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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4회 촬영지 줄거리 4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 21 176 숫자 의미 / 염해상(배우: 오정세) 객식구 동거인 김우진(배우:김신비) 고등학생 정체는 귀신일까 사람일까? / 이목단(배우: 박소이) / 영매 뜻 / 태자귀 뜻 / 백차골 허제비 놀이 뜻 / 객귀 들리다 객귀 물림 뜻 / 백차골 객귀 배우 누구 / 할머니 배우 이름

악귀 4회 줄거리 4화 내용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악귀 3회 줄거리 / 이태영 역할 배우 이하은 /세강 대학교 촬영지/ 어항 정체 / 어항 가게 촬영한 곳 / 3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촬영장 / 사채업자 배우 이름 누구

구산영의 모습을 한 악귀는 해상에게 “많이 컸네. 그 때는 꼬마였는데?”라고 말합니다.

어린 시절 염해상의 어머니(특별 출연: 박효주)는 해상에게 붉은 댕기를 손대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산영의 모습을 한 악귀는 해상에게 해상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 누구일 것 같냐고 물어봅니다.

그 당시 그 붉은 댕기는 배씨 댕기였습니다.

배씨 댕기는 솜털이 나기 시작한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주는 부적 같은 물건이라고 합니다.

해상은 붉은 댕기의 주인이 누구인지 자신이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합니다.

악귀 4회 줄거리 4화 내용 : 21 176

제정신이 돌아온 구산영(배우:김태리)은 21 176이라는 숫자를 중얼 거립니다.

산영은 자신이 왜 한강 다리 위에 염교수랑 서 있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붉은 댕기를 줍니다.

해상은 21 176이라는 숫자는 자신도 기억이 난다고 하며,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해 합니다.

산영은 산영 몸 속에 있는 누군가가 그 숫자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합니다.

산영은 수족관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나지 않고 한강 다리 위에도 어떻게 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합니다.

해상은 산영에게 귀신은 빛은 싫어하니 낮에는 괜찮을 것이지만 낮에도 물은 조심하라고 조언합니다.

물은 음기가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특히 비오는 날을 조심해야 한다 합니다.

해상은 산영이 집 보증금 문제 때문에 돈이 필요한 것을 알고 돈을 빌려주지만 산영은 거절 합니다.

해상은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부위를 파고 든다며 산영이 거절한 돈을 산영의 집 대문 앞에 두고 가버립니다.

염해상 교수 : 배우 오정세

산영은 해상이 주고 간 돈을 기어코 해상에게 돌려줍니다.

자신은 500만원만 있으면 되는데 왜 5000만원이나 빌려주냐며 4500만원은 돌려줍니다.

500만원은 빌려준다니 받을 것이지만 반드시 갚겠다 합니다.

경문은 염교수가 돈을 빌려줬다는 소리를 듣고 화를 냅니다.

산영은 경문에게 왜 그렇게 아버지 구강모 관련 일들을 싫어하는지 물어보지만 경문은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드라마 4회 악귀 촬영지 : 태능한식부페 앞

산영이 해상이 준 돈 봉투를 돌려주러 찾아간 도로 장면 촬영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297 지축역 2번 출구 위에서 1분 거리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드라마 악귀 4회 촬영지 : 음성군산림조합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62에 위치한 음성군산림조합에서 촬영한 장면 입니다.

해상의 집에는 또 그 고등학생이 와 있네요.

드라마 악귀 염해상 동거인(객식구) 고등학생 김우진 (배우: 김신비) 정체 : 사람일까 귀신일까?

드라마 악귀에 등장하는 염해상의 동거인 고등학생 김우진(배우: 김신비)은 귀신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4회에 보면 염해상이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의 장점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아마 김우진도 염해상이 보고 싶어하는 누군가가 귀신이 되어, 염해상의 집에서 객식구로 함께 지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해상은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이용한다며, 해상의 집에 있는 술을 모두 버리고 있습니다.

해상은 애주가입니다.

해상은 산영이 제정신일 때는 오른손으로 붉은 댕기를 전해받았다며, 귀신이 왼손잡이라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 합니다.

홍새는 수족관 사장(배우:조형래)을 조사 중인데 사장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네요.

문춘은 당시 수족관 cctv에 찍힌 구산영의 미소를 마음에 걸려 합니다.

이홍새 : 배우 홍경

홍새는 학창 시절의 산영을 떠올립니다.

