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2화 내용 줄거리 결말 리뷰 후기 / 카이 (배우:오만석) 신경철(배우:송재룡) 죽인 이유 범인 정체 / 강산(배우:배현성) 이수연(배우:이지현) 무슨 관계 ? / 촬영한 곳 촬영장 장소 주소
기적의 형제 2회 내용 2화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스포주의)
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 신림동 골목
서울 관악구 양지3길 22 서울대벤처타운역 1번 출구 도보 7분 거리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육동주(배우:정우)는 강산(배우:배현성)에게 병실 할머니가 돌아가실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묻고 강산은 동주의 질문에 대답하지는 않고 강산의 가방만 찾습니다.
병원 간호사들이 동주를 알아보고 육동주 작가와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합니다.
동주는 간호사들에게 지금은 좀 곤란하다며 강산을 병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 인하 대학교 하이테크센터
강산이 동주에게 가방에 대해 물어보는 병원 옥상 장면 촬영지는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인하대역 5번 출구 도보 14분 거리에 있는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입니다.
강산은 동주에게 가방 안을 봤냐고 물어봅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강산(배우:배현성)은 자신의 가방을 보면 기억이 돌아올 것 같다며 동주에게 가방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강산은 자신의 가방 안에 중요한 것이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 KB 국민은행 신관 앞
위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41 샛강역 1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KB국민은행 신관 앞 입니다.
기적의 형제 2회 내용 2화 줄거리 : 강산의 정체
강산은 가방 안에 있는 중요한 것이 뭔지는 모르고 가방 안에 있는 그것을 보면 자신이 왜 쫓겼는지,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다 말합니다.
동주는 강산에게 가방을 돌려주려면 신이 죽었다 소설 원고도 돌려줘야 하므로 강산에게 가방을 보지 못했다 거짓말을 합니다.
집필실로 돌아온 동주는 강산의 가방이 사라지고 신이 죽었다 소설 원고를 읽고 간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드라마에는 잠시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고 과거에 동주가 전철 사물함에 가방을 넣어두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수연의 병원에는 제소자 환자가 실려옵니다.
이 사람은 이수연의 가족을 몰살시킨 사람이라 이수연은 환자를 보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를 합니다.
강산은 자신의 병실에서 갑자기 이수연이 있는 곳으로 순간 이동을 합니다.
강산은 이수연의 스카프를 보며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강산은 예전에 잠시 이수연이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장면이 머릿 속으로 스쳐 지나갔던 것을 떠올립니다.
강산은 타인의 고통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데, 이수연의 고통도 강산이 읽었던 것입니다.
동주는 이상한 능력을 가진 강산에게 정체가 뭐냐며 가까이 오지 말라며 경계합니다.
동주는 강산에게 혹시 동주와 관련된 무언가는 느껴지거나 보이지 않냐고 묻습니다.
카이 : 배우 오만석
강산은 동주의 차 사고 이후로 고통스러운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저번의 그 병실 할머니의 목소리는 아주 또렷하고 절실하게 잘 들렸다고 합니다.
동주는 강산이 사이비 종교 신자는 아닌지 의심합니다.
강산은 동주의 차에 부딪힐 때 번개가 번쩍였다고 말합니다.
이수연은 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제소자 환자가 감옥에서 자해를 하며 심신미약을 주장한다고 말합니다.
동주는 ‘카이’라는 인물이 신이 죽었다 원고 첫 페이지에 ‘어느 쪽인가 빛인가 어둠인가’라고 적어 놓은 것을 쳐다봅니다.
카이는 강산의 가방을 동주의 집필실에 침입해서 들고 가버렸습니다.
기적의 형제 신경철 : 배우 송재룡
오팀장에게 기자가 신경철의 몰카 영상에 대해 물어보고 오팀장은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이미 sns수사대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신경철 usb에 들어 있던 몰래 카메라를 오팀장 팀원들이 노트북으로 재생 중이었습니다.
