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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김승주/4화 드라마 결말 내용 리뷰 후기/ 아구찜,한옥 식당/샤온 이시우 김도하 황민현 사랑하는 이유/사인회장 촬영지/김소현 목솔희 도하 거짓말 들리지 않는 이유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 김승주 누구? / 4화 드라마 결말 촬영한 곳 장소 주소 내용 리뷰 후기 스포주의 / 아구찜 먹는 식당, 한옥 식당 촬영장/ 샤온 이시우 김도하 황민현 사랑하는 이유/ 팬 사인회장 촬영지 어디?/ 김소현 목솔희 김도하 황민현 거짓말 들리지 않는 이유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소용없어 거짓말 3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목솔희가 기자들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김도하가 나타나고, 솔희는 기자들이 절대로 도하의 얼굴을 촬영할 수 없게 한 후 도하와 연인 행세를 합니다.

목솔희는 도하를 보자마자 도하에게 달려가 마스크부터 씌웁니다.

기자들은 목솔희와 연인인 김도하를 진짜 김도하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갑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우편함을 뒤지는 저 사람들이 누군지 아냐 묻고 솔희는 빚쟁이들이라 말합니다.

도하는 저 사람들이 직접 빚쟁이라고 말했냐 묻고 솔희는 그것은 아니지만 딱 보면 빚쟁이인 것 같아 그렇게 생각했다 합니다.

우편함을 뒤지던 기자들은 도하와 솔희가 사는 5층까지 따라 올라오고 솔희는 5층에서도 도하에게 연인행세를 하며 501호 솔희 집으로 도하를 데리고 들어갑니다.

기자들은 솔희에게 502호에 누가 사는지 모르냐 묻고 솔희는 502호는 빈집이라 대답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기자들은 솔희와 도하가 501호로 들어간 후에도 계속 5층 복도에 쭈그리고 앉아서 502호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 스포주의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솔희는 도하를 집으로 데려온 후 사과를 깎아주려고 하고 도하는 솔희의 사과 깎는 솜씨가 형편없는 것을 보고 자신이 사과를 깎아 주겠다 말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도하는 솔희의 집 공과금 고지서를 보고 솔희의 이름이 목솔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도 이름을 물어보고 도하는 자신의 이름을 김승주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김승주는 도하가 예전에 최엄지 사건 관련 용의자 심문을 받을 때와 연관이 있는 이름입니다.

솔희는 도하가 김도하 작곡가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하 앞에서는 모르는 척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도하가 자신을 김승주라고 소개하는 순간 목솔희는 그 말이 거짓말인지 진심인지 예전처럼 파악이 되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솔희는 인터넷으로 김도하 김승주를 검색해 봅니다.

김도하와 김승주는 아무 관련성이 없었습니다.

tv를 틀었더니 순삭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방영 중이었고, 도하가 다른 채널로 돌리려고 하자 솔희는 이 드라마가 재밌다며 계속 보겠다 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목솔희는 주군의 태양 내용처럼 도하 역시 라이어 헌터 목솔희가 거짓말을 들을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주군의 태양 드라마를 몰입해서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원래 거짓말을 안하는지 묻고 도하는 그렇지 않다 대답합니다.

샤온은 계속 재찬이 알려준 서울시 정수구 연서동 근처를 차로 운전하며 맴돌고 있었지만 아무리 돌아 다녀도 도하의 집을 찾지 못했습니다.

재찬은 샤온에게 서울시 정수구 연서동까지만 열려줬고 135는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샤온이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솔희는 도하의 핸드폰에서 샤온에게 걸려온 전화를 발견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샤온의 통화 연결 화면 사진이 샤온과 도하의 다정한 투샷이었고 그사진을 본 솔희는 당황합니다.

박무진과 김도하가 만났을 때 도하는 무진에게 분명 샤온과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대답했었고 언제부턴가 도하에게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것을 발견한 도하는 혹시 박무진의 의뢰 장소에서도 자신이 도하의 거짓말을 듣지 못했던 것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재찬이 알려준 주소로 서울시 정수구 연서동 근처를 맴돌던 샤온이 도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도하는 인터폰으로 5층 복도의 기자들의 정황을 살펴보느라 받지 못했습니다.

