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장미맨션 5회 결말 5화 줄거리 내용 리뷰 후기
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장미맨션 5회 결말 5화 줄거리 내용 리뷰 후기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장미맨션 5회 첫장면은 찰리가 누군가를 총으로 쏘고 비명소리가 들리는 장면입니다.
장미 슈퍼 내부에 총기가 많이 감춰져 있는 이유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찰리는 엄마에게 코인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하고 찰리 엄마는 슈퍼나 잘 운영하라며, 유학까지 갔다와서 왜 이러고 사냐고 합니다.
지나와 민수는 형식을 찾으러 왔습니다.
숲 속 공터에 형식의 차와 우혁의 캠핑카가 나란히 있었습니다.
이우혁이 캠핑카 문을 열고 달아나고 캠핑카 안에는 송형식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습니다.
박민수는 구급차를 부르고, 달아다는 이우혁을 쫓아갑니다.
당황한 이우혁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저수지로 뛰어들려고 하고 박민수는 이우혁에게 위험하니 거기서 내려오라고 말립니다.
송지나 아버지 송형식
이우혁은 결국 저수지로 뛰어 내립니다.
구급차는 송지나 아버지 송형식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송지석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느라 송지나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송지석과 함께 게임을 하던 친구가 외국 사이트에서 송지현의 사진을 지석에게 보여줍니다.
친구는 지석에게 지나가 전화를 했으니 받으라고 합니다.
이우혁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최팀장은 이우혁이 범인인 것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잡아다 취조까지 하고, 이우혁 캠핑카 안에서 지현의 속옷까지 나왔다며 송형식을 자극했으니 이런 사단이 난 것이라며 박민수와 유남영을 문책합니다.
최표창 팀장은 박민수와 유남영에게 경위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 합니다.
찰리와 숙자, 찰리엄마는 장미 마트 앞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네요.
숙자는 고라니 고기가 야들야들하다며 좋아 합니다.
숙자는 찰리에게 809여자가 진짜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찰리는 숙자도 미쳤다고 합니다.
제정신이 아닌 찰리 엄마(배우:정애리)는 찰리가 열쇠를 빼앗아 가려고 하자 열쇠를 입에 넣어 삼킨 뒤 도망쳐 버립니다.
이우혁이 저수지에 뛰어들 때 했던 OMNIA VINCIT AMOR 뜻
박민수는 이우혁이 살았던 장미맨션 603호의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603호 안에는 OMNIA VINCIT AMOR라는 말이 적혀 있었고, OMNIA VINCIT AMOR는 이우혁이 저수지에 뛰어들 때 했던 말이었습니다.
라틴어 OMINA VINCIT AMOR는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는 뜻입니다.
이우혁은 측두엽 뇌전증을 앓고 있고 그림이나 특정한 문구에 집착하며, 특히 교도소 복역 중 사목 신부가 해준 얘기에 집착한다고 하네요.
유남영은 해양 수색대에서 이우혁이 코마상태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우혁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합니다.
박민수는 유남영에게 자신의 경위서도 함께 써달라고 하고, 유남영은 송지나가 도대체 박민수에게 어디가 착하다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송지나 송지현 송형식 송지석 : 가족
송지나는 박민수가 송형식을 살렸다며 고맙다 합니다.
송지나는 이우혁이 정말 범인이 아닌 것인지 이제 아무것도 잘 모르겠다 합니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까요?
송지석이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송지석은 박민수와 인사를 나눕니다.
송지석은 이우혁이 송형식의 목을 긋고 송지현이 납치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서야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송형식은 의식을 차렸고 중환자실에는 한사람만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송지석이 들어가기로 합니다.
송지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덜떨어진 나도 살아 있는데 잘난척 왕재수 뭐든지 잘하는 언니 송지현은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며, 송형식도 살아야 한다고, 언니 지현만 좋아하는 아버지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죽어버리면 더 미워할 것이라 중얼거립니다.
지나는 그동안 지나와 지현을 차별한 것을 다 용서할테니 제발 아버지는 살아달라고 계속 중얼거립니다.
한편 지나가 일하는 헤링턴 호텔에서는 지나의 직장 동료가 마지배인을 성추문으로 고발하고, 지나가 동료의 편에서 증언을 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마지배인은 양부장에게 휴가 중인 지나의 뒷조사를 해보라고 지시합니다.
송지현 배우 송지인 : 경제개발연구원 팀장
유남영과 박민수는 지현이 다니던 직장 경제개발연구원에 조사를 나옵니다.
송지현 팀장은 휴가 끝나면 세종시 경영지원실로 갈 예정이었다 합니다.
좌천을 당한 것이죠.
송지현이 용마구에 예비타당성 검사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서 찍혔다고 합니다.
오범(배우:고규필)과 송지나
찰리는 지나가 피묻은 옷을 입은 채 넋 놓고 걸어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지나는 펌프맨 명함을 보고 펌프맨 가게에 찾아갑니다.
펌프맨은 오범이(배우:고규필)의 가게였습니다.
지나는 오범에게 우리 아파트가 다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만약 언니를 차에 태웠으면 우리 동 지나서 CCTV에 찍힌 차량이 있었을 것인데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오범은 지나가 예리하다고 하며 일단 커피를 마시며 자세히 대화하자 합니다.
오범도 그 주변 CCTV를 다 돌려보았는데 그 시각에 나간 차량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즉 송지현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장미맨션 재건축 추진위원회
한미연과 숙자는 장미 맨션 재건축 조감도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시공사 선정도 끝났다고 하네요.
