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3회 줄거리 / 이태영 역할 배우 이하은 프로필 / 세강 대학교 촬영지 / 어항 가게 촬영한 곳 / 3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촬영장 주소 / 사채업자 배우 이름 누구? / 어항 정체
악귀 3회 줄거리 3화 내용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두리원룸텔에는 어떤 남자가 밤 중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 장면 촬영지는 전라북도 전주지 완산구 백마산길 13-6에 위치한 효자원룸 입니다.
어떤 남자가 원룸텔 203호 방문을 두드리네요.
왠지 열면 안될 것 같은데, 남자가 문을 엽니다.
이홍새(배우:홍경)는 서문춘(배우:김원해)이 말한대로 자살 사건들을 찾아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홍미영,채민주,남석훈이 모두 같은 세강 대학교 출신으로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홍새는 1주일 사이에 같은 원룸촌에 살던 같은 대학교 동기들이 똑같이 목 매달아 자살했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세강 대학교 대나무숲에 피해자들이 숨진 날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하이힐 소리입니다.
악귀 3회 줄거리 3화 내용 : 장진리
사망한 세명 대학교 학생들은 모두 하이힐 소를 듣고 나서 문을 심하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구산영과 염해상은 광천시 남구 장진1동에 도착했습니다.
드라마 악귀 3회 촬영지 : 건지 원룸
위 장면 촬영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1길 6-5에 위치한 건지 원룸입니다.
염해상은 이 동네 젊은 사람들은 이동이 잦지만, 노인들을 조사해보면 될 것이라 합니다.
산영과 해상은 장진리에 대해 아는 동네 노인들을 수소문 합니다.
산영은 내일이 공무원 시험을 보는 날이지만, 시험을 보러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망한 세명 대학생들은 공통적으로 다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고 취업 스트레스가 있었다 합니다.
문춘은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죽은 학생들이 모두 비싸보이는 같은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는 것이 특이하다 합니다.
이홍새는 홍미영이 최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친해진 사람, 남석훈이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친해진 사람,최민주가 최근에 다니던 학원 친구가 모두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변사자들과 모두 최근에 친해진 학생인데 이 여학생도 세강 대학교 4학년이고 이름은 이태영입니다.
악귀 이태영 역할 배우 이름 누구 : 이하은
악귀 3회 이태영 역할 배우는 이하은 씨입니다.
이하은은 1998년 2월 19일 생(만25세)이며, 2017년 단편영화 ‘골목길’로 데뷔했습니다.
이태영은 변사자들이 자살하고 난 뒤부터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악귀 3회 줄거리 3화 내용 : 덕다리 나무
구산영은 장진리를 잘 안다는 할아버지를 해상과 함께 만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악귀 3회 촬영지 : 은진식당
서문춘 이홍새가 이태영 큰할아버지 큰할머니를 만나는 장면 촬영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 은진식당 입니다.
드라마 악귀 3회 촬영지 : 희망슈퍼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내창로 214 희망슈퍼 입니다.
할아버지는 해상이 보여주는 지도를 보더니 덕다리 나무가 있던 자리를 알아봅니다.
덕은 어린 아이의 시신을 뜻하고 과거 어린아이의 매장법은 성인과 달랐습니다.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해서 선산에 묻히지도 못했고 관에 넣어 정식으로 매장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 합니다.
관 대신 독에 담아 외진 곳에 비석도 없이 묻기도 했고 나무에 매달아 놓기도 했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시신 ‘덕’을 매달던 나무를 덕다리 나무라고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덕다리 나무를 자살 나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그 나무에서 자살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붉은 댕기
해상은 그 마을에 붉은 댕기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냐 물어봅니다.
장진리를 알고 있는 할아버지는 구강모 교수의 사진을 알아봅니다.
염해상은 장한 고시텔에서 자살귀, 목을 매달아 숨진 귀신을 봅니다.
해상과 산영은 장한 고시텔 3층으로 올라 갑니다.
해상과 산영은 장한 고시텔에서 홍새와 문춘을 만납니다.
홍새와 문춘도 장한 고시텔에 조사를 하러 나온 것입니다.
문춘은 해상에게 왜 자꾸 산영과 함께 다니냐 합니다.
해상은 문춘에게 세명 대학교 학생들이 모두 자살귀 때문에 사망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태영
장한 고시텔에서는 이태영을 못본지 1주일 쯤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악귀 3회 장한 고시텔 촬영지 : 애지 고시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떡전로 27-3 애지 고시원 입니다.
