 서재에 잠입해서 무언가를 찾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정아는 미호에게 유진과 알고 지낸지 3년이 넘었는데 유진이 미호 이야기를 정아에게 한번도 하지 않았다 합니다.
미호는 정아에게 고2이후로 유진과 다시 연락이 닿은 것이 18년만이었다 했습니다.
정아는 유진 도준 하율 지율의 가족 사진이 벽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미호에게 죽은 사람 사진인데 치우지 않았냐 묻습니다.
미호는 하율 지율 유치원을 직접 데려다주고 정아는 미호에게 함께 유치원 학부모 브런치 모임에 가자고 합니다.
유치원 학부모 브런치 모임에 가기 위해서는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 카드 키가 필요했습니다.
송정아는 아파트 보안실에서 미호에게는 아파트 카드키를 내어줄 수 없다고 하자 자신이 부녀회장에 전화를 넣어서 정식 주민 투표를 해서 문제 삼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합니다.
정아는 보안실 직원에게 오유진의 가족으로 회사까지 관두고 하율 지율을 돌보러 오신분에게 이정도 편의도 봐주지 않고 원리원칙만 강조하며 귀찮은 일은 하기 싫어하는 아파트 보안실 직원들의 갑질 행동을 주민투표에 붙여 문제 삼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결국 보안실에서는 장미호의 사진이 들어간 전용 카트키를 발급해 줍니다.
정아는 미호에게 아파트 맘 카페 링크도 카톡으로 보내줍니다.
행복배틀 줄거리 4회 결말 4화 내용 드라마 리뷰 후기 : 헤리니티 엄마들 모임에 나오게된 장미호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는 헤리니티 엄마들이 브런치 모임을 하기 위해 이미 다 모여 있었습니다.
나영은 신랑이 사준 선글라스라며 새로 생긴 선글라스를 엄마들에게 자랑 합니다.
헤리니티 엄마들 중 한명이 정아에게 민성(=정아 아들)의 아이스 하키 선생님이 nhl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것으로 들었는데 소개를 해달라고 합니다.
미호는 식사할 때만 왼손을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고, 고인이 된 유진도 식사할 때 왼손을 사용했었습니다.
나영은 브런치 모임에 나온 미호에게 계속 인신 공격을 하고 불편한 미호는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갑니다.
정아는 나영에게 미호에게 왜 그런 무안을 주냐고 합니다.
나영은 미호가 유진처럼 성격이 까칠하다며 자매가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미호는 집으로 돌아와 유진이 쓰던 컵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미호는 정아가 알려준 아파트 맘 카페에 양육 관련 질문글을 올립니다.
그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미호는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서 아파트 단지 내 마트에서 쇼핑을 합니다.
미호는 유진의 가족 사진을 벽에서 떼어 냅니다.
헤리니티 엄마들은 오늘은 각자 남편에게 명품 백을 사도 되냐고 카톡을 보내서 남편이 no라고 답장을 보내는 사람이 브런치 비용을 모두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다정하게 답장을 보낸 남편이 나영의 남편이었기 때문에 no라는 답장을 받지 않은 나영이었지만 기분이 좋다며 나영이가 브런치 비용을 모두 내겠다고 합니다.
미호의 엄마 임강숙(배우:문희경)은 유진이 죽은 것은 아마 치정일 것이라며, 딸 팔자는 다 엄마를 닮는다 합니다.
임강숙은 미호에게 유진의 일은 그만 다 잊으라고 합니다.
강숙은 미호가 유진의 집에서 지내게 된 것은 모릅니다.
“엄마 이야기 해도 돼”
유치원에서 지율과 하율은 싸웠다고 합니다.
미호는 지율 하율에게 왜 싸웠냐고 물어보지만 대답을 듣지 못합니다.
하율은 엄마의 추모 나무를 다시 심을 놀이터에 가고 싶다 하고 지율은 하율에게 소리를 지르며 엄마 이야기는 다시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지율은 어른들이 다들 엄마 유진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냐 합니다.
