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6회 줄거리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나는 지현과 심하게 싸운 것을 떠올립니다.

지나는 지현에게 싸우다가 노력하라는 말을 한 번만 더 하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지나는 지현에게 이 집에서는 지나와 지현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한다며 지현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왔었습니다.

이형사와 배영만 형사는 옥상에 올라오려는 강력2팀 박민수 형사를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박민수는 시신이 나왔으면 유가족인 송지나가 시신을 확인하게 해줘야하는 것이라 소리 지릅니다.

장미맨션 107A 물탱크에 들어 있던 시체는 송지현이 아니었습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 시체의 정체

시체의 정체는 찰리 엄마(배우:정애리)였습니다.

배영만 형사는 찰리에게 어르신(=찰리 엄마)이 사라졌는데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냐 묻고 찰리는 찰리 엄마가 원래 집에 들어왔다 나갔다 밥먹듯이 그런다 대답합니다.

송형식은 많이 호전되어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형식은 의식을 차리자마자 지나에게 지현에 대해 물어봅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지나는 자신의 안부보다 지현의 안부를 먼저 물어보는 아버지가 어이 없습니다.

지나는 형식에게 지현 사건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 합니다.

숙자는 옥상 물탱크 시체 사건 때문에 집값에 영향을 받을까 걱정 합니다.

진실은 무엇일까?

지석은 지나처럼 지현에 대해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납치 같은 것은 당할리 없다 생각했었다 합니다.

하지만 지석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합니다.

지석은 지석의 친구가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한 지현의 자극적인 동영상을 지나에게 보여줍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지나는 이 동영상 속의 여자가 지현일 리가 없다고 하고 지석도 충격을 크게 받았다 합니다.

위층 여자도 지현의 영상을 보게 되고 남편에게 보여줍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남편은 이게 송지현일리가 없다고 하고, 위층 여자는 의부증이 있어서 지현과 남편의 사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위층 여자는 아파트 사람들이 지현의 영상을 모두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위층 여자 남편은 지금 납치까지 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하지 말라고 하고 위층 여자는 남편이 또 지현의 편을 든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809호 여자의 실체

다음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809호 여자의 실체라는 게시물이 붙었고 아파트 여자들은 지현이 아파트 남자들을 집으로 자주 불러 들였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합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게다가 지나도 지현과 비슷한 행동을 하고 다닌다며 아파트 값 떨어지기 전에 지나도 장미맨션에서 쫓아내야 한다 합니다.

숙자도 809호 송지현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

박준성 서장은 장원석 팀장에게 시체가 왜 송지현이 아니었냐고 합니다.

장원석 팀장은 찰리 엄마가 송지현의 옷을 입고 물탱크게 빠져 있었던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107동 물탱크와 송지현

유남영은 교통과에서 일하게 되었고 박민수는 교통과로 유남영을 찾아왔습니다.

박민수는 유남영에게 노트북을 주면서 비밀번호 뚫은 후 노트북 안에 있는 파일을 좀 살펴봐 달라고 합니다.

유남영은 박민수가 진짜 집요하다고 말합니다.

미연은 숙자에게 잠시 대화 좀 하자고 합니다.

미연은 107동 물탱크 사건을 듣고 달려온 것이죠.

숙자는 미연에게 그만 까불라고 하며 미연의 뒷배를 알고 있지만 자신이 한순간에 물거품 만들기 전에 조심하라고 합니다.

숙자는 비밀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아니니 미연에게 미연이 할일이나 잘 하라며 미연의 얼굴에 물을 부어 버립니다.

찰리 엄마 (배우: 정애리)

동현은 해링턴 호텔에 송지나를 찾으러 왔다가 지나가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나의 집 주소를 알려달라 합니다.

하지만 호텔에서는 직원 개인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 합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호텔 측에서 지나의 연락처를 알아내지 못한 동현은 지나의 동료 윤지에게 말을 겁니다.

찰리 엄마(배우:정애리)의 시체 입 안에서는 열쇠가 발견되었습니다.

찰리 엄마는 살아서 물탱크에 들어간 것이고 성대 안에서 열쇠가 나왔다 합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시체가 진실한데 산 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배영만은 장원석 팀장에게 열쇠의 정체에 대해 물어보고 장팀장은 배영만에게 장미 맨션 전 세대를 돌며 이 열쇠의 주인을 찾아내라고 합니다.

송지현 엄마의 유품인 팔찌

송지나는 찰리 엄마가 죽은 물탱크 안에서 지현의 팔찌를 발견합니다.

그 팔찌는 엄마 유품입니다.

도대체 찰리 엄마는 왜 송지현의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고, 물탱크 안에는 왜 지현의 팔찌가 있었던 것일까요?

찰리 엄마는 지나에게도 목걸이를 빼앗으려고 한 적이 있었다 합니다.

찰리 엄마는 지나에게 “809호 거기 있어. 내가 봤어.”라고 말하며 지나의 목걸이를 뺏으려 했다 합니다.

지나는 아파트에 붙은 809호 여자의 실체라는 게시물을 보고 민수에게 지현의 동영상 이야기를 합니다.

오범(배우:고규필)의 분석에 따르면 그 영상 속 여자는 지현이 아니고 디페이크라고 합니다.

지현의 얼굴만 합성해서 유포했다 합니다.

박민수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잡을 수 있다 하고 오범(배우:고규필)은 만약 이 영상 만든 사람이 잡히면 형량이 엄청 세게 나올 것이라 징역 7년까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부녀회장 숙자

지나는 도대체 누가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고, 민수는 공범이 있을 것이고, 마을 사람들 중 몇명이 이사건에 유독 많다고 합니다.

민수가 보기에는 마을 사람들 중 몇명이 지나에 대한 관심과 적대도 지나쳐 보인다 합니다.

지나는 민수에게 그런 감정들이 재건축과 관련이 있냐고 물어보고 민수는 더 조사해봐야 알 것 같다 합니다.

지나는 부녀회장 숙자에게 뜸 치료를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숙자의 집에는 뜸 치료를 받으러온 아파트 여자들이 809호 사건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지나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수상한 장미맨션 사람들

동네 여자들은 찰리 엄마가 돈이 많아서 찰리 엄마의 죽음으로 찰리가 은근히 즐거워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숙자는 동네 여자들에게 말이 지나치다며 입 조심하라 합니다.

숙자는 지나에게 뜸 치료를 하려면 옷을 다 벗어야 한다고 하고 지나는 어깨만 하면 되니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합니다.

장미맨션 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윤균상

숙자는 지나에게 어깨 단추 두개만 푸르라고 합니다.

7회 결말

지나는 숙자의 집에서 뜸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오범이 설치해 준 CCTV가 무척 안심이 됩니다.

909호 여자는 오늘도 남편에게 소리를 지르고 지나는 위층 여자의 고함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2021년 7월 28일 모두가 잠든 새벽 1시 25분에 우비를 입은 어떤 남자가 지나의 집으로 다가오더니 지나의 집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CCTV에 스프레이를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