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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맨션 8회 줄거리 내용 8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장미맨션 8회 줄거리 내용 8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장미맨션 8회 줄거리 내용 8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8회 첫 장면에는 찰리 엄마(배우:정애리)가 물탱크에 들어가게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치매에 걸린 찰리 엄마는 바벨탑을 상상하며 물탱크 안에 들어갔습니다.

물탱크를 바벨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지나의 집 복도 cctv를 먹통으로 만든 괴한은 지나의 집 현관문을 따고 들어왔습니다.

괴한은 지나에게 지현의 노트북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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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은 지나에게 지현의 노트북을 켜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고 지나는 그 순간 창문으로 지현의 노트북을 던져 버립니다.

괴한의 정체

괴한은 지현의 노트북을 던진 지나의 목을 조르고 지나를 끌고 나갑니다.

박민수는 유흥업소에 마약 조사를 하러 나왔다며 유흥업소를 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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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은 지현의 입에 비누를 물려놓고 지현의 팔을 욕조에 묶은 뒤 욕조 물을 틀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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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영은 교통 음주 단속을 하고 있고 어떤 남자가 유남영을 희롱합니다.

그 모습을 본 박민수가 남영에게 성희롱을 한 사람들을 모두 때려 눕힙니다.

괴한은 지나가 던져버린 노트북을 찾으러 나왔습니다.

지나는 욕조 수도를 부숴 버리고 탈출했습니다.

민수는 남영에게 면허취소 공무집행 방해 경찰관 폭행으로 남영을 성희롱한 사람을 쳐 넣으라고 합니다.

민수의 집에 온 송지나

지나는 욕조에서 탈출하자마자 민수에게 전화를 하고 남영을 도와주고 있던 민수는 미친듯이 지나에게 달려갑니다.

지나는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민수는 지나를 차에 태워서 병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지나가 병원은 무서워서 싫다 합니다.

민수는 결국 지나를 민수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지나는 민수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민수는 지나를 위해 편의점에서 생리대와 여성용 속옷을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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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민수의 다정함에 갑자기 눈물을 흘립니다.

민수와 함께 유흥업소에서 공무 집행 중이던 경찰은 갑자기 사라진 민수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송지나 집 비밀 번호 0313 : 송지나의 생일

민수는 지나를 자신의 집에 안전하게 있게 한 후 다시 경찰서로 복귀하러 갑니다.

지나는 민수에게 혹시 지나 집에 갈 것이라면 비밀번호는 0313이라고 알려주고 민수는 0313이 지나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나는 민수의 집에서, 민수는 지나의 집에서 각각 혼자서 서로의 가족 사진을 보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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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의 펌프맨 가게에 여고생 복장으로 지나에게 핸드폰 번호를 따냈던 그 여자(이하 A라고 부르겠습니다.)가 왔네요.

A와 오범은 아는 사이일까요?

A는 펌프맨 아르바이트 생이라고 합니다.

A는 오범에게 자신이 왜 오범의 아르바이트 생이냐고 합니다.

A는 오범의 펌프맨에서 마약까지 합니다.

오범은 A가 지나의 핸드폰을 해킹중이라는 사실을 알까요?

도대체 A의 정체는 뭘까요?

숙자와 송지현

민수는 지나의 집에서 지나의 옷을 몇 벌 챙겨왔습니다.

민수와 지나는 민수의 화분을 옮겨 심는 작업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새로 시작하고 싶냐고 묻고 지나는 사람은 화분처럼 다시 옮겨 담아 시작하기 어렵다고 답합니다.

남영은 민수에게 송지현씨 노트북 비밀번호를 풀어서 폴더를 살펴보았다고 말합니다.

송지현씨가 장미 아파트 부녀회장 숙자에게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합니다.

용마구 재개발

숙자는 지현의 집에 찾아 왔는데 지현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숙자는 지현에게 국책연구원 지현이 아파트 재개발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했고 지현은 숙자에게 지금 숙자가 하려는 것은 범죄라고 말했었습니다.

지현은 숙자에게 용마구 재개발 관련 연구원의 시각에서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숙자는 지현에게 찰리를 만나야 하니 다음주에 무조건 시간을 내라며 시간을 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 말하고 가버렸습니다.

열쇠

배영만 형사는 장원석 팀장에게 열쇠의 정체에 대해 알아내지 못했다 보고 합니다.

배영만 형사는 장팀장에게 범인이 현관 열쇠를 잃어버리고 현관 문고리를 교체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합니다.

장팀장은 열쇠 관련된 일은 그냥 접자고 합니다.

동현

동현은 지현이 민수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민수가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박민수는 장원석에게 송지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고 말합니다.

장원석은 박민수에게 왜 송지나 집을 조사하냐며 지나와 연애하냐고 물어봅니다.

장원석은 강력1팀에게 송지나 집 주변 CCTV를 살펴보고 감식반을 보내라고 합니다.

동현은 지나가 병원장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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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사이클 동호회 내에서 무시 당하지 않으려고 지어낸 것이고 동현이 나중에 어디서 알았는지 지나가 병원장 딸이라는 것을 듣고 지나에게 친절하게 굴었고 있는 집 딸 귀한 집 딸 나쁘지 않았다 합니다.

몇 개월 지나서 새삼 아니라고 하기도 뭐해서 그냥 이렇게 된 것이라는 지나에게 동현은 지나와의 결혼을 진심으로 생각했다 합니다.

지나는 동현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동현에게 후져 보인다고 합니다.

미쓰바

민수는 지현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종교단체 ‘하늘증인교’ 관련 미쓰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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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의 후배가 지현의 노트북에 있는 하늘 증인교 사진을 보고 미쓰바에 대해 민수에게 알려줬습니다.

민수는 미쓰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종교 관련 전문가를 찾아왔습니다.

미쓰바는 히브리어로 감시탑을 뜻하기도 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모여 회개하던 곳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향락 문화를 회개하자며 신도를 급속하게 늘려가다가 신도 집단 자살 사건으로 와해되었다 합니다.

당시 미쓰바 교주 옆에서 오른팔 역할을 했던 여자가 바로 장미맨션 부녀회장 숙자였다고 합니다.

당시 교도들이 모두 구속되었는데 숙자만 교묘하게 법 망을 피해갔고 숙자의 진짜 이름은 한홍주라고 합니다.

한홍주는 정말 대범한 여자라고 하네요.

장미맨션 8화 대박 결말

장원석 팀장과 배영만 형사는 지나의 집 조사를 하러 왔는데 지나의 집 화장실 수조가 모두 고쳐져 있었습니다.

헐..그리고 지나의 언니 지현이 베란다에 목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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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언니 지현이 돌아오긴 했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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