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5회 줄거리 내용 결말 5화 리뷰 후기 동주서점 , 소평호수 , 우현 세탁소 , 채우정 강말금 카페 장면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육동주 정우 카이 이하늘 육찬성 윤나무 무슨 관계 / 이한위 특별 출연 충일 고등학교 교장 역할
기적의 형제 5회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기적의 형제 소평 호수 저수지 촬영지 : 인산 낚시터
기적의 형제 드라마 속 아주 중요한 촬영지인 소평 호수 장면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787번길 8-2 인산낚시터에서 촬영했습니다.
기적의 형제 동주서점 촬영지 : 한미서점
육동주(배우:정우) 아버지 육찬성(배우:윤나무)이 삼풍 백화점 사건 당시 운영하던 서점 동주 서점 촬영지
인천 동구 금곡로 9 동인천역 1번출구 도보 13분 거리에 있는 한미서점에서 촬영했습니다.
육동주는 교장 선생님(배우 이한위 특별출연) 교장실에 있는 액자 사진 속에 강산이 있는 것이 믿기지 않아 계속 쳐다 봅니다.
동주는 1995년 9월에 찍은 사진 속에 왜 강산이 있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동주는 그 사진 속 운동화와 강산이 사고 당시 신고 있던 운동화가 같은 운동화인 것을 발견하죠.
일단 동주는 교장실 액자 속 사진의 강산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신고 있는 운동화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둡니다.
한편 강산은 육찬성(배우:윤나무)을 도서관에서 봤던 기억이 머리 속에 떠오르며 갑자기 심한 두통을 느낍니다.
육찬성이 강산에게 경찰이 왔으니 뒷문으로 달아나게 해주는 장면이 강산의 머리 속에 떠올라 심한 두통으로 괴로워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박현수가 동주 집필실 벨을 누릅니다.
강산의 두통은 점점 심해지고 강산 두통의 통증 파장 때문에 동주의 집필실 전구가 터져버릴 정도였습니다.
집필실 밖에서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현수는 집필실 안에서 강산이 소리를 지르는 것이 들려서 깜짝 놀랍니다.
강산의 두통은 점점 심해져 동주 집필실 물건들이 와장창 떨어지고, 유리로 된 물건들은 깨지면서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가 났습니다.
집필실 밖에 있는 현수는 집필실 안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서 동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집필실 문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그 순간 강산이 현수에게 집필실 문을 열어 줍니다.
교장(배우:이한위)은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교장실로 돌아오고 육동주는 집필실에 무슨 큰 일이 생겨서 돌아가봐야 했기 때문에 교장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교장실을 나옵니다.
동주는 강산에게 전화를 걸어서 무슨 사고를 쳤길래 현수에게 전화가 왔냐고 물어 봅니다.
강산은 동주에게 육찬성이 동주 아버지냐며 자신이 아는 사람과 비슷하다 합니다.
기적의 형제 5회 줄거리 : 육찬성과 이강산
현수는 강산에게 집필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으며, 집필실 안에 누가 있었는데 도망가 것인지 물어 봅니다.
강산은 집필실 안에서 일어난 소동과 시끄러운 소리는 자신이 그런 것이라 합니다.
현수는 그것을 지금 자신이 믿으라는 것이냐고 하고 강산은 자신이 초능력자라고 말하지만 현수는 믿지 않습니다.
현수는 자신이 도와줄테니 솔직하게 말해보라 하고 강산은 동주의 아버지 육찬성을 자신이 만난 적이 있다 합니다.
현수는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강산은 육찬성을 만난 것이 기억이 난다 합니다.
현수는 육찬성은 강산이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분이 육찬성이라 말하지만 강산은 교통 사고 당시 자신이 들고 있던 가방을 준 사람이 육찬성이 맞다고 말합니다.
현수는 찬성을 강산이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고 강산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같다 말합니다.
