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5회 줄거리 / 표예진 특별 출연 아귀에 당한 인플루언서 역할 / 촬영지 / 5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악귀 5회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악귀 5회 서윤정 결혼식 뒤풀이 호텔 장면 촬영지 : 마크다모르
백세미가 합격 소식에 기뻐하는 것을 보고 서윤정이 못마땅해 하자 악귀 구산영이 서윤정에게 모욕을 주는 장면 촬영지
서울 중구 퇴계로 67 26층 회현역 6,7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마크다모르입니다.
악귀 5회 배우 표예진 특별출연하는 장면 인플루언서 사진 촬영 호텔 :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잠실역 10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의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입니다.
악귀 5회 줄거리 내용 리뷰 (스포주의)
염교수는 이장에게 박씨 할머니가 허제비 인형을 태워버리고 객귀가 된 딸이 보고 싶어서 마을에 객귀를 불러들였다 말합니다.
염교수는 박씨 할머니가 객귀를 불러들인 방법을 알아내고 있습니다.
염교수는 이장에게 장승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장승은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장승은 마을의 동서남북에 위치하여 당시 나그네들에게 나침반 역할도 했습니다.
현재의 표지판 역할도 했습니다.
장승은 현재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했습니다.
박씨 할머니는 장승을 이용하여 백차골에 귀신 길을 만든 것이라 하네요.
산영은 거울 속에서 백차골 객귀들의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염교수는 이장이 보여준 허제비 놀이 비디오 영상에는 당시 제사를 지냈던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마을 전체에 들리도록 계속 틀어놓으면 객귀들을 쫓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염교수는 해가 들지 않는 북쪽의 장승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백차골 객귀
산영은 백차골 어느 건물 유리창에서 죽은 구강모의 모습이 비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해상의 예상대로 북쪽 장승에 박씨 할머니가 피를 발라 두었습니다.
박씨 할머니는 장승에 새겨진 북쪽 글씨를 남쪽으로 바꾸어 놓고 저승길을 막아 귀신들을 백차골에 가둔 것입니다.
해상은 북쪽 장승을 도끼로 찍어내리고 있습니다.
산영은 유리창에 비친 강모에게 말을 겁니다.
강모는 산영에게 산영이 지금 보고 있는 구강모의 형상은 강모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백차골 객귀들은 해상이 장승을 부수고 허제비 놀이 영상을 틀어놓자 괴로워서 소리를 지릅니다.
박씨 할머니가 피묻은 북쪽 장승을 부수고 있는 해상에게 그만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강모는 산영에게 자신도 어쩔 수가 없었다 말합니다.
박씨 할머니는 해상에게 자신이 잘못했으니 제발 하루라도 딸과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합니다.
강모의 허상을 본 산영은 갑자기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 왔습니다.
구산영이 백차골 객귀를 보고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온 장면은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78-14 평택 병원에서 촬영했습니다.
윤경문과 백차골
산영은 해상에게 백차골에 강모가 객귀로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산영은 강모가 산영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합니다.
윤경문은 산영의 병원에 달려오고 산영이 해상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냅니다.
윤경문은 해상에게 다시는 산영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산영은 윤경문에게 대체 어디까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냐 말합니다.
산영은 윤경문의 고양이 백차골인 것을 왜 숨겼냐고 묻고, 산영이 5살이던 2월 25일이 무슨날인지도 묻습니다.
달력에는 2월 25일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윤경문은 그날 산영의 동생이 태어났고 산영의 동생은 백차골에서 죽었다 합니다.
구강모 교수가 어느날 윤경문에게 “둘째는 죽어. 내가 죽일 것이야.”라고 말해서 윤경문과 구산영이 깜짝 놀랍니다.
2002년 윤경문은 화원재에서 나와 만삭의 몸으로 친정에 옵니다.
경문은 친정에서 둘째를 낳을 것이라 했습니다.
윤경문의 유산
경문은 구강모가 둘째를 죽일 것이라 말한 것을 듣고 기겁해서 친정으로 도망친 것입니다.