도하와 점점 가까워지는 솔희

솔희는 도하에게 샤온을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 묻고 도하는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5층 기자들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촬영 버튼을 누릅니다.

그런데 그 엘리베이터에는 택배기사가 탑승하고 있었고 5층에 택배를 배달하러 온 택배 기사는 도하를 쫓아다니는 기자들이 자신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심하게 화를 냅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드라마 주군의 태양 내용처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가 도하 옆에 있는 귀신만 보지 못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 봅니다.

도하는 자신이 아니면 안되는 여자 옆에 끝까지 있어줄 자신이 없다 대답합니다.

마음이 변하는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어떻게 안 되기 때문이라 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그래도 도하는 노력을 많이 하긴 했던 것 같다며, 자신은 마음이 변하면 그걸로 끝이라 어떻게 안되는 타입이라 합니다.

솔희는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사람에 대한 좋은 감정이 회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하는 솔희가 거짓말을 정말 잘 하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말합니다. 세상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라네요.

5층 복도에서는 기자들과 택배기사가 심하게 싸우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택배기사는 기자들이 몰카를 찍은 것이라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5층에 출동한 경찰은 바로 목솔희의 예전 남자 친구인 이강민이었습니다.

다시 만난 이강민과 목솔희

이강민은 경찰 일행과 기자들, 택배기사에게 먼저 경찰서로 가 있으라고 한 후 자신은 계단으로 뒤따라가겠다 합니다.

이강민은 택배 기사가 배달하려던 택배를 501호 앞에 안전하게 잘 놓아둡니다.

그런데 이강민은 택배 상자 주소란에서 501호에 사는 사람이 목솔x인 것을 보게 되었죠.

그 순간 목솔희가 501호 문을 열고 나왔고 이강민과 목솔희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이강민은 솔희에게 이번에 연서 경찰서로 발령받았고 드림 빌라 5층 신고를 받고 온 것이라 합니다.

이강민은 솔희의 집 현관에 남자 신발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혹시 결혼을 했냐 물어봅니다.

강민은 솔희에게 그동안 엄청 보고싶었다 말하네요.

안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도하는 강민이 자신의 신발을 보고 오해한 것 같은데 다시 만나면 잘 이야기 하라 말하고 502호 도하의 집으로 돌아 옵니다.

도하는 강민이 솔희를 엄청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조재찬 : 조득찬 친동생

득찬은 재찬에게 샤온이 갑자기 남양주 구석에 있는 재찬의 햄버거 집에는 왜 찾아가서 이런 라방을 찍냐며 이게 광고인 것이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하냐 합니다.

재찬은 샤온에게 돈을 준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하고 득찬은 그럼 재찬이 혹시 샤온에게 뭐라도 해줬냐 묻습니다.

재찬은 득찬에게 김도하가 사는 곳이 연서동이라는 이야기를 샤온에게 알려줬다 말합니다.

재찬은 샤온에게 연서동까지만 알려주고 자세한 주소는 알려주지 않았다 합니다.

득찬은 재찬이 도하가 연서동에 사는 것은 어떻게 알았냐고 묻습니다.

재찬은 득찬의 내비게이션 기록을 봤다고 하고 득찬은 재찬이 이제 도하까지 팔아먹냐 합니다.

재찬은 득찬에게 도하가 우리에게 빚 진 것이 있으니 자신도 이정도는 해도 되는 것 아니냐며 학천 해수욕장 관련 이야기를 꺼내려 하자 득찬이 재찬에게 그 이야기는 두 번 다시 입에 담지 말라고 합니다.

목솔희가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생각하는 김도하

득찬은 도하에게 재찬이 샤온에게 도하가 연서동에 산다는 이야기를 했고, 샤온에게 붙었던 기자들이 샤온을 따라 드림빌라까지 왔던 것이라며 자신이 미안하다고 합니다.