강산은 육찬성이 자신에게 가방을 준 것이 맞고 그 가방을 동주가 잃어버렸다고 현수에게 말합니다.
현수는 강산의 말을 믿지 않고 강산은 현수가 믿지 않으면 자신도 말할 이유가 없다 합니다.
동주는 교장(배우:이한위)에게 액자 속 강산 닮은 학생에 대해 물어 봅니다.
교장은 자신이 당시 담임이었고 이 학생 이름은 이강산이라고 알려 줍니다.
교장은 이강산이 실종되었다 말합니다.
천영 보육원 이강산 이하늘
교장은 동주에게 지금은 철거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한 천영 보육원이라는 곳이 있었다 합니다.
그 보육원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인데 이강산이 형과 둘이서 그곳에서 지냈다 합니다.
동주는 신이 죽었다 소설이 강산의 이야기였다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랍니다.
이강산의 친형이 이하늘 즉 이스카이, 카이(배우: 오만석)였습니다.
이강산이 가끔 머릿속에서 학대 당한 교회 밀실 장면을 떠올릴 때 같이 있던 강산의 친형이 바로 카이(배우:오만석)입니다.
현수는 강산과 동주 그리고 신이 죽었다 소설과 관련하여 무슨 일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소설 신이 죽었다
현수는 이병만(배우:안내상)에게 신이 죽었다 소설에 대해 물어 봅니다.
박현수(배우:박유림)는 27년 전 소평호수 사건의 진실이 신이 죽었다 소설에 담겨 있다 합니다.
신경철과 전두연 사건이 소설 속에 똑같이 묘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소설 속 화자는 실종된 이하늘을 연상시킨다 말합니다.
현수는 27년 전 소평 호수 사건의 목격자는 전두연이 아니라 이하늘이며 이하늘은 살아 있다 합니다.
육동주는 주범이든 조력자든 이하늘과 연결되어 있고 지금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은 이하늘이 복수를 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육동주와 이하늘(=카이) 두 사람의 연결 고리는 27년 전 같은 동네에 살았다는 것이라 합니다.
이병만은 박현수에게 수사는 상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현수는 병만에게 소설을 한 번 읽어보라며 상상만으로 쓸 수 있는 소설이 절대 아니라 말합니다.
천재였던 이하늘
교장(배우:이한위)은 이하늘이 아주 비범했고 수재들만 들어가는 태강 고등학교에서 줄곧 전교1등만 했으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고 동주에게 알려줍니다.
동주는 천재였던 이하늘이 그렇게 사라졌는데 아무도 찾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동주는 아무도 강산과 하늘을 찾지 않았다는 것에 갑자기 너무 화가 나서 교장에게 소리까지 지르고 교장은 버릇없이 소리를 지르냐며 호통을 치고 동주도 순간 자신이 왜 이렇게 심하게 분노했는지 깜짝 놀라며 교장에게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교장(배우: 이한위)은 강산과 친했던 친구가 지금 교장(배우:이한위)의 학교에 교사로 있으니 동주에게 만나보라고 합니다.
당시 이강산은 경찰에게 이하늘이 가출이 아니니 제발 찾아보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경찰은 고아 형제인 강산과 하늘에게 오히려 심한 모욕만 줍니다.
당시 강산은 고아는 경찰의 보호도 받지 못하냐고 그랬고 경찰은 못 배운 고아 형제라며 강산에게 계속 심한 모욕을 줬습니다.
육동주 이강산 이하늘
동주는 당시 강산의 친구였다는 교사를 만나 봅니다.
교사는 동주에게 이강산의 시신이라도 찾았냐 합니다.
교사는 오전에는 형사가 찾아와서 이강산의 학생 기록부를 열람하고 갔다 합니다.
이병만은 변종일을 찾아가 이하늘을 기억하냐고 묻습니다.
이병만은 이하늘이 소평호수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경찰서로 당시 이병만을 찾아 왔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소평호수 사건을 이병만이 변종일에게 전적으로 맡겼다 합니다.
