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2 방영 확정 시즌1 3회 줄거리 결말 내용
경이로운소문2 방영 확정 시즌1 3회 줄거리 결말 내용 관련 글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7월 29일 tvN에서 방영된다 합니다.
시즌1 3회 내용 리뷰 해드리겠습니다. 스포 주의 하세요.
도하나 가모탁 소문 추매옥은 악귀를 잡으러 함께 차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다른 카운터들은 소문은 아직 견습 카운터이니 혼자서는 절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라 당부합니다.
악귀와 중학생은 서로 아는 사이이며, 악귀가 들고 있는 흉기는 ‘정’이라고 합니다. 정은 돌을 깨는 도구입니다.
소문이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신왕석재 석재 회사가 있었습니다.
악귀는 석재 회사 직원이 잘 웃는다는 이유로 때려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악귀는 웃는 사람을 보면 재수없다는 이유로 살인을 해왔습니다.
소문이 길에서 자주 만나는 실종 전단지 뿌리는 사람도, 이 악귀가 죽여서 실종된 사람을 찾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소문은 악귀가 있는 석재 회사 근처에서 신기한 빛을 발견하고 한참을 쳐다봅니다.
석재회사에는 소고기가 타고 있는 테이블이 있었고 근처에 악귀가 심하게 때린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악귀는 자신의 폭행을 목격한 그 여중생도 죽이려고 끌고 가고 그 순간 도하나가 악귀를 감지합니다.
상황이 다급해 보였기 때문에 소문은 혼자 행동하지 말라는 카운터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악귀에게 달려들고 악귀를 계속 쫓아갑니다.
소문은 악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높은 돌탑위에 올라가서 악귀를 지켜보며 다른 카운터들에게 알려줍니다.
악귀는 돌 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기절한 여중생을 돌로 깔아뭉개 죽이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가모탁이 악귀에게 달려들어 악귀의 살인을 막아냅니다.
가모탁은 힘이 매우 센 카운터지만 무거운 돌을 혼자 받치고 있는 것이 힘겨웠고 그 순간 도하나가 가모탁과 함께 돌을 받쳐내며 여중생을 도와 줍니다.
악귀는 카운터들에게 뭐하는 놈들이냐며 공격을 하기 시작하고 돌무더기 사이로 땅이 열렸습니다.
소문이 화가 나서 악귀를 죽일 뻔 했으나 죽이지는 않았고, 악귀를 잡아냈습니다.
악귀는 영혼이 두명 들어있고, 그 두명은 소문의 동네 사람들이었습니다.
등산길에서 실종된 부부였죠.
경이로운소문2 방영 확정 시즌1 3회 줄거리 결말 내용 : 악귀를 죽일뻔한 소문
악귀의 껍데기는 인간 세상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악귀와 악귀가 붙잡아 먹은 영혼들은 소문이가 소환하면 되는 것입니다.
소문이 악귀를 잡았기 때문에 소문이 악귀를 융으로 소환하면 되는 것입니다.
융으로 가는 법과 비슷하게 악귀의 손을 가슴에 두고 소문의 오른손을 그 위에 대고 등산길에서 실종 사망한 부부 영혼들을 소문이 하늘 나라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위겐이 나타나서 “준엄한 융의 법에 따라 사법당국에 범죄자 신변을 인도합니다.”라고 합니다.
악귀는 소문에게 반드시 다시 찾아서 죽일 것이라고 소문을 협박 했지만 하늘에서 달아난 자들은 영혼의 감옥으로 즉결심판 됩니다.
영혼의 감옥과 사후 세계
소문이 잡은 악귀는 영혼의 감옥에 들어왔네요. 이곳은 쉽게 말해서 아귀지옥 같은 곳입니다.
악귀가 잡아먹은 등산객 부부도 저승에 와서 위겐을 만납니다.
2019년 10월 7일에 사망한 등산객 부부에게 위겐이 사후의 생활을 안내해 줍니다.
위겐은 등산객 부부에게 소문을 저승사자라고 소개하네요.
등산객 부부 중 아내가 소문에게 부탁을 한가지 하네요.
카운터가 악귀의 숙주인 인간을 죽이면 악귀와 악귀가 잡고 있던 영혼들은 하늘로 가지 못하고 카운터는 인간 세상에서 법의 심판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됩니다.
아까 가모탁이 소문이 악귀를 죽일까봐 걱정을 했던 이유입니다.