경문의 어머니는 강모가 그런 말을 했을리가 없고 경문이 잘못 들었을 것이라 말합니다.
친정에서 잠이 든 경문이 “둘째는 죽어야 돼”라는 강모의 목소리를 듣고 밤 중에 깨어납니다.
그렇게 그날 밤 경문의 둘째가 유산됩니다.
경문의 어머니는 그날 밤 실제로 구강모가 경문의 친정에 왔었다 합니다.
경문의 어머니는 경문을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하느라 나중에서야 강모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강문은 화원재에도 없었다 합니다.
강모는 경문이 유산하여 병원에 입원 중인데도 나타나지 않았었고 경문의 어머니는 강모와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가 이런 것이었다며 경문에게 화를 냈었습니다.
경문의 어머니는 강모가 민속학자라며 귀신만 쫓아다니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사실 그날 강모는 경문이 입원한 병실 문 밖에 서 있었습니다.
강모는 경문의 어머니가 강모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하는 것을 병실 문 밖에서 모두 듣고 있었습니다.
윤경문이 백차골을 떠난 이유
늦은 밤 경문은 산영이 걱정되어 병원에서 친정으로 와봅니다.
경문의 어머니는 경문에게 당장 도망가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경문의 어머니는 경문에게 산영을 데리고 화원재에서 당장 나오라는 말을 남기고 우물 안으로 뛰어 들어 사망합니다.
경문은 경문의 어머니가 그렇게 사망한 후 산영을 데리고 도망치듯 백차골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장은 해상에게 북쪽 장승은 마을 예산으로 다시 세우기로 했고 이번에 지내지 못한 당제도 다시 지낼 것이라 말합니다.
염교수는 이장에게 물어 경문의 친정, 즉 구강모의 처가집이었던 백차골 집을 찾아냈습니다.
이 집은 폐가가 되어 있었고, 이장은 이런 폐가에 새끼줄이 있는 것이 신기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산영은 강모도 산영과 똑같은 악귀에 씌여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문춘이 광천 경찰서에서 무언가를 며칠째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홍새(배우:홍경)는 파트너 문춘을 찾아 왔습니다.
홍새는 창고 같은 곳에 처박혀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문춘을 발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홍새가 발견한 사실들
2000년 강남 횟집에서 자살한 서상훈은 꽤 권위있는 국문과 교수였다고 합니다.
서교수는 구강모 교수를 비난하는 칼럼을 작성했었다고 합니다.
2002년 서해 백차골 자살 사건 이옥자도 구강모 교수 전처의 어머니였다 합니다.
즉 구강모 교수의 장모였던 것입니다.
이옥자는 윤경문 어머니 입니다.
2007년 경기북부 저수지 자살사건 변사자 황차희는 문체부 소속 공무원이었습니다.
구강모 교수가 재직 중이던 동운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데 복수전공으로 민속학을 전공했으며 구강모의 제자였습니다.
2022년 강북 아파트 자살 사건도 홍새가 연관성을 찾고 있다 합니다.
문춘은 홍새에게 경찰대 수석답게 대단하다고 합니다.
문춘은 그런 대단한 홍새에게 이곳 자료를 대신 좀 마저 조사해 달라고 하고 홍새는 문춘이 또 어이가 없습니다.
윤경문과 구강모
산영은 경문을 위로합니다.
산영은 경문에게 약을 왜 빼먹었냐며 잘 챙겨 먹으라 합니다.
산영은 구강모가 쓴 ‘민속학으로 바라 본 귀신’이라는 책을 경문에게 보여주고 경문은 산영에게 강모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말라 합니다.
산영은 경문에게 이제 자신도 진실을 알아야겠으니 모두 이야기 해 달라고 합니다.
산영은 경문에게 강모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어 봅니다.
경문의 기억 속 구강모
경문은 강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사람이었다 합니다.
1998년 동운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구강모가 백차골 이장에게 자문을 구하러 백차골에 왔었습니다.
강모는 면사무소에서 일하던 경문에게 지역조사를 도와달라고 찾아 왔었습니다.