고시텔 직원은 홍새에게 305호 307호에서 이태영 관련 하이힐 소리 민원이 들어온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홍새는 구산영에게 이태영을 아냐고 묻고 왜 산영 주변 사람들은 불행한 일이 생기는지 물어봅니다.
산영은 이태영을 만나서 아빠가 장진리에 왜 왔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말하고 해상은 그 자살귀 나무 때문에 곧 한사람이 더 죽을 것이라 합니다.
세미는 산영에게 하루종일 전화도 받지 않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봅니다.
산영은 세미에게 경문에게 자신과 함께 시험공부를 했다는 말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세미와 경문은 함께 있었습니다.
경문은 바로 세미의 휴대폰을 빼앗아 들고 산영에게 대체 어제부터 무슨일을 하고 다니냐고 물어봅니다.
집주인이 오늘 하루종일 경문에게 문자를 보내 보증금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태영에 대해 알아보고 다니는 구산영
해상은 장진리를 안다는 그 노인을 다시 찾아옵니다.
해상은 덕다리 나무의 종류를 물어보고 노인은 소나무였다고 말합니다.
노인은 덕다리 나무 앞에서 이태영 아버지와 어린 이태영과 함께 찍었던 과거 사진을 해상에게 보여줍니다.
해상은 장한 고시텔 건물에서 덕다리 나무의 그림자를 봤던 것을 떠올립니다.
드라마 악귀 3회 세강 대학교 촬영지 : 우석 대학교 전주 캠퍼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443 우석대학교 전주 캠퍼스 입니다.
산영은 세강 대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이태영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이태영은 요즘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강대학교 학생들은 산영에게 이태영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 주소를 알려줍니다.
드라마 3회 촬영지 : 카페 현
구산영이 이태영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카페에 와보는 장면 촬영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대원로 13-13 카페 현입니다.
산영은 그 카페로 찾아가 직원에게 이태영에 대해 물어보지만 오히려 카페 직원이 이태영이 말도 없이 카페에 나오지 않는다며 심하게 화를 냅니다.
이태영과 어항 판매 가게
카페에 산영이 온 것을 보고 이태영의 친구라는 어떤 남자가 산영에게 말을 겁니다.
남자는 산영을 어항 판매 가게로 데리고 가고, 이곳은 이태영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이라고 알려 줍니다.
태영이 어항 판매 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오지 않은 기간이 2주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배우:전봉석)는 산영이 태영 친구가 아닌 것을 눈치 챕니다.
남자는 산영에게 태영을 찾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합니다.
산영은 남자에게 이태영씨에게 장진리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서 찾는 중이라고 대답합니다.
산영은 이태영 큰할아버지를 만나고 왔는데 이태영이 과거에 그 곳에 살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누굴까요?
남자는 구산영에게 이태영 큰할아버지 연락처를 물어봅니다.
이태영이 어항 판매 가게에 두고 간 짐이 좀 있어서 이태영 큰할아버지에게 연락을 해보려고 한다고 합니다.
왠지 구산영이 이 남자에게 이태영 큰할아버지 연락처를 알려주면 안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산영의 집주인이 갑자기 전화를 겁니다.
집주인은 경문이 자신의 연락을 피한다며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산영은 일단 남자에게 이태영 큰할아버지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남자는 어항 판매 가게 사장님이 이태영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고 곧 사장이 가게로 돌아오실 것이니 산영에게 만나고 가라고 합니다.
음 그런데 이 남자 왠지 느낌이 안좋습니다. 산영이 위험해 보이는데요.
드라마 악귀 3회 어항 가게 수족관 촬영지 : 아쿠아 프로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로 46번길 29 아쿠아프로입니다.
광천시청 도시개발과
문춘은 해상이 마지막 밧줄 하나가 비어 있었다며 곧 누군가 한명이 더 자살할 것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염해상(배우:오정세)은 광천시청 도시개발과에서 신도시가 지정될 때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들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해상은 광천시청 공무원에게 장진리 쪽에 소나무 숲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나무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봅니다.
공무원은 벌채업자들이 처리했을 것이라며 해상에게 벌채업자들 연락처를 알려 줍니다.
어항 판매 가게 사장 정체 불법 사채 업자 : 배우 조형래
산영은 어항 판매 가게 사장을 만납니다.
어항 판매 가게 아르바이트 생은 산영에게 이태영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일 때문에 어항 판매 가게 사장을 만나고 가라고 한 것이라 합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산영이 아까 집주인과 통화하는 것을 들었는데 돈이 필요해 보였다며 어항 판매 가게 사장님과 상의를 해보라고 합니다.
