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쁜엄마 5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나쁜엄마 5회 5화 줄거리 내용

실시간으로 올리는 드라마 나쁜엄마 5회 줄거리 내용 6회 6화 예상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

나쁜 엄마 5회 첫장면은 미주와 강호가 합동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입니다.

드라마 나쁜엄마 5회 줄거리 내용

“10루트2해” 라는 자수가 새겨진 넥타이를 미주는 강호에게 선물하며 검사 임용식 때 꼭 하라고 하네요.

넥타이에 새겨진 “10루트2해”는 “사랑해”라는 의미입니다.

강호는 연습한 기타 연주를 미주에게 들려줍니다.

미주는 강호의 기타 연주 솜씨가 너무 훌륭해서 감동합니다.

강호는 미주의 네일샵 창문에 입김을 불어 10루트2 라고 씁니다.

강호가 사시를 합격한 후에도 미주와 강호는 같은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미주가 강호의 면도도 해주고, 강호가 미주의 머리를 말려주고, 강호가 미주의 손에 메니큐어도 발라주며 둘은 행복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함께 집에서 드라마도 보고, 함께 커플티를 입고 여행도 다녔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던 미주와 강호는 왜 헤어진 것일까요?

미주는 친구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여 부케도 받습니다. 곧 강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강호의 검사 임관식 날 : 드라마 나쁜엄마 5회 5화 줄거리 내용

강호의 임관식 날이 되었고, 미주는 임관 축하 케이크를 들고 집에 왔습니다.

강호는 미주에게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하고, 미주는 그 일을 하려면 미주가 없어야 할 수 있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강호는 그동안 집에서 보내준 돈을 미주에게 줍니다.

미주는 겨우 이거냐고, 검사 뒷바라지하면 한 몫 단단히 챙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별거 없다고 하죠.

그러면서 주변에 또 누가 사시 본다고 하면 자신이 뒷바라지 하고 사랑도 해줄테니 연락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집니다.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조우리에서 다시 만난 강호와 미주 :드라마 나쁜엄마 5회 5화 줄거리 내용

다시 현재로 시간은 돌아왔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강호를 조우리에서 만난 미주는 충격을 받습니다.

통통볼을 찾으러 늦은 시간까지 쌍둥이네 있었던 강호를 양순이 집으로 데려옵니다.

양순은 속이 계속 안좋고, 강호는 나 때문에 아프냐고 물어봅니다.

양순은 강호에게 너도 엄마가 아프면 속상하듯이 양순도 강호가 아프면 속상하다며 강호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줍니다.

연고를 발라준 양순에게 아까 그 예쁜 사람 보고 나서부터 계속 심장 부위가 아프다고 합니다.

양순은 그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묻고 기억을 잃은 강호는 그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한편 미주는 강호가 전신 마비에 기억까지 잃었다는 소식을 미주 엄마에게 듣고 충격받습니다.

쌍둥이는 정씨에게 강호가 미주 친구라는 말을 듣고 강호는 우리 친구인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합니다.

미주는 쌍둥이들에게 앞으로 강호를 부르지도, 만나지도, 놀지도 말라고 합니다.

조우리 정씨 : 배우 강말금

미주 엄마는 미주에게 왜 갑자기 조우리에 왔냐며, 무슨 일 있냐고 묻고, 미주 엄마는 미주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을 눈치챕니다.

미주는 미주 엄마에게 네일 아트를 해주고, 미주 엄마는 60 평생 이런 호강도 없다고 좋아합니다.

정씨(=미주 엄마)는 미주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을 알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었냐고 미주를 위로합니다.

미주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미 미주에게 무슨 큰 일이 생긴 것을 정씨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씨는 저렇게 짐을 다 싸서 왔을 때는 미주도 마음도 싹 정리하고 왔을 것이니 힘들어도 정씨와 같이 살아보자고 합니다.

드라마 나쁜엄마 5회 5화 줄거리 내용 : 강호가 만난 예쁜 사람 이미주

한편 진양순은 강호가 만났다는 예쁜 사람이 누군지 계속 궁금해 합니다.