변종일은 이하늘에게 당시 자신에게 했던 말을 다른 누군가에게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변종일은 당시 이하늘과 경찰이 상대해야 할 사람들이 거물이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하늘은 변종일에게 증거로 비디오 테이프가 있다고 말했었지만, 변종일은 갑자기 자신을 찾아와 이하늘에 대해 묻는 이병만에게 그 비디오 테이프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습니다.
강산의 친구인 교사는 형사가 자신에게 찾아와서 강산의 친형 이하늘을 찾는 듯 했다 말합니다.
교사는 동주에게 강산의 등에 흉터가 있는데 그 흉터는 맞아서 생긴 상처 같다 말합니다.
교사는 동주에게 강산을 찾게 되면 자신에게 반드시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자신이 강산에게 할 말이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동주는 강산의 친구였던 교사에게 강산의 친형 이름을 물어보고, 교사는 강산 친형 이름은 이하늘, 스카이였다 말해 줍니다.
정용대 : 배우 조복래
육동주는 정용대에게 자신이 번개를 맞고, 시간의 문을 넘어 미래로 온 강산 이야기를 합니다.
시간의 문을 넘어 미래로 온 강산은 미래로 오자마자 동주의 차에 치여서 사고를 당하고 사망 했다가 갑자기 살아 났다 말합니다.
그렇게 다시 살아 난 강산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초능력자 였다고 용대에게 말하며 지금 자신이 용대에게 한 이야기로 소설을 써볼까 한다고 말합니다.
용대는 그게 뭐냐며 그런 소설은 재미가 없으니 쓰지 말라 합니다.
동주는 용대에게 이런 식으로라도 털어 놓으니 숨통이 트인다고 말합니다.
동주는 이하늘이 영어로 이스카이, 카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신이 죽었다 원고 겉 표지에 적힌 카이라는 인물이라는 것을 드디어 깨닫고 사색이 됩니다.
현수는 이수연에게 전화를 해서 강산의 상태를 물어 봅니다.
채우정은 이수연에게 진료를 받으러 옵니다.
채우정은 일상 생활에 아직은 지장이 없다 말하네요.
현수는 자신에게 신이 죽었다 소포를 전해준 남자의 얼굴을 cctv 파일을 뒤져서 찾아 냅니다.
노명남 : 배우 우현
카이는 세탁소 사장 노명남에게 관절약을 사다 줍니다.
노명남은 얼마 전 출소 했습니다.
이병만은 노명남을 만나러 세탁소에 왔다가 이하늘과 마주칩니다.
이병만은 노명남에게 2년 전 전두연이 살해 당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병만이 전두연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노명남은 세탁소 밖을 나와 도주해 버리고 그 모습을 세탁소 밖에서 카이가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적의 형제 5회 세탁소 촬영지 : 대성컴퓨터크리닝
노명남(배우:우현) 세탁소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91나길 80 한남역 1번출구 버스로 14분 거리에 있는 대성컴퓨터크리닝 입니다.
이명석 회사 편집장과 육동주
이명석 회사 편집장이 동주에게 찾아와서 왜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냐 합니다.
편집장은 신경철 감독 시나리오 관련 문제는 이명석 대표가 알아서 해결하기로 했으니 동주에게 기분을 풀길 권유 합니다.
편집장은 작가에게 표절이라는 단어는 금기어인데 그 말을 한 이대표가 잘못 한 것이라 말합니다.
편집장은 신대표 시나리오와 동주의 소설이 호수라는 배경, 살인 사건 묘사가 같긴 하다고 말합니다.
실제 사건에서는 범인이 검거되었는데 소설에서는 사건이 은폐되었고 시나리오도 내용이 그렇다 합니다.
소설과 시나리오 모두 범인들이 유력 가문의 고등학생들이라는 것도 같다 합니다.