음. 느낌이 진짜 위험한데요?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구산영은 아무리 그래도 초면인 사람에게 돈을 빌릴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경문이 산영에게 문자를 보내서 경문이 경찰서에 다녀왔으니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구산영은 급한일이 생겼다며 어항 판매 가게를 그냥 나옵니다.
어항 판매 가게 사장은 구산영에게 선물로 어항을 줍니다.
빨간 하이힐 정체
이홍새는 세강 대학교 남석훈이 살던 원룸텔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춘은 홍미영 쪽 cctv를 확인 중입니다.
이홍새는 남석훈 쪽 cctv에서 긴 머리에 보라색 코트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밤 10시 59분에 현관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홍새의 말을 들은 문춘도 홍미영 쪽 CCTV에서 긴 머리에 보라색 코트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CCTV 관리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여자는 매주 같은 요일에 오는 홍미영의 친구였다 합니다.
해상은 문춘에게 이태영도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이태영 관련 CCTV 기록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고 해상이 가지고 있던 사진 역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니 예전과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해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사진을 이태영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문은 산영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신 일을 왜 말하지 않았냐며 할머니의 유산을 받아서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내자고 합니다.
태영의 큰 할아버지는 태영의 큰할머니가 태영의 위치를 알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태영의 위치를 물어 봅니다.
드라마 악귀 3회 촬영지 : 청년 다방 앞
구산영이 윤경문에게 할머니 유산을 받자는 말을 듣고 집을 뛰쳐나오는 장면 촬영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81 신흥역 4번 출구 바로 앞 청년 다방 앞 입니다.
태영의 큰 할머니는 태영이 그 사람들이 무서워서 숨었다고 말합니다.
산영은 어항 판매 가게에 들어와서 예전의 그 사장님을 찾아보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장 책상 위에는 이태영의 채무 현황 관련 서류들이 놓여 있습니다.
사채업자
어항 판매 가게 사장의 정체는 악덕 사채업자였습니다.
태영은 그들을 피해 숨었던 것입니다.
문춘은 태영 큰할머니에게 경찰이 태영을 도와줄 것이니 태영이 있는 곳을 말해달라 합니다.
산영은 어항 판매 가게 사장 책상 위에서 태영 관련 서류를 뒤지고, 어항 판매 가게에서 자살목의 형상을 목격합니다.
산영은 어항 판매 가게에서 급하게 나오려고 하던 중에 사장을 만나 붙잡힙니다.
사장은 산영 덕분에 자신의 돈을 갚지 않은 이태영 친척 주소를 알게 되었으니 산영에게는 특별히 돈을 싸게 빌려 주겠다 합니다.
산영은 겨우 어항 판매 가게에서 도망 나와서 해상에게 전화를 겁니다.
해상은 산영의 전화를 받고 이태영 큰할아버지 집으로 달려 갑니다.
해상은 엉망이 된 이태영 큰할아버지 집에서 하이힐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구조된 이태영
문춘은 태영 큰할머니에게 태영이 큰할아버지 집 창고에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해상은 태영 큰할아버지 집 창고에서 어항 판매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사채업자와 이태영을 발견합니다.
사채업자가 해상을 해치려는 순간 문춘이 경찰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보라색 코트에 빨간 하이힐은 바로 어항 판매 가게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어항 판매 가게 아르바이트생은 재물손괴, 폭행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
산영도 어항 판매 가게에서 뛰쳐나와 태영 큰할아버지 댁에 도착했고, 태영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안심합니다.
어항의 정체
어항 판매 가게 사장은 어항 판매 가게 사장은 어항 판매 가게에 돈을 빌리러 온 학생들에게 모두 어항을 나눠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어항은 구산영도 받았습니다.
이태영은 불법 사채 업자들(배우: 전봉석, 조형래)에게 쫓기고 있었고 태영의 친척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친척들과 함께 찍은 그 사진을 찢어서 어항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 사진 속에는 자살귀가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사장에게 어항을 선물 받은 대학생들이 모두 목을 맸던 것입니다.
해상은 산영도 어항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영에게 달려 갑니다.
산영은 어항을 들고 한강 다리 위에 서 있었습니다.
경찰은 어항 판매 가게에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합니다.
문춘은 어항 판매 가게 사장 손목에서 멍자국을 발견합니다. 사장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문춘이 cctv를 확인해 보니 사장이 스스로 어항 판매 가게의 어항을 깨부수고 있었고, 그 옆에는 구산영이 미소를 짓고 서 있었습니다.
산영의 몸 속 악귀의 짓이었던 것입니다.
해상이 이태영 큰할아버지 집 창고 문을 열어서 악귀가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사진 출처 sbs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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