산영은 고등학생 때에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드라마 악귀 4회 촬영지 : CU 파주 동패 제일점

산영이 고등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했던 편의점 장면 촬영지

경기도 파주시 동패로 7번길 56 CU 파주동패제일점 입니다.

문춘이 말한 수족관 cctv 속의 산영 이야기를 들은 홍새는 고등학생 때의 산영을 떠올리며 산영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 합니다.

김석란(배우: 예수정) 자살 사건 관련 불에 타버린 노트에서는 ‘어린 여아 실종 2주일 경과’라는 신문 기사가 발견되었습니다.

화원재

산영은 화원재의 담을 넘어서 화원재에 들어옵니다.

산영은 21 176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이곳에 온 것입니다.

화원재에서 산영은 염해상을 만납니다.

해상도 그 숫자의 비밀을 찾기 위해 온 것입니다.

화원재 구강모 연구실에서는 금줄이 발견됩니다.

강모는 금줄을 문 밖이 아닌 문 안에 해두었습니다.

산영은 산영이 어린 아기였을 때 강모와 경문이 함께 사용하던 화원재 침실도 발견했습니다.

드라마 악귀 4회 촬영지 : 신도농협 동산마을지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세로 7 신도농협 동산마을 지점 입니다.

드라마 악귀 4회 촬영지 : 삼송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990 지축역 2번 출구 도보 13분 거리에 있는 삼송로 입니다.

이목단 (배우: 박소이)

이태영과 이태영 큰할아버지가 해상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태영은 구강모 교수를 기억한다 말합니다.

태영은 구강모 교수를 1년 전에 봤다 합니다.

구강모는 ‘이목단’이라는 아이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장진리에서 어떤 아이가 없어져서 온 마을이 난리가 났던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1958년 장진리

어린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고 목단이도 어디엔가 숨을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숨을 곳을 찾던 목단이에게 어떤 하얀 한복을 입은 여자가 손짓을 하고 목단이는 그 여자에게 갑니다.

그 이후로 목단이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 유진기원

해상과 산영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이목단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러 왔습니다.

문춘과 홍새도 석란의 집에서 발견된 신문기사를 가지고 무언가 중요한 단서를 찾으러 다닙니다.

문춘과 홍새는 유진기원에 왔습니다.

문춘은 기원에 있는 어떤 할아버지에게 석란의 집에서 발견된 신문 기사를 보여줍니다.

이 할아버지는 걸어다니는 사건 기록으로 불리는 인물로 모르는 것이 없다 합니다.

악귀 4회 촬영지 : 유진 상가

위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484 홍제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의 유진 상가입니다.

1958년 6월

어린 여자 아이가 당시 실종되었다가 발견되었는데 시체가 너무나 처참했다고 합니다.

피죽도 못 얻어 먹은 것처럼 바짝 비틀어 말라 있었고 손가락도 하나가 잘려 있었으며, 짐승의 짓이 아닌 사람 짓이었다 합니다.

산영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영매를 만든 비정한 무당’이라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 촬영지 주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 서초역 6번 출구 도보 13분 거리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입니다.

늙은 무당이 인근 지역의 여아를 유괴,납치하여 먹을 것을 17일 동안 주지 않았고 굶주린 여아에게 17일 만에 주먹밥을 줍니다.

17만에 드디어 먹을 것을 먹을 수 있게 된 여아는 온 힘을 다해 주먹밥을 잡으려고 하고 그 순간 늙은 무당은 칼로 여아를 살해했던 것입니다.

조선 왕조 실록에는 이런 영매를 만드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 시켰습니다.

영매 뜻

영매는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과 의사가 통하여, 혼령과 인간을 매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무당도 영매입니다.

영매는 짚이나 나무로 인형을 만들어서 누군가를 저주하는 행위를 말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린 아이를 굶겨 죽여서 귀신을 만드는 행위를 영매라고 하기도 합니다.

태자귀

어린아이 귀신을 말합니다.

어린 아이가 죽어서 혼(魂)은 날아가고 백(魄)만 엉긴 것이 사람에게 붙어서, 사람의 길흉과 먼 곳의 사정을 알려 줍니다.

이것에 ‘태자’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은 옛날 중국 진(晉)의 태자 신생(申生)에게서 왔다고 합니다.

21과 176은 태자귀가 적혀 있는 쪽 번호였습니다.

백차골 마을 허제비 놀이

해상과 산영은 백차골 마을에 왔습니다.

산영은 백차골 이장에게 허제비 놀이를 보러 왔다고 했습니다.