조득찬은 예전의 도하라면 기자들이 여기까지 찾아왔으니 당장 이사를 가야 한다 난리를 쳤을텐데 아무 반응도 없고 덤덤한 것이 이상하다 말하고 김도하는 득찬에게 옆집 여자가 잘 도와줘서 기자들은 자신이 여기에 산다는 것을 모를 것이라 합니다.

득찬은 도하가 또 옆집 여자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에 놀라며, 이쯤되면 옆집여자가 거의 수호천사라 합니다.

득찬은 옆집 여자가 도하를 쫓아다니는 기자를 따돌린 것이라면 도하가 김도하 작곡가라는 것도 아는 것 아니냐 하고 도하는 옆집여자는 그 사람들을 기자가 아닌 빚쟁이로 알고 있어서 자신이 김도하 작곡가라는 것은 모를 것이라 대답합니다.

하지만 도하의 예상과는 다르게 목솔희는 김도하가 바로 그 김도하 작곡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김도하는 득찬에게 목솔희는 자신을 쫄딱 망해서 드림빌라로 이사 왔고 빚쟁이에게 쫓기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합니다.

김도하는 목솔희가 학천에서 도하를 만난 것도 모르는 것 같다 합니다.

김도하의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목솔희

루니 타로 카페에서 목솔희는 계속 김도하에게 자신의 라이어 헌터 능력이 통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솔희는 카산드라에게 무조건 거짓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질문이 있는지 물어 봅니다.

어떤 사람에게만 신령님이 나타나지 않으시는데 그게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신령님의 능력이 그 사람에게만 통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백치훈은 신령님이 일부러 그사람에게만 힘을 쓰지 않는 것 아니냐고 하며 그 사람이 혹시 남자인지 물어봅니다.

목솔희는 그 사람이 남자이긴 하다고 대답합니다.

백치훈은 신령님이 그 남자가 목솔희의 운명의 짝인 것을 알려주려고 그런 것 같다 합니다.

백치훈은 신령님이 목솔희에게 상대의 거짓말을 계속 알려주면 목솔희는 평생 연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남자와 솔희가 연애를 하라는 신령님의 깊은 뜻 같다고 말합니다.

카산드라는 백치훈의 생각과는 다르게 목솔희가 그 사람과 대화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니 좀 더 그 사람과 더 대화를 해보면 그 사람의 거짓말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백치훈과 카산드라는 솔희에게 그 남자를 타로카페에 좀 데리고 와보라고 합니다.

샤온과 도하

도하는 득찬에게 샤온과 함께 계속 일을 해야하는지 물어 봅니다.

샤온이 음악적으로 도하에게 많이 의지를 하다 보니, 샤온이 자신을 남자로 보기 시작한 것 같다며 이제 샤온 정도의 인지도면 도하가 아니여도 곡을 주겠다는 작곡가들이 많지 않냐는 것입니다.

득찬은 도하에게 샤온에게 지금 그 이야기를 하면 안되고 나중에 이야기를 해야 한다 합니다.

샤온은 지금 활동 중이기 때문입니다.

박무진이 샤온에게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고 샤온은 요즘 사고를 많이 쳐서 득찬에게 찍혔고 조심해야 돼서 안된다 합니다.

박무진은 샤온이 조심해야 한다는 표현을 쓰는 것보니 샤온이 자신을 남자로 보는 것 같다며, 김도하도 아니었으면 뜨지도 못했을 것이면서 너무 까불지 말라 경고 합니다.

득찬과 도하

다음날 솔희는 드림 빌라 앞에서 득찬과 도하를 함께 만납니다.

솔희는 득찬이 도하 회사 대표인 것을 알지만 모르는 척 합니다.

득찬은 도하에게 솔희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자신은 도하의 친한 형이라 합니다.

득찬은 솔희에게 실수로 제이엔터 대표인 자신의 명함을 줄 뻔하다가 황급하게 명함을 집어 넣으며 자신은 부동산 업에 종사한다 거짓말을 합니다.

솔희도 득찬에게 솔희의 타로 카드 사장 명함을 줍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직업이 뭐냐고 묻고 도하는 음악을 한다 합니다.

득찬은 도하가 클래식 음악 관련 일을 한다 말합니다.