강모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할머니의 할머니들의 이야기, 고리타분 하다고 넘기던 옛날 이야기들, 경문이 알고 있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 줬다고 합니다.
경문은 강모가 자신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민속학자들이 원래 그랬다 합니다.
경문은 강모가 계속 자신에게 둘째는 죽어야 한다고 말을 했었고 그 말은 장진리 마을 이야기와 똑같았다 합니다.
<머리를 푼 악귀의 기운이 서린 물건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으로만 누를 수 있다.>
해상은 강모의 논문에 적힌 문장을 읽어보며 구강모 교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해상은 강모가 악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악귀에 씌여 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해상의 집에 문춘이 갑자기 방문했습니다.
문춘은 해상의 어머니와 비슷하게 죽은 변사자들 사건 기록을 가지고 왔습니다.
문춘은 구강모도 해상의 어머니와 똑같은 유형으로 사망했습니다.
민속학자들은 금기를 깨는 것을 싫어하는데, 구강모의 유언장은 모두 붉은 글씨로 쓰여 있었습니다.
해상에게 유언장을 남긴 구강모는 사실 구강모가 아닌 구강모의 악귀였을 수도 있었던 것이죠.
문춘과 함께 있는 해상의 집에 산영이 방문했습니다.
구강모와 장진리
해상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구산영의 그림자에서 악귀를 발견합니다.
산영은 해상에게 문춘과 아는 사이냐고 묻고 해상은 그렇다 합니다.
산영은 해상에게 장진리 이야기를 하러 왔습니다.
산영은 강모가 경문에게 장진리 관련 이야기를 해줬었다 합니다.
구강모 교수에 의하면 장진리라는 마을에서는 큰 흉사가 있을 때마다 태자귀를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액을 막고 풍요를 가져다 주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 태자귀를 만들기 위해 희생당하는 아이는 꼭 둘째여야 했다 합니다.
당시 유교 관습상 장자(=첫째)를 보호했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모가 목단이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장진리 마을 전체가 목단이를 죽였던 것입니다.
인신공양
산영은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 악습이 있을 수 있냐 묻고 해상은 인신공양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 풍습이라 합니다.
구산영은 이목단이 악귀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영은 해상에게 악귀의 정체를 알아낸 다음에는 뭘 알아내야 하는지 물어봅니다.
해상은 산영의 몸 속에 있는 악귀는 무슨 생각으로 댕기를 산영에게 물려주고 무슨 생각으로 자신을 끌어들인 것인지 궁금하게 생각합니다.
해상은 산영에게 자신이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연락하겠다 말합니다.
산영은 해상에게 문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고 돌아갑니다.
해상의 집에는 해상의 동거인 귀신 김우진이 와 있었지만, 산영은 거울이 없었기 때문에 김우진을 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갑니다.
해상은 우진에게 산영의 젊음이 탐나냐고 물어보며 죽어서도 우진은 아귀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냐 합니다.
김우진은 염해상에게 김우진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바로 염해상이라 말합니다.
표예진 특별 출연
해상의 집에서 나온 산영은 백세미의 연락을 받습니다.
백세미는 공무원 필기 시험에 합격했다고 말하며 자신은 지금 윤정이 결혼식에 와 있으니 산영에게 결혼식 뒷풀이라도 오라고 합니다.
결혼식 뒷풀이 장소에는 어떤 인플루언서(배우:표예진)가 혼자 밥을 먹으며 인스타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인플루언서는 화장실에 갔다가 화장실 유리창에 날파리가 잔뜩 달라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기겁합니다.
악귀 5회 인플루언서는 호텔 화장실 유리창에서 날파리를 보고 기겁한 이후로 다시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 인플루언서가 아귀에게 당한 것입니다.
아귀는 염해상의 동거인 귀신 김우진의 정체이기도 하며, 악귀 6회에 중요하게 등장할 귀신입니다.