진양순은 강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비가 오니 절대 아무데도 나가지 말라고 하고, 이미 강호는 예진 서진 집 대문 앞에 있었습니다.

예진 서진이 보이지 않자 예진 서진 대문 앞에서 강호는 통통볼을 예진 서진 집 안으로 던져놓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미주는 호랑이(=강아지 이름)를 안고 있는 이장 부인을 길에서 만납니다.

이장 부인은 미주에게 너무 늙어서 못알아 봤다는 말을 합니다.

이장 부인이 미주라고 하는 것을 근처에서 보고 있던 강호는 자신이 만났던 예쁜 사람의 이름이 미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쁜 엄마의 빌런 트롯백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트롯백은 마당의 빨래를 급하게 걷어 내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냄새의 진원지를 찾다가 양순을 만납니다.

양순은 평소에는 괜찮은데 비만 오면 돼지 농장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양순은 트롯백에게 냄새가 아예 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트롯백은 양순의 농장 냄새때문에 작곡에 방해가 되니 양순의 돼지 농장을 없애라고 합니다.

양순은 트롯백이 작곡을 못하는 것은 양순의 돼지 농장 때문이 아니라 인성이 글러먹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말을 들은 트롯백은 양순을 신고하러 관공서에 갑니다.

미주는 쌍둥이를 데리고 피자를 먹고 있습니다.

쌍둥이는 미주에게 아빠가 언제 오냐고 묻습니다.

미주는 조우리에서 네일샵을 내보려고 가게 자리를 알아보고 다니는 중입니다.

조우리 사람들은 모두 모여 호박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장과 이장 부인이 만나게 된 이유

조우리 사람들은 이장에게 부인을 만난 계기를 물어봅니다.

이장은 일본의 신흥 조직 야쿠자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조직이 흩어지면서 이장 부인이 한국에 흘러들어와 계룡산 계곡에 쓰러져 있던 것을 이장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정체가 새어나가는 날 조우리에는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합니다.

이장 부인은 정체를 숨겨야 했기 때문에 늘 마스크 팩을 붙이고 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말해놓고 이장은 이게 다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과연 거짓말일까요?

이장이 조우리 사람들과 이장 부인을 처음 만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장 부인이 칼을 든 채 호박죽을 만드는 것을 돕겠다고 나타났는데, 그 모습을 본 조우리 사람들이 기겁을 합니다.

그녀는 진짜 야쿠자 딸일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진양순과 최강호

한편 양순은 관공서에서 돼지농장 관련 민원이 들어왔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강호는 양순에게 강아지가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농장에 있는 누렁이 말고 이장 부인처럼 안고 다닐 수 있고 방안에서 키울 수 있는 강아지가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반대하는 양순에게 강호는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울 수 있게 해주면 자신이 알아서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며 잘 키우겠다 조릅니다.

강호는 재활 치료사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도 재활 치료사처럼 강아지를 키울 수 있냐고 묻습니다.

방황하는 오하영

최강호를 그렇게 만든 후 오하영은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하영은 오늘도 클럽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방에서 수면제를 발견하고 오태수와의 일을 떠올립니다.

오태수는 최강호와 이미주의 관계를 오하영에게 알려주며, 오하영과 결혼하기 위해서 최강호가 이미주가 낳은 아이까지 죽였다고 알려줍니다.

오하영은 절대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오하영은 오태수에게 왜 경찰에 최강호를 신고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그러자 오태수는 최강호의 아버지의 일로 최강호가 오하영을 이용하여 오태수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만약 최강호를 신고하면 오태수와 최해식의 사건이 세상에 알려져서 오태수의 정치 생명이 끝난다고 했습니다.

오태수는 오하영에게 우리가 먼저 끝내자며 최강호에게 수면제를 먹이라고 했던 것이죠.

오태수의 집에 오태수의 지인들이 와 있는데 오하영이 술 취해서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며 술주정을 합니다.