살인 사건 정황이 같다는 소리죠.
육동주는 신경철 감독이 태강 고등학교 출신인지 편집장에게 물어보고 편집장은 아마 그럴 것이라고 동주에게 알려 줍니다.
지하철을 타고 싶은 이강산 (배우:배현성)
지옥은 여전히 텅 비어 있고 악마들은 다 여기에 있다.
신이 죽었다
강산은 동주의 집필실에서 나와 지하철 표 개찰구 앞에 서 있습니다.
강산은 지하철을 타고 싶은데 지하철을 타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이 어떻게 지하철을 타는지 지켜보고 있는 것이죠.
강산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지하철 개찰구에 가져다 대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자신도 똑같이 따라 합니다.
하지만 강산의 핸드폰에는 교통 카드 기능이 없었습니다.
강산은 당황 합니다.
동주는 강산이 집필실에 보이지 않아서 강산에게 전화를 겁니다.
강산은 결국 지하철을 타는 법을 알아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지하철 타는 법을 물어본 강산은 1회용 지하철 탑승권을 구매 했습니다.
강산은 동주의 집필실에 있던 돼지 저금통 안에 들어 있는 동전을 모두 가지고 나와 누군가를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강산은 동주에게 저금통 안의 돈은 나중에 갚겠다 합니다.
현수는 이하늘의 사진을 KCSI에 가져가서 이 사진은 27년 전 사진으로 현재 이하늘은 46살이니 성장 유추 몽타주를 뽑아 달라고 합니다.
노명남 핸드폰은 꺼져 있고 노명남의 차는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합니다.
노명남은 갑자기 박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 나 안죽였어요. 내가 안죽였어요. 아무도 안 죽였다고요. 이번에는 안 당해요.두 번은 안 당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현수는 노명남에게 자신은 노명남을 믿으니 일단 만나자고 하며, 이렇게 도주하시면 용의자로 오해 받는다 말하지만 명남은 급하게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오팀장과 이병만
오팀장은 박현수에게 요즘 도대체 뭘 하고 다니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박현수는 오팀장에게 27년 전 소평호수 사건이 신경철 전두연 사건의 범행 동기라고 말합니다.
옆에 있던 이병만이 오팀장에게 27년 전 사건이 은폐 조작되고 그것이 신경철 전두연 살해 동기라고 설명해 줍니다.
현직 국회의원이자 전직 형사였던 변종일이 힘 꽤나 쓰는 사람들의 사주를 받아서 사건을 조작했고 이병만도 공범이라는 의미입니다.
오팀장은 이병만에게 지금 이런 소리를 증거도 없이 자신에게 하면 안된다며 깜짝 놀랍니다.
이병만은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이었고 노명남이 27년 전 사건의 진범이 아닐 확률이 높다 말합니다.
신경철 전두연을 죽인 사람이 노명남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27년 전 사건이 이번 사건을 푸는 열쇠인 것은 분명하다 합니다.
오팀장은 이 사건이 밖으로 나가면 경찰 전체가 비난을 받고 경찰 윗선 몇은 옷을 벗게 될 것이며 이병만도 옷을 벗어야 한다 합니다.
오팀장은 이병만에게 공소 시효 지난 사건은 덮어 두고 이번 사건의 범인만 잡으면 안되겠냐 합니다.
이병만은 범인을 잡으려면 27년 전 사건을 파야 한다 합니다.
오팀장은 이병만이 내년이 정년이라 명예롭게 퇴직해야 하는데 이러지 말라 말립니다.
기적의 형제 5회 촬영지 : 부자집돼지갈비 일산본점
오팀장(배우:최덕문)과 이병만(배우:안내상)이 27년 전 사건에 대한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오팀장이 27년 전 사건은 건들지 말자며 이병만을 말리는 장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560-34 대화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부자집돼지갈비 일산본점에서 촬영했습니다.