허제비 놀이

호랑이가 출몰해 인명이 다치고 상하는 일이 있어 이것을 막기 위하여 호랑이를 만들어 죽이는 놀이를 하면서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허제비는 마을에 좋지 않은 일들이 자주 일어나 이것을 막기 위하여 호랑이 잡기 놀이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허제비 놀이는 객귀 물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객귀 들리다.

집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횡사한 객귀가 사람한테 붙어서 아프게 하거나 안좋은 일을 일으키는데, 이런 객귀를 없애는 것을 객귀 물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객귀는 객지에서 죽은 사람의 혼령, 떠돌아다니는 귀신을 말합니다.

객귀 물림

밥을 바가지에 담고 물을 부어서 칼을 가지고 객귀를 물리는 것을 말하는데 머리가 뜨겁고 열이 나서 아프면 무당의 손을 빌리지 않고보통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민간에서 행하는 치병 의식의 하나로 감기 몸살이나 놀람 등 사소한 질병에 걸렸을 때 보통 가정 주부가 행하기도 하고 이웃의 나이 많은 노파를 모셔다가 행하기도 합니다.

백차골 허제비 놀이는 기원을 알기 힘들 정도로 오랜 전통을 가졌다고 합니다.

백차골 이장은 당제도 허제비 놀이도 이제 이번 세대가 끝이라고 합니다.

구강모 윤경문

해상은 이장에게 구강모 교수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문춘과 홍새는 그 기사를 쓴 기자 딸을 찾아 왔습니다.

기자 딸은 이 기사가 난 그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집 대들보에 목을 매고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손목에 멍자국도 있었다고 하네요.

기자 딸은 구강모 교수도 1년 전 자신에게 찾아와 기사에 대해 물어보며 기사 원본을 달라고 했다 합니다.

염교수는 백차골 어르신들께 정말로 잘 지내시는 것이 맞는지 재차 물어봅니다.

마을 사람들은 구강모 교수라면 대나무 집 딸이랑 결혼한 사람 말하지 않냐 합니다.

대나무 집 딸은 백차골 면사무소에서 일했었는데 이름이 윤경문이었다 합니다.

산영은 경문에게 전화를 해서 고향이 백차골이냐고 물어봅니다.

경문은 산영에게 백차골에 갔냐고 묻더니 백차골에 갔다면 당장 그 곳에서 나오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순간 백차골 마을 회관에 객귀가 나타났고 백차골의 어느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백차골 객귀

백차골 마을 회관에만 객귀가 넷이나 있고 백차골 마을 전체에는 더 많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백차골 어르신들은 요즘 들어 계속 줄초상이라 합니다.

백차골 할머니 한 분이 당제를 아예 없애야 한다 합니다.

해상은 백차골 어르신들께 댁으로 돌아가실 때 절대 뒤 돌아보지 마시고 땅만 보고 걸어가시라고 당부 합니다.

집에 도착하신 후에는 반드시 집 문을 잘 걸어 잠그시라고 합니다.

해상은 이장에게 마을에 객귀들이 있다 합니다.

해상은 이장에게 허제비 인형을 보여 달라 합니다.

박씨 할머니

백차골 이장님 댁에 있던 허제비 인형들이 사라졌습니다.

박씨,노씨, 김씨 어르신 댁에 산영과 해상이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노씨 할머니를 객귀가 죽이려는 순간 산영이 구해드립니다.

노씨 할머니와 김씨 할머니는 오늘 허제비 인형이 있는 곳 청소 당번에 가지 못했고 박씨 할머니 혼자서 청소를 했다고 합니다.

박씨 할머니 집에는 객귀가 와 있었습니다.

박씨 할머니(배우: 이용이) 눈에도 객귀가 보인다고 합니다.

객귀는 박씨 할머니 딸이었습니다.

악귀 할머니 배우 이름

이태영 큰할머니 : 배우 박혜진 (1958년 9월 21일생)

백차골 객귀 엄마 박씨 할머니 : 배우 이용이 (1958년 7월 30일 생)

백차골 노씨 할머니 : 배우 원미옥 (1944년생)

박씨 할머니 딸은 도시로 갔다가 자살했다고 하네요.

박씨 할머니는 객귀 물림을 하면 딸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허제비 인형을 치운 것입니다.

박씨 할머니가 허제비 인형을 태워 버렸다 합니다.

산영은 객귀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마을에서 창문에 비친 구강모 교수의 귀신을 보게 됩니다.

구강모 교수는 백차골에서 죽었던 것입니다.

사진 출처 sbs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