득찬은 솔희가 도하와 득찬에 대해 지나치게 캐묻는 느낌이었고 타로 카페 사장이어서 그런지 득찬과 도하를 솔희가 꿰뚫어 보는 느낌이 들었다 합니다.

득찬은 도하가 솔희에게 잘보이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고 도하는 득찬에게 그런 것은 아니라 대꾸합니다.

솔희는 아까 득찬과 도하가 함께 있을 때 득찬의 거짓말은 들렸지만 도하의 거짓말을 들리지 않았던 것을 또 확인하고 혼란스러워 집니다.

도하의 트라우마

다음 날 도하는 길에서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도하는 혼자 돌아다니며 시장 구경도 합니다.

도하가 혼자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는 시장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 154번길 51에 있는 원당시장입니다.

원당시장

그런데 시장 구경을 하던 도하를 누군가가 뒤에서 손으로 툭 치며 아는 척을 하고 도하는 예전의 트라우마가 잠시 떠오릅니다.

과거 살인 용의자로 오해를 받았을 당시에, 도하의 얼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도하는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단체로 구타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누군가가 뒤에서 도하를 툭 치며 아는척을 하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도하의 얼굴을 폭행했었습니다.

도하는 그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긴장하며 뒤를 돌아 보고 도하의 뒤에는 소보로가 도하가 지갑을 떨어뜨렸다며 돌려주러 왔던 것입니다.

소보로는 도하가 저번에 자신이 변태로 오해했던 동네 주민인 것을 깨닫고 미안하다며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꽈배기 빵을 선물합니다.

도하의 연락처를 알아낸 솔희

타로 카페에 앉아 있는 솔희는 타로 카페 앞으로 지나가는 마스크를 쓴 남자를 도하로 착각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진짜 도하가 마스크를 쓰고 타로 카페 앞을 지나갑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자신이 알아보기 쉽게 마스크를 좀 특이한 것을 쓸 수 없냐 하고 도하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마스크를 쓰는 것인데 특이한 마스크를 쓰면 눈에 띄지 않냐고 합니다.

도하는 소보로에게 받은 꽈배기 빵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솔희는 도하가 들고 있는 꽈배기 빵을 한개 얻어 먹습니다.

솔희는 꽈배기 빵을 준 것이 고마우니 자신이 도하에게 밥을 사고 싶다 말하고 도하는 외식은 하지 않는다며 거절합니다.

솔희는 저번에 해장국 집은 함께 가지 않았냐 묻고 도하는 그 때는 상황이 어쩔 수 없었고 해장국도 맛있었기 때문에 간 것이라 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도하도 사실은 마스크를 벗고 싶은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며 도하에게 도하의 연락처를 따는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도지사 공천을 노리는 김도하 엄마 정연미

정연미는 아는 의원과 식사를 하고 있었고, 그 의원은 연미에게 의장님이 연미가 구해 온 샤온 티켓을 엄청 좋아했다며 어디서 구했냐 합니다.

연미는 사실 그 티켓을 아들인 도하에게 구한 것이지만 아는 지인을 통해 구했다고 말하며 의원에게도 필요하면 구해다 주겠다 합니다.

정연미(서정연)가 아는 의원과 식사를 하는 한옥 식당 촬영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79-9 단스튜디오 입니다.

정연미는 도지사 공천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의원은 정연미에게 아들은 잘 지내냐 묻고 아직도 학천 해수욕장 일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니다.

차라리 시신이라도 발견되었으면 사건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을 것이라는 의원의 말에 연미는 시신은 이미 바다에서 고기밥이 되었을 것이라 말합니다.

솔희를 도와주는 도하

늦은 밤 퇴근을 하려는 솔희의 타로 카페 앞에 강민이 찾아왔습니다.

강민은 솔희에게 강민이 타로 카페에 들어온 것이 불편하냐 묻고 솔희는 편하지는 않으니 나가주면 될 것 같다 합니다.

강민은 솔희를 다시 만나면 미안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하고 싶었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강민은 솔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한달만에 마음이 바뀌었었고 솔희의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이사까지 가버렸다고 합니다.

강민은 솔희와 헤어지고 나서 폰번호와 집주소까지 바꿨다고 합니다.