송우벽은 부하들에게 오태수를 손에 쥐고 흔들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증거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지금의 증거로는 부족하다고 하네요.

엄마는 왜 그렇게 예뻐요?

강호는 양순에게 양순이 아이유보다 이쁘다고 합니다.

양순이는 그래도 강아지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강호는 미주씨가 강아지를 좋아하니 제발 사달라고 합니다.

양순은 미주는 미국에 있는데 무슨소리냐며, 그리고 미주를 네가 아냐고 묻죠.

양순은 아직 미주가 조우리에 온 것을 모르는 것 같네요.

강호는 농장의 누렁이의 목줄을 풀어서 미주에게 데려다 주려다 누렁이가 목줄을 풀어주자 마자 달아나버려 당황합니다.

양순은 돼지 농장 민원 접수 받은 공무원 전화 때문에 트롯백의 집에 맛있는 것을 놓아주고 옵니다.

오는 길에 만난 이장 부인에게 이장 부인 반려견의 품종을 묻고, 이장 부인은 비숑이라고 알려줍니다.

트롯백 왜이렇게 보기 싫지?

트롯백은 공무원에게 계속 돼지농장을 없애달라고 억지를 씁니다.

공무원은 좀 짜증이 난 것 같네요.

참다 못한 공무원은 트롯백에게 왜 죄 없는 양순을 괴롭히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트롯백은 꼴에 농림부 장관에게 전화해서 이를거라고 하고 공무원은 그럼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공무원이 상대해주지 않자 트롯백은 바닥에 드러누워서 난리를 칩니다.

한심하네요.

미주의 네일 아트 그리고 조우리 사람들

미주는 마을 사람들에게 네일을 해줍니다.

예진 서진은 강호가 던져 놓고 간 통통볼을 보며 강호를 보고 싶어합니다.

미주가 강호와 연을 끊으라고 했기 때문에 쌍둥이들의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 때 강호가 쌍둥이들을 발견하게 되고, 쌍둥이들이 먼저 강호에게 인사를 합니다.

강호는 사실 쌍둥이 엄마 미주를 보러 온 것입니다.

강호는 강아지 대신 미주에게 보여주려고 돼지를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강호가 들고 있던 돼지가 강호의 품안에서 갑자기 도망쳐버립니다.

쌍둥이와 강호가 돼지를 쫓아 달리는 것을 보지 못한 트롯백이 운전을 하던 중에 갑자기 차 사고가 냈습니다.

강호와 쌍둥이가 달려오는 것을 피하지 못한 트롯백의 차가 논두렁에 빠졌습니다.

미주는 정씨에게 조우리에서 네일 샵을 차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정씨는 미주에게 돈은 있냐고 물어봅니다.

다시 만난 강호와 미주

미주는 쌍둥이와 강호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쌍둥이와 강호는 미주에게 달려가고 있는 돼지를 얼른 잡으라고 소리치고 결국 미주가 돼지를 잡게 되었습니다.

미주에게 돼지를 주려던 찰나 진양순이 강호를 찾아내고 강호에게 뭐 하는 거냐고 소리를 지르네요.

양순은 조우리에 다시 온 미주를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양순은 강호가 진짜 미주를 본 것이 맞다며 반갑다고 했습니다.

양순은 쌍둥이 아빠가 강호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양순은 돈사에 일이 생겨 다시 급히 돌아가며 미주에게 언제 양순의 집에 놀러오라고 말합니다.

양순은 돈사에서 돼지를 빼낸 강호에게 돼지가 얼마나 민감한 동물인지 아냐며 왜 그랬냐고 했습니다.

강호는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강호와 양순이 대화를 하고 있는데 트롯백이 양순의 집 대문을 쾅쾅 두드립니다.

트롯백은 양순이 주고 간 도시락을 바닥에 내던지며 병주고 약주냐고 합니다.