아귀는 먹어도 먹어도 끝도 없이 배가 고픈 업보를 가진 귀신으로, 사치가 심한 인플루언서와 비슷한 업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명품을 좋아하는 SNS 유명 인플루언서는 아귀의 희생양이 되기 쉬웠던 것이죠.
윤정이 결혼식에는 이홍새도 왔고 백세미는 홍새에게 합격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염해상은 강모의 논문에서 악귀를 물리칠 단서를 찾고 있다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이라는 문구에 주목하게 됩니다.
악귀 때문에 누군가가 죽은 장소인 이옥자의 집에 새끼줄이 있던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염해상은 백차골 이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옥자의 집 새끼줄이 왼쪽으로 꼬여 있었음을 확인합니다.
보통 새끼줄은 오른쪽으로 꼬여 있고 왼쪽으로 새끼줄이 꼬여 있을 때는 귀신을 막을 때, 금줄 뿐입니다.
윤정 결혼식 뒷풀이
세미는 결혼식 뒷풀이 장소에 놓여져 있는 낯선 가방이 수상합니다.
그 가방은 아까 세미가 복도에서 마주친 어떤 여자(=인플루언서/ 배우: 표예진)의 가방이었기 때문이죠.
산영이 뒤늦게 뒷풀이장에 나타났는데, 옷차림이 평소의 구산영의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산영은 오자마자 술을 진탕 마시고, 세미는 산영에게 갑자기 왜 이러냐고 묻습니다.
홍새도 산영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산영은 매우 비싼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홍새는 술을 많이 마신 구산영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산영은 홍새의 귀에 대고 “내가 그 사람들 다 죽였어”라고 말합니다.
홍새의 얼굴이 사색이 되자 산영은 재밌다는 듯이 깔깔 웃습니다.
홍새에게 관심이 있던 세미는 산영이 홍새를 유혹한다고 생각하고 화가 났습니다.
윤정은 세미에게 합격 자랑은 다 끝났냐며, 7급도 아닌 9급 그것도 최종합격도 아닌 필기 합격으로 그렇게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는 것이 쪽팔리지 않냐 빈정댑니다.
윤정은 이곳이 자신의 결혼식 뒷풀이 장소이지 세미의 합격 축하 파티 장소가 아니라고 화를 냅니다.
윤정은 세미가 축의금도 5만원 냈으면서 너무 먹어댄다 화를 냅니다.
그 말을 듣던 산영이 윤정에게 물을 끼얹으며 결혼 사진 함께 찍어줄 친구도 없으면서 아주 진상을 부린다 화를 냅니다.
윤정은 산영에게 지금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이 얼마짜리 옷인지 알고 이렇게 물을 끼얹냐 소리를 지르고 산영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명품백을 윤정에게 던져주며 아까우면 이 가방을 가지라고 합니다.
악귀 정체?
산영의 모습이 평소 같지 않자 홍새와 세미는 옆에서 당황합니다.
게다가 산영은 세미에게 거지냐고 말하고 윤정이가 돈을 쳐바른 곳에서 이러고 싶냐며, 아니면 합격을 떠벌리고 싶었던 것이냐는 말까지 합니다.
세미는 산영의 독설에 충격을 받아 멍하니 서 있기만 하고 산영은 갑자기 밖으로 뛰쳐 나가버립니다.
홍새는 산영을 뒤 따라 나갑니다.
산영은 자신이 지금 왜 이런 옷을 입고 이런 곳에 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산영은 무엇에 홀린 듯이 뒷풀이 장소에서 나와 한강 다리 위로 걸어왔습니다.
산영은 지금 악귀에 씌여 있는 것입니다.
백차골 이장은 염교수에게 염교수가 말한 곳을 파 보았더니 새끼줄로 감긴 돌멩이가 발견되었다 말합니다.
이것은 염해상 교수의 죽은 어머니(배우: 박효주)가 땅에 묻었던 물건이었습니다.
염교수가 이장에게 그 물건을 넘겨 받자 한강 다리 위에 서 있던 산영의 악귀가 “찾았다”라고 말하네요.
사진 출처 sbs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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