하늘에 쓰는 동주의 편지
이태만은 이명석에게 우리 출판사 라이징 스타인 육동주를 만나 보겠다 합니다.
이명석은 육동주가 이태만이 직접 만날 만큼 대단한 작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태만은 이명석이 이렇게 말했음에도 자신이 직접 육동주 얼굴을 좀 봐야겠다 지시 합니다.
명석이 문학과 상상 출판사 사무실로 돌아오니 육작가가 문학과 상상 사이트 게시판에 묘한 글을 남겼다며 문학과 상상 직원들이 모두 모여 읽고 있었습니다.
명석은 동주에게 이게 대체 무슨 글이냐고 물어 보고 동주는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쓴 글이라 합니다.
명석은 판매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동주에게 당장 글을 내리라고 합니다.
명석은 이태만과 동주가 만나야 하니 격식을 차려서 입고 나오라 합니다.
동주는 이태만이 자신을 만나려는 이유가 소평호수 사건과 관련 있는 것을 눈치 챕니다.
동주는 이태만이 육동주 소설을 읽은 것을 눈치 채고, 명석에게 자신이 스케줄을 확인해보고 이태만과 만날지 결정하겠다 합니다.
채우정 : 배우 강말금
강산은 채우정이 준 명함을 보고 채우정의 카페에 찾아 왔습니다.
강산은 채우정 카페 근처의 교회를 보고 무언가 기억이 떠올라 갑자기 머리가 엄청 아프기 시작합니다.
강산의 머릿속에는 매를 맞고 교회의 밀실에 갇히는 어린 아이 모습이 보입니다.
채우정과 통화 중이던 강산이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전화가 끊기자, 채우정은 강산이 걱정되어 카페 밖으로 나와 근처에 강산의 모습이 보이는지 둘러 보며 강산에게 다시 전화를 걸지만 강산은 전화를 받지 않네요.
강산은 교회를 보더니 갑자기 초능력이 발휘되어 채우정 카페 근처에서 소평 호수로 순간 이동했습니다.
소평 호수 낚시를 나온 어떤 남자가 갑자기 등장한 이강산을 보고 기겁하여 소리를 지르면서 달아납니다.
이강산은 자신이 왜 소평 호수에 도착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소평 호수에 있던 어떤 젊은 남자가 강산이 다른 곳에서 소평호수로 갑자기 순간 이동하는 장면을 모두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기적의 형제 5회 채우정 (배우: 강말금) 카페 장면 관련 촬영지
카페 그루비 : 채우정 (배우 : 강말금 ) 운영하는 카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48 광교중앙역 3번 출구 버스 13분 거리에 있는 카페 그루비 입니다.
CU 광교카페거리점 : 채우정 카페에 오던 중인 강산이 갑자기 소평호수로 순간 이동해 버리는 채우정 카페 근처 거리 장면 촬영지
위 장면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127번길 122 광교중앙역 3번 출구 위에서 2분 거리에 있는 CU 광교 카페 거리점에서 촬영했습니다.
위 장면에서 채우정과 통화하던 강산이 갑자기 교회 건물을 발견하고 두통을 느끼더니 소평호수로 순간 이동해 버리고 통화 중이던 채우정이 강산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리지 않자 카페에서 나와 강산을 찾으러 다니지만 강산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진짜 범인은 노명남이 아니다.
유력가 자제였던 이태만,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의 부모들은 당시 가짜 목격자 전두연을 내세워 힘없는 노숙자 노명남을 범인으로 내세운 것입니다.
그 당시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현재 실종 중인 이하늘입니다.
이하늘은 이태만,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와 같은 태강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신경철과 전두연을 살해한 범인은 현장에 메시지를 남겼고 그것이 전두연의 시신에서 발견한 이태만,최종남,신경철,나상우의 사진과 신이 죽었다 소설입니다.