미연은 용적률이 문제가 될 것이라 말합니다.
숙자는 미연에게 문제 없을 것이냐 묻고 미연은 숙자에게 자신은 여태까지 작업하면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으니 숙자만 잘하면 된다 합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송지현씨 애인을 찾아온 남영과 민수
유남영과 박민수는 사건 당일 송지현씨와 통화를 한 송지현 애인을 찾아와서 송지현씨 납치 사건 관련해 찾아왔다 말합니다.
송지현씨 애인은 송지현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서 여청계에도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유남영은 송지현씨 애인이 무척 잘 생겼다 합니다.
장미맨션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송지현
오범(배우:고규필)과 지나는 장미맨션을 돌아다니며 장미맨션 CCTV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범은 민수에게 지현이 아파트 내에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117동 비상 계단으로 내려오면 CCTV에 걸리고 차를 세웠다고 하면 도로가 일방 통행이기 때문에 또 CCTV에 잡혀야하는데 잡히지 않았다 합니다.
남영은 퇴근 시간이 지났는데 또 일을 한다며 짜증냅니다.
오범(배우:고규필)은 아파트 내 숲길 계단이 CCTV 사각 지대라며 민수와 남영,지나를 데리고 왔습니다.
117동 앞으로 118동, 119동 이 두동이 있는데, 범인은 118, 119동 중 한동으로 갔을 것이고, 범인은 아파트 내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지현의 노트북에 대해 물어봅니다.
의심스러운 장미슈퍼 그리고 이우혁
지나는 저번의 그 택배 상자를 처분하려다가 ‘한경 택배’ 스티커를 들고 한경 택배에 방문합니다.
한경 택배에서는 이건 스티커만 한경 택배 것이고, 바코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우리와 자주 거래하는 업체에서 스티커만 붙여 놓은 것이라 합니다.
장미 슈퍼는 한경 택배와 10년 넘게 거래하는 곳이라 합니다.
이우혁 후견 변호사가 보내온 영상에는 송지현이 세탁소에서 잠시 전화를 하고 있을 때 이우혁이 들어와서 송지현의 속옷을 훔쳐 가고 있었습니다.
박민수는 오범에게 송지나 집 앞에 CCTV를 설치하라고 지시하고, 오범은 지나의 현관 바로 앞에 CCTV를 설치합니다.
지나는 오범에게 찰리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박준성 용마경찰서장(총경) 배우 안길강
박준성 서장은 최팀장에게 최팀장 팀은 앞으로 송지현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명령합니다.
최팀장은 박서장에게 박민수 형사는 유능한 사람이고, 이번 사건도 박형사 아니었으면 단순 실종 사건으로 묻혔을 것이라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박서장은 최팀장에게 절대 안된다며 송지현 사건에서 앞으로 완전히 손을 떼라고 합니다.
함께 술마시는 지나와 민수
지나는 오범이 설치해준 CCTV를 계속 쳐다보며 생각에 잠겼다가 남자친구 동현(배우:이정우)에게 전화를 겁니다.
지나는 전화기 속 동현이 다른 여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듣게 됩니다.
화가 난 지나는 포장마차에서 생맥주를 마시고 박민수 형사에게 전화를 합니다.
지나는 박형사에게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모든 게 다 엉망이라고 합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냐고 묻고, 지나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동현이 자신을 이용한 것 같다는 생각에 화가 난다 합니다.
지나는 민수에게 사실은 지현과 심하게 싸우고 1년 만에 장미맨션에 왔던 것이라며 지현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합니다.
지나는 지현과 싸우다가 지현에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했는데, 자신이 그때 한 말 때문에 지현이 그렇게 된 것 같다 합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자신은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담당했지만, 지나씨 같은 형제를 본적이 없다 위로합니다.
지나는 민수에게 위로를 참 잘한다고 민수의 말을 들으면 늘 위로가 된다고 말합니다.
찰리 : 배우 김도윤
다음날 지나는 민수가 말한 지현의 노트북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지나는 지나 방 침대 뒤에서 지현의 노트북을 발견했습니다.
오범(배우:고규필)의 전화를 받고 지나는 오범의 작업실에 왔습니다.
오범의 작업실은 신기한 것이 많이 있네요.
지나는 찰리의 뒷조사를 오범에게 부탁했었습니다.
오범은 찰리의 핸드폰과 SNS를 해킹했는데 찰리의 핸드폰에 지현의 SNS를 캡쳐한 사진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지나는 찰리의 핸드폰 셀카 배경에 지현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는 사진을 발견합니다.
수상한 장미 슈퍼
지나는 찰리가 장미 슈퍼 셔터를 내리고 퇴근하는 것을 확인한 후 몰래 장미 슈퍼에 잠입합니다.
지나는 장미슈퍼 내부 빨간 조명의 수상한 느낌의 장소로 들어갑니다.
그곳에는 동물 시체를 해부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찰리는 퇴근하려다가 가게에 다시 올일이 있어서 장미슈퍼로 왔다가 셔터에서 누군가 들어간 흔적을 보게 됩니다.
지나는 이번에는 CCTV에서 봤던 총이 보관되어 있던 장소로 들어왔습니다.
그곳에는 총이 잔뜩 보관되어 있었고 마네킹도 있었습니다.
지나는 마트 안으로 찰리가 들어와서 “손님~영업 끝났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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