미호는 그것은 어른들이 슬퍼서 그런 것이니 지율 하율에게 엄마 이야기를 눈치 보지 말고 언제든 마음껏 하라고 합니다.
미호는 지율 하율과 함께 놀이터에서 유진 추모 나무를 다시 심고 있었습니다.
정아는 나무를 심고 있는 미호에게 내일 헤리니티 아이들끼리 키즈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지율 하율도 함께 가자고 합니다.
정아는 지율 하율과 나무를 함께 심고 싶어하는 아들 민성에게 민성은 할일이 있으니 집에 가야한다 말합니다.
미호는 추모 나무를 심다가 손에 상처가 났고, 그 상처 모양이 얼마전 나영의 손에 나 있던 상처와 비슷한 것을 발견합니다.
나영과 유진은 유진 생전에 원한 관계였습니다.
김나영(배우:차예련)과 장미호(배우:이엘)
김나영은 장미호에게 나무를 왜 다시 심으냐며, 괜히 튀는 짓 하지 말고 곱게 있다가 꺼지라고 까칠한 말을 합니다.
미호는 나영에게 왜 그렇게 자신을 거슬려하냐며, 혹시 유진의 죽음과 나영이 연관이 있냐고 묻고 나영은 그 질문에 심하게 화를 냅니다.
그런 나영의 반응을 본 미호는 나영과 유진의 죽음이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지율과 하율은 지예의 딸 소원을 발견하고 반가워 합니다.
황지예 차장은 남편이 인도로 주재원 파견 중이라 집에서 소원과 단둘이 지냅니다.
지예는 장미호,지율,하율을 집으로 데려와 점심을 차려줍니다.
나영은 sns에 아까의 브런치 명품백 인증샷을 올립니다.
지예는 미호에게 나영과 유진이 sns에서만 친하게 지내는 척 했을뿐 원한 관계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미호는 하이프레시티지 아파트 보안 직원으로부터 나영이 보안실에 와서 택배 분실건으로 cctv를 화질 좋은 것으로 당장 바꾸라며 난리를 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영의 딸 아린의 스노우 공주 의상 택배를 예전에 유진이 가로채서 파괴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정아는 나영을 조용한 술집으로 불러냅니다.
정아는 나영에게 유진 추모 나무를 나영이 뽑았냐고 묻고, 나영이가 했다면 했다고 대답하라고 합니다.
나영은 시치미를 뗍니다.
정아는 나영에게 정아가 모르는 유진 죽음과 관련된 다른 일이 있냐고 묻습니다.
정아는 미호가 유진 추모 나무 파괴 범인을 찾아내겠다고 했다는 말을 나영에게 전해주고, 나영은 역시 장미호가 거슬린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정아는 미호가 적이되는 것보단 친구가 되야하기 때문에 잘 해주는 것이라 합니다.
정아는 나영 손가락 상처가 마치 철사에 베인 상처 같다고 합니다.
정아는 나영이 미호에게 예민한 것이 혹시 유진 죽음과 연관 있냐 묻고, 나영은 정아가 미호와 적이 되지 않으려는 것이 더 수상하다고 맞받아 칩니다.
유치원 교사 아라(배우:김희재)의 정체
정아는 나영을 만나고 술집에서 나오다가 술집 문 앞에서 아라를 만납니다.
아라는 술집에서 남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하고, 그 순간 갑자기 정아의 남동생을 술집 앞에서 만납니다.
아라의 남자 친구는 헤리니티 학부모 입니다.
정아의 남동생은 정아 남편과 술 한잔 했다고 하네요.
정아의 남편 정수빈(배우: 이제연)은 정아의 회사 이너스피릿 사장입니다.
술집에서 나영을 만나고 집에 돌아온 정아는 남편 수빈이 좀 전에 집에 온 것을 알게 됩니다.
정아는 남편 수빈이 회사 일 때문에 슽트레스를 받고 정아 동생과 술을 마신 것으로 생각하고, 수빈에게 회사일이 힘들면 자신에게 의지하라 합니다.