트롯백은 양순에게 정신적 위자료로 10억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러자 양순은 트롯백이 표절을 많이 해서 별로 능력 있는 작곡가가 아니지 않냐며 10억은 뭔 10억이냐고 합니다.

트롯백이 양순을 괴롭히자 강호가 휠체어를 타고 달려와 트롯백을 때려눕힙니다.

경찰서에 간 트롯백,양순, 강호.

트롯백 이양반 진짜 보기 싫네요.

트롯백은 양순을 구속시키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트롯백이 계속 억지를 쓰자 강호는 트롯백의 차가 사고가 난 이유는 트롯백이 운전 중에 휴대폰 통화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강호는 경찰서에서 갑자기 도로교통법 조항을 술술 말하고, 양순의 눈동자가 흔들립니다.

강호가 가끔 이렇게 검사 시절 기억이 돌아온 것처럼 법조문을 술술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방삼식은 자신에게 절도죄를 뒤집어 씌운 사람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그사람은 검사 친구가 삼식을 금방 찾아줄 줄 알고 장물을 삼식에게 넘겼던 것이라고 하고, 삼식은 그딴 친구 둔 적 없다고 합니다.

오하영은 오태수가 외출 금지를 시켰습니다.

오하영은 자신이 또 무슨 미친짓을 할지 모르니 아예 자신의 지갑을 오태수가 가져가라고 합니다.

오태수는 네가 내 딸이여도 오태수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면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 하죠.

오하영은 최강호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 한 오태수의 앞날은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라 합니다.

오태수는 자신의 유일한 걸림돌인 최강호를 제거할 계획을 세웁니다.

진양순은 최강호가 경찰서에서 갑자기 도로교통법 조문을 말한 것에 대해 강호에게 어떻게 그게 생각이 났냐고 물어보고, 강호는 도로교통법이 뭐냐고 묻습니다.

양순은 강호에게 혼자 집에 있으라 하고 잠시 이장님 댁에 다녀오겠다 했습니다.

강호는 돼지(이름:사자)의 밥을 주고 있을테니 양순에게 빨리 오라 했습니다.

양순은 트롯백의 난동으로 놀라 위경련이 나서 이장 집에서 약을 먹습니다.

양순은 위내시경 검사를 했고 다음 주에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호가 혼자 집에 있는데 갑자기 강호의 집에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타고 늦은밤 대문앞에 서 있습니다.

오태수가 보낸 사람 같네요.

그 사람은 칼을 들고 강호의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사람이 칼로 강호를 찌르려는 찰나에 갑자기 강호의 집 옷장 문이 열리면서 낯선 남자 두명이 튀어나옵니다.

이 사람들은 누굴까요?

드라마 나쁜 엄마 6회 예상 줄거리 내용

미주는 강호를 모른다고 만날 때마다 모른 척을 하고 강호는 상처 받습니다.

한편 강호를 죽이려 했던 오태수의 부하는, 송우벽이 보낸 부하들 덕분에 강호를 죽이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정씨는 미주에게 네일 샵 차리라며 돈을 빌려 줍니다.

트롯백은 양순의 돼지 농장을 마을에서 쫓아내기 위해 조우리 사람들에게 조우리 사람들이 거절하지 못할 조건의 유혹을 합니다.

양순은 조우리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맞을 위기에 처하고, 게다가 위 내시경 검진 결과 단순 위 경련이 아니라 위암 초기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삼식은 드디어 출소 후 처음으로 조우리로 돌아오고 강호가 기억을 잃은 것을 모른 채, 강호가 자신을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하고 강호에게 화가 납니다.

삼식이는 과거 절도 죄를 뒤집어 썼을 때 최강호 검사가 자신이 무릎까지 꿇고 애원했는데도 도와주지 않았던 것이 떠올라, 이번에도 강호가 자신을 일부러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했죠.

삼식이가 강호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본 쌍둥이들이 삼식에게 강호에게 왜 그러냐고 하고, 쌍둥이들의 말을 듣고 강호가 예전의 강호가 아닌 것을 삼식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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