박현수는 신경철 사건이 2년전 미제 살인 사건과 수법이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2년전 미제 살인 사건에서도 신경철 사건처럼 피해자의 입에서 나무 조각이 발견되었었다고 합니다.
2년전 미제 살인 사건 피해자는 악덕 사채업자였고, 피해자 사망 당시 범인은 피해자의 금 장신구를 곁에 두고 갔습니다.
신경철은 몰카범으로 범인은 신경철 사건에는 신경철이 찍은 몰카 영상이 담긴 usb를 두고 갔습니다.
박현수는 이런 공통점이 피해자들의 비틀어진 탐욕을 세상에 드러내겠다는 범인의 의도같다고 말합니다.
포르투나 정기 모임
신경철 주머니 속에서는 신경철 고교 동창들의 사진이 담긴 잡지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나상우,신경철,최종남,이태만의 사진이었습니다.
이들은 포르투나라는 정기 모임을 가졌는데 장소는 강대식 혼외자인 강혜경이 운영하는 곳이었고 강혜경 또한 이들과 고교동창이었습니다.
신경철이 살해 당하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인 나상우는 현재 실종 상태입니다.
훔친 원고로 스타 작가가 된 육동주 : 배우 정우
명석은 동주의 소설이 대박이 났다며 축하한다 말하지만 훔친 원고로 스타 작가가 된 동주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동주는 카이가 집필실에 다녀간 이후로 늘 누군가에게 미행당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신경철을 죽인 팔에 점 모양의 흉터가 있는 남자가 동주를 따라 다니고 있었습니다.
강산이 초능력으로 밀쳐냈던 돌아가신 할머니의 큰아들이 강산을 고소했지만 오히려 그 사람 동생이 와서 강산에게 사과를 합니다.
경찰까지 병원에 왔지만 결국 돌아가신 할머니의 큰 아들이 이상한 사람인 것으로 결론이 납니다.
강산은 동주에게 계속 자신의 가방을 당장 가져오라는 말만 합니다.
동주는 강산의 가방을 누군가 가져갔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주사위,마이마이 카세트 테이프, 필통등을 말해줍니다.
강산은 어플로 노래를 듣지 못하고 마이마이 카세트 테이프로 노래를 듣던 시절의 인물인 것일까요?
강산은 정말로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 동주에게 ‘어플’이 뭐냐고 묻습니다.
이수연(배우:이지현)은 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제소자 환자를 보며 분노감을 느끼고 강산(배우:배현성)은 그런 수연의 감정을 함께 느낍니다.
강산은 왜 이수연의 감정을 자꾸 함께 느끼고, 이수연의 이야기가 나오는 회상 장면을 환영으로 보는 것일까요?
강혜경 : 배우 서재희
이병만(배우:안내상)과 박현수(배우;박유림)는 강혜경을 조사하러 왔습니다.
2달 전 신경철은 강혜경의 바에 와서 유난히 술을 많이 마시고 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터진 불미스러운 일로 신경철이 많이 힘들어 했고 이태만과 최종남이 돌아가고 난 후에도 신경철은 혼자 남아서 강혜경의 바에서 술을 마셨다 합니다.
강혜경은 그날이 신경철을 본 마지막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 소하
강혜경의 고급 바 촬영지는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12길 이태원역 3번 출구 위에서 6분 거리의 소하입니다.
강혜경의 바에서 신경철이 타고간 차의 대리운전 기사가 기적의 형제 1회에 나왔던 바로 손에 점 모양의 흉터가 있는 그 남자였던 것입니다.
대리기사는 강혜경이 늘 부르는 업체에서 강혜경이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박현수는 신경철의 입 안에서 발견된 나무 조각을 강혜경에게 보여주지만 강혜경은 짐작가는 것이 없다 합니다.
박현수는 이병만이 현수와 파트너를 하겠다고 먼저 제안한 것에 대해 고마워 합니다.
신이 죽었다 저자 육동주
이태만(배우:이성욱)은 동주의 소설 신이 죽었다를 읽어보고 직원에게 육동주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합니다.