강민은 솔희가 연서동에 사는 것을 알아내고 일부로 연서동 경찰서로 발령받아 온 것이라 합니다.

솔희는 강민에게 현재 남자 친구가 있다고 말해버립니다.

그 순간 도하가 타로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고 솔희와 강민이 함께 있는 것을 봅니다.

강민은 솔희에게 도하가 바로 너의 남자 친구냐고 묻고 솔희는 도하가 보는 앞에서 강민에게 도하가 남친이라고 말해버립니다.

눈치가 빠른 도하는 솔희의 말을 듣고 바로 강민에게 남자 친구 행세를 해줍니다.

도하는 강민이 보는 앞에서 솔희의 손까지 잡고 솔희가 낯선 남자랑 단둘이 있는 것을 보고 걱정되어서 들어 왔다 말합니다.

강민은 도하에게 미안하다 말하며 타로 카페를 나갑니다.

강민이 타로 카페를 나가자마자 솔희가 도하의 손을 놓아버리려 하자 도하는 혹시 모르니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 합니다.

강민이 지켜보고 있을지 모르니 도하와 솔희는 드림빌라까지 손을 붙잡고 함께 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도하는 루니 타로 카페 앞에 운명의 수레 바퀴 타로 카드가 한장 떨어져 있었다며 솔희에게 카드를 건네 주며 강민에게 피하지 말고 확실하게 말하라고 합니다.

샤온과 도하

도하는 오아시스 공연 시간에 늦게 도착하고 장중규는 도하가 늦은 이유가 솔희 때문인 것을 단번에 눈치 챕니다.

장중규는 도하가 솔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도하에게 장중규의 눈은 절대 속일 수 없다 말합니다.

샤온은 도하의 집을 알아내기 우해서 차까지 바꾸고 조득찬을 미행하다가 조득찬에게 들켰습니다.

조득찬은 샤온에게 김도하가 이제 샤온과 작업을 하지 않겠다 말했다고 알려 버립니다.

조득찬은 샤온이 자꾸 이런 식으로 도하에게 매달리면 도하가 정말 다시는 샤온을 보지 않을 수 있다 합니다.

샤온은 연습생 시절 뚱뚱하고 외모가 이쁘지 않아 힘들어 했습니다.

샤온은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피우려 했고 도하는 노래하는 애가 무슨 담배냐며 데뷔를 할 생각이 없냐 묻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샤온은 자신이 데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도하 밖에 없다며 자신은 외모 때문에 데뷔를 하지 못할 것이라 말합니다.

도하 역시 도하의 노래를 제대로 불러 주는 사람은 샤온 뿐이라고 말합니다.

샤온은 그렇게 무시만 받던 연습생 시절부터 도하만 바라봤었습니다.

운명의 수레 바퀴 : 갑작 스러운 변화를 예고 하는 카드

소용없어 거짓말

루니 타로 카페에서 솔희는 계속 도하가 타로 카페 바닥에서 주웠다는 운명의 수레 바퀴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습니다.

카산드라는 솔희가 도하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카산드라는 샤온에게 저번에 동네 주민에게 변태로 오해 받았던 마스크 쓴 남자가 솔희의 마음에 들어온 것이 아니냐고 물어 봅니다.

백치훈은 강릉에서 열리는 샤온 팬사인회장에 왔습니다.

백치훈은 팬사인회장에 온 샤온의 눈이 슬퍼 보이는 것을 눈치챕니다.

백치훈은 샤온에게 편의점에서 받은 달걀을 보여주며 자신을 기억하냐 묻지만 샤온은 백치훈은 편의점에서 만난 것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백치훈은 샤온에게 무슨일이 있지 않았냐며 운 것 같은 눈이라 말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샤온 이시우 사인회장 촬영지는 일산 킨텍스 2 전시장 입니다.

샤온은 도하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치훈이 그런 샤온의 감정을 눈치챈 것입니다.