하지만 이병만이 박현수에게 다른 형사들에게 신이 죽었다 소설 이야기는 아직 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박현수는 강재수와 오팀장에게는 이태만,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의 사진 이야기만 하고 또 다른 메세지(=증거)인 신이 죽었다 소설 이야기는 실종된 나상우의 시신이 발견 되면 하기로 합니다.
박현수는 나상우의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 가는 곳이 있으니 2일 안에 찾을 것이며 오팀장에게 지원 요청을 부탁합니다.
강산은 늦은 밤까지 소평 호수에 홀로 서 있고 동주도 강산의 위치 추적 장치를 따라서 소평 호수로 왔습니다.
강산은 동주에게 다른 곳에 있다가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이 곳으로 순간 이동했으며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강산은 동주에게 기억은 없지만 소평호수가 낯설지 않다 합니다.
강산은 기억이 점처럼 끊어져 있어 연결은 되지 않지만 기억이 돌아 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강산은 육찬성에 대해 육동주에게 물어 봅니다.
강산은 육찬성을 만난 기억이 났다고 동주에게 말했고, 강산은 돌아가신 분을 자신이 만났을리가 없는데 왜 그런 기억이 났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강산은 동주가 잃어버렸다는 강산의 가방을 육찬성이 자신에게 줬었다 합니다.
“아무도 믿지마. 보육원으로 가면 절대 안돼.”라며 육찬성이 강산에게 가방을 준 기억이 분명히 있고, 강산이 그날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다 말합니다.
강산은 자신도 말이 안되는 것 같다며 자신의 기억에 오류가 생긴 것이 분명하다고 동주에게 말합니다.
강산은 육찬성을 동주 서점에서 만났다 합니다.
1995년 동주 서점
삼풍 백화점 사건 공판 뉴스가 나오고 있고 동주 서점에는 육찬성(배우:윤나무)이 있습니다.
동주 서점에는 낯선 전화가 한 통 걸려 옵니다.
이하늘이 육찬성에게 전화를 건 것입니다.
육찬성은 이하늘에게 무슨 일이든 다 괜찮으니 자신에게 모두 이야기 하라며, 세상에 해결 못할 일은 없다 말합니다.
육찬성은 이하늘을 도와주겠다 말하고 이하늘은 공중 전화 박스에서 전화기를 붙잡고 울기만 합니다.
이하늘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육찬성 뿐이라 말하며 찬성에게 한가지 부탁을 합니다.
하늘은 지하철 사물함에 무언가를 넣고 열쇠를 지하철 화장실 변기 뚜껑 속에 비닐에 담아 넣어 둡니다.
강산은 육찬성을 동주 서점에서 자신이 만났었고 찬성이 강산에게 가방을 줬었다 말하지만 동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합니다.
강산도 동주도 왜 갑자기 육찬성이 등장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박현수는 오팀장에게 나상우 시신은 반드시 소평 호수에 있다고 확신하며 말합니다.
강재수는 소설에 그렇게 쓰여 있냐고 박현수에게 화를 냅니다.
강재수는 오팀장에게 지금 박현수가 한 모든 이야기는 소설 속 이야기라고 알려 줍니다.
박현수는 소설 이야기는 나중에 하려고 했지만 강재수는 박현수와 이병만이 나누던 대화를 예전에 엿들었기 때문에 이미 소설이 또 다른 증거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신이 죽었다 소설에 가방,동생 이강산 실종 이야기가 없는 이유
육찬성이 이강산에게 가방을 줄 때 이미 신이 죽었다 소설 원고는 이미 강산의 가방 속에 있었습니다.
그 뒤에 일어난 일은 이하늘도 몰랐기 때문에 소설에 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소설 일막은 이하늘이 목격하고 경험한 소평 호수 사건의 전말입니다.
이막은 카이의 복수 계획, 일막과 이막 그 사이에 육동주 아버지 육찬성의 이야기가 있고 그것은 카이(배우:오만석)도 모르는 숨겨진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사진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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