차영숙(배우:소희정)은 동주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동주는 도서출판 문학과 상상 편집장과 인터뷰도 합니다.
이명석은 육동주에게 왜 자신에게 감사 인사도 안하고 오만하게 구냐고 불만을 표현합니다.
도서출판 문학과 상상에는 차영숙이 친구들을 데리고 놀러 와서 동주를 찾습니다.
명석도 영숙에게 인사를 하고 영숙은 이명석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며 반가워 합니다.
드라마 기적의 형제 촬영지 : 지혜의 숲
영숙이 동주의 출판사에 친구들을 데리고 놀러 와서 동주가 당황하는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에 위치한 지혜의 숲 입니다.
동주는 영숙에게 이렇게 갑자기 출판사에 찾아오면 동주의 입장이 곤란해진다고 하고, 영숙은 그동안 동주가 무시당한 것을 보상 받고 싶은 심리에서 그랬다 합니다.
그말을 들은 동주는 영숙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친구들이랑 밥 먹고 가라고 합니다.
이수연과 강산
이수연(배우:이지현)은 제소자 환자가 있는 병실로 걸어가고 같은 병원에 있던 강산은 수연의 감정을 또 함께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수연과 강산은 무슨 관계일까요?
강산의 머릿속에는 자꾸 수연과 수연의 스카프 장면이 떠오릅니다.
수연은 제소자 환자의 교도소 직원이 병실에 없는 틈을 타서 제소자 환자의 병실에 들어옵니다.
수연은 제소자 환자의 링거액에 독극물을 섞어 놓았고 순간 강산이 나타나서 그런 수연을 막아냅니다.
강산은 제소자 환자의 기억을 읽어봅니다.
당시 이수연은 남편,딸과 함께 마트에 왔고 제소자 환자가 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변을 보는 것을 이수연의 어린 딸이 보게 됩니다.
이수연의 남편은 딸에게 그런 모습을 보게 할 수 없어 제소자 환자에게 공공장소에서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제소자 환자는 칼을 들고 이수연의 딸에게 달려옵니다.
이수연의 남편은 딸을 지키기 위해서 대신 칼을 맞고 그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기적의 형제 2회 결말
강산이 제소자 환자의 기억을 읽은 후로 제소자 환자의 머리가 이상해지면서 제발 살려달라 고통스러워 합니다.
제소자 환자는 강산을 만난 뒤로 계속 잘못했다며 발작 증세를 보입니다.
이수연은 조금 전에 자신의 분노 감정이 제소자 환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았다며 강산에게 어떻게 한 것인지 묻습니다.
강산은 제소자 환자의 기억을 읽어보고 너무 화가 나서, 이수연의 감정을 제소자 환자에게 옮겨두지 않으면 자신이 제소자 환자를 죽였을 것 같다 대답합니다.
이수연은 그동안 강산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장면이 보인다는 말이 진짜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수연은 강산이 자신에게 구세주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명석은 출판사 뒷풀이에서 동주에게 영숙을 무시하는 발언을 합니다.
화가 난 동주는 뒷풀이 술집에서 명석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 런레깅스
명석이 동주에게 출판사 뒷풀이 자리에서 영숙의 험담을 해서 동주가 명석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소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71 마두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런레깅스 입니다.
기적의 형제 2회 촬영지 : 제일빌딩 앞 공중 전화
카이가 동주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샛강역 2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제일빌딩 앞 공중 전화 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동주에게 카이(배우:오만석)이 전화를 해서 동주에게 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소설을 가지고 아주 위험한 짓을 했다고 말합니다.
카이는 동주에게 소설 엔딩은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가 아니었다며, 재판을 찍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결말로 찍으라고 합니다.
카이의 손등에는 점 모양의 흉터가 있었고 카이가 바로 신경철을 죽인 남자였습니다.
카이가 신경철을 죽인 이유는 바로 신이 죽었다 소설 내용에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사진 출처 jtbc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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