아구찜을 먹는 도하와 솔희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솔희는 도하에게 아구찜을 먹으러 가자고 하고 도하와 솔하는 함께 아구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도하는 아구찜이 맛있다며 도하는 마스크까지 벗고 아주 잘 먹네요.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아구찜 장면 촬영지는 어가(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번길 48)입니다.

솔희는 아구찜 집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옆 테이블 커플을 보다가 갑자기 도하에게 아무 거짓말이나 좀 해보라는 말을 합니다.

도하가 솔희에게 일단 예쁘다고 말하고, 솔희에게 그정도면 예쁜 것이라는 도하의 말이 거짓말인지 솔희는 판단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술을 먹자고 하고 도하는 평생 먹을 술을 한번에 몰아서 다 마신 적이 있어서 술은 그 이후로 끊었다 합니다.

저번에 박무진과 술을 마신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합니다.

솔희는 저번에 도하가 음악을 한다고 말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좀 더 해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순간 샤온의 전화가 걸려오고 샤온은 도하에게 지금 바다에 빠져 죽으려고 하는 중이고 죽기 전에 도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말합니다.

샤온은 도하와 작업을 할 수 없다면 샤온은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샤온은 그렇게 말하고 갑자기 전화를 끊어 버리고 샤온의 전화기 전원도 꺼집니다.

샤온 그리고 도하

놀란 도하는 아구찜 집에서 뛰쳐나와 득찬에게 전화를 걸어서 샤온이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득찬은 샤온이 강릉에 있다 말합니다.

도하는 득찬에게 샤온이 자살을 할 것이라 말했다며 갑자기 엄지 관련 과거 트라우마가 떠올라 심장 통증을 느낍니다.

솔희는 도하가 운전을 할 수 없으니 운전은 자신이 하겠다 하며 도하와 강릉에 갑니다.

도하는 강릉을 가는 차 안에서 솔희에게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을 하라고 말한 후 자신은 작곡가 김도하이며 지금 솔희와 가는 곳은 샤온이 있는 강릉이라 말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도하는 솔희에게 샤온이 어떤 상태이더라도 절대 사진을 찍거나 소문을 내지 말아 달라 합니다.

솔희는 알았다 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샤온은 매니저도 있고 회사 사람들도 있는데 왜 굳이 도하가 직접 강릉에 가냐고 묻고 도하는 그런 질문을 할 것이라면 솔희와 함께 강릉에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마 엄지와 관련된 트라우마 때문이 아닐까요?

강릉에 도착한 도하는 샤온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하고 또 엄지와의 일들이 떠오릅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차를 세우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갑자기 샤온이 들어가고 있는 바다로 함께 들어가 샤온을 끌고 나옵니다.

바닷가에 온 도하는 자꾸 엄지와 관련된 악몽들이 떠오릅니다.

샤온은 바닷가에서 발을 다쳐 신발도 신지 못하고 결국 도하가 샤온을 번쩍 안아서 차 안으로 데리고 들어 옵니다.

솔희는 미리 차 안을 따뜻하게 해 두었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4회 결말

샤온은 솔희에게 누구냐고 물어보고 솔희는 김도하씨 옆집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샤온은 솔희가 도하의 이름까지 아는 것을 보고 도하에게 솔희가 누구냐고 묻고, 솔희와 도하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챕니다.

샤온의 회사 직원이 차를 가지고 와서 샤온을 데려가고 도하는 솔희와 함께 다시 서울로 차를 타고 돌아 갑니다.

바닷가에 다녀온 후로 도하의 상태가 좋지 않자 솔희는 도하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물어 봅니다.

도하는 조수석에서 잠이 들었고 솔희는 도하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조수석 의자를 뒤로 빼준 후 담요도 덮어 줍니다.

도하는 차 안에서 너무 깊이 잠이 들어서 솔희가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고 도하를 깨우는 솔희에게 갑자기 “제가 죽인 것 아니예요”라며 잠꼬대를 합니다.

도하는 꿈에서 최엄지 관련 악몽을 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도하가 “제가 죽인 것 아니예요”라고 말한 것을 들은 솔희가 갑자기 깜짝 놀라네요.

과연 솔희는 도하가 “제가 죽인 것 아니예요”라고 말을 한 것이 진심인지 거짓말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