나영은 정아와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현관에 나영의 남편 이태호(배우:김영훈)의 구두가 엉망으로 놓여 있고 태호는 샤워 중이었습니다.
나영은 태호의 옷에서 여자 향수 냄새가 난다며 태호에게 죽여버릴 것이라며 식칼을 들이댑니다.
나영은 안방에 걸린 태호와의 결혼 사진도 박살내고 와인을 병채로 들고 잔뜩 마십니다.
태호는 나영에게 나영의 선물을 사왔다며 보여주고 선물을 사러 간 가게 직원이 향수를 많이 뿌려서 탈취제 뿌리는 것을 깜빡했다고 사과 합니다.
아라의 불륜 상대는 누구일까?
나영의 부사수 이주임은 나영이 인수인계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휴직을 해서 결국 유진의 집까지 찾아옵니다.
나영의 부사수 이진섭 주임은 나영에게 업무 조언을 구하러 온 김에 나영에게 앞으로 자신에게 조금만 마음을 열어달라 말합니다.
헤리니티 학부모들은 하원 후 다 같이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 카페에 가기 위해 모여 있었고 그중에는 나영도 있었습니다.
정아는 아라의 팔찌를 발견하고 어제 그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팔찌냐고 물어보고 아라는 그렇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나영이 아라의 팔찌가 자신의 팔찌와 같은 것임을 알게 되죠.
어제 태호가 나영에게 선물해준 팔찌와 같은 팔찌를 아라가 하고 있었습니다.
미호는 나영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말을 걸고 나영은 갑자기 지나치게 예민하게 화를 내며 제발 미호에게 들쑤시고 다니지 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미호는 나영에게 유진 관련 질문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나영은 계속 예민하게 굴며 미호에게 유진은 자살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운전을 매섭게 하다가 하필 그 순간 유치원 교사 아라가 팔에 팔찌를 하고 길을 건너는 것을 발견하고 일부러 아라를 들이받으려다가 나영이 먼저 운전대에서 실신합니다.
깜짝 놀란 아라도 차에 치이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습니다.
아라와 나영은 함께 응급실에 실려오고 남편 태호가 응급실로 달려 옵니다.
아라의 불륜 상대는 나영의 남편 태호인 것일까요?
김나영과 이태호 그리고 의부증과 불륜
태호는 나영의 차 조수석에 함께 탑승하고 있던 미호에게 사과를 하며 나영이 분노 조절 장애가 있다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미호의 머리를 하율 지율이 땋아주겠다고 미호의 머리를 양갈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영은 그사이에 이미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다는 인스타 게시물을 업로드 했고 미호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미호는 이진섭 주임을 유진의 집으로 불러 하율과 지율을 좀 봐달라고 하고 어긴가로 급하게 갑니다.
이주임은 하율 지율에게 ‘삼촌’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헤리니티 모임에게 나영은 또 과음을 하고 태호는 나영에게 과음하지 말라 합니다.
태호는 헤리니티 엄마와 잠시 안부 인사를 나누고, 나영은 자신의 남편에게 손 대지 말라며 예민하게 또 화를 냅니다.
나영은 의부증이 있었습니다.
태호는 나영을 데리고 나오고 나영은 태호에게 소리를 지르며 의부증 발언을 퍼붓습니다.
태호가 팔찌를 구매한 가게는 바로 조금 전 태호와 인사를 나눈 헤리니티 학부모 소유의 가게였던 것입니다.
미호가 우연히 나영과 태호의 이런 대화를 모두 들어버립니다.
나영은 미호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이 화가 납니다.
이진섭 주임은 지율 하율과 유진의 집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가 유진의 옷장에서 나영의 남편 태호의 불륜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행복배틀 4회 결말 : 이태호의 불륜
미호는 집으로 돌아와 이주임에게 하율 지율을 봐줘서 고맙다 말합니다.
미호는 이주임이 발견한 유진이 보관 중이던 태호와 교사 아라의 불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아라의 불륜 상대인 헤리니티 학부모는 바로 김나영의 남편 이태호가 맞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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