가모탁은 소문에게 분노와 슬픔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악귀가 들어가서 나쁜 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나쁜 놈에게 악귀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문은 가모탁에게 남부청 지능수사대에 근무했던 소권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소문은 아까 등산객 부부 중 아내가 했던 부탁을 들어주러 가겠다고 하고 카운터들은 인간사에 개입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소문은 그 부부 자식들이 전단지를 돌리면서 얼마나 애타게 찾고 있었는지 아냐고, 꼭 해야한다고 고집을 부리지만 다들 절대 안된다 합니다.
7년전 가모탁 : 배우 유준상
7개월동안 뇌사 상태였다가 갑자기 깨어났고, 의사에게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그때부터 카운터가 되었습니다.
당시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가모탁의 주머니에는 소문 아버지 소권의 명함이 들어있었던 것이죠.
가모탁이 소문의 아버지 소권의 이름을 듣고 놀랐던 이유 입니다.
도하나는 소문의 기억을 읽고, 소문이 아버지를 잃게 된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혁우 패거리들은 소문과 도하나에게 깨진 일로 선배 일진들에게 불려갑니다.
선배 일진은 자신이 대신 소문에게 복수를 해줄테니 신혁우 아버지 신명휘 시장 빽으로 태진그룹에 취업시켜 달라고 합니다.
학교의 영웅 소문 : 배우 조병규
다음날 소문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을 돕습니다.
학교에는 이미 소문의 이야기가 퍼졌기 때문에 일진들이 소문만 보면 알아서 도망칩니다.
소문은 겉으로는 목발을 짚고 다니지만 사실은 다리도 멀쩡했습니다.
임주연과 김웅민은 소문이 아침에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고 소문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솔직하게 말하라고 합니다.
소문은 주연과 웅민에게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며, 웹툰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고 그냥 믿어달라고 합니다.
소문은 주연과 웅민에게 다리가 다 나아서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연과 웅민은 감격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주연과 웅민은 이유가 무엇이든 소문이 걷게 되었으니 그걸로 되었다고 합니다.
소문은 주연과 웅민에게 자신이 다시 걷게 된 것은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고 당부합니다.
소문은 학교에서는 예전처럼 계속 목발을 짚고 다닙니다.
학교 선배 일진들은 호시탐탐 소문을 노리고 있었고 드디어 소문의 반에 찾아와 소문을 부릅니다.
선배 일진은 소문이 목발을 짚고 있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고, 소문에게 급식실 앞으로 수업 후에 나오라고 합니다.
소문은 그말을 듣고 소문에게 “왜요?”라고 되묻고 선배 일진은 소문을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된통 당합니다.
소문은 일진 짱도 때려 눕힙니다.
소문은 일진 짱에게 학생들을 때리거나 돈을 빼앗지 말라고 선포합니다.
소문에게 당한 일진짱은 수치스러움에 난리가 났고 신혁우는 일진짱에게 소문과 친한 여자애를 건드리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합니다.
언니네 국수집
가모탁은 계속 소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소문의 기억을 읽었던 도하나는 소문의 부모님이 죽은 것이 사고가 아닌 살인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도하나가 읽은 소문의 기억 속에서는 “죽었어. 처리됐다.” 그리고 “갔어. 흔적 남는다”라는 말을 들었다 합니다.
도하나는 가모탁에게 그날이 시장선거 날이었다고도 알려줍니다.
기억이 모두 사라진 가모탁은 시장 선거 날짜를 검색해보고 소문의 부모님이 사망한 날과 가모탁이 사고를 당한 날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최장물 카운터가 새로 바꾼 차를 타고 언니네 국수집에 도착했습니다.
최장물 영감은 추매옥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네요.
최장물은 추매옥에게 새로 뽑은 차로 데이트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그때 소문이 국수집으로 들어와서 최장물의 차가 멋지다고 합니다.
최장물은 소문에게 카운터 카드와 cctv를 먹통으로 만드는 기계를 줍니다.
카드의 한도는 없다고 합니다.
최장물은 카운터들의 물주입니다.
대한민국 50대 부자 장물유통의 회장이 바로 최장물입니다.
가모탁은 소문에게 통장을 만들어줄테니 주민등록증을 달라고 합니다.
가모탁은 최장물의 차를 함께 타고 중진 경찰서에 가네요.
소문은 계속 전단지 누나를 도와주고 싶어하고 도하나는 소문에게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중진 경찰서에 7년전 자신을 누가 죽이려고 했는지 알아보러 가려는 것입니다.
가모탁은 중진 경찰서에서 자신의 사고 기록을 열람하면서 소문의 주민등록증으로 소권 사건 자료도 함께 열람합니다.
경찰서에서 열람해본 기록에는 가모탁은 자살 기도를 했고 소권은 음주 운전을 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두 자료 모두 담당 형사가 경위 김정영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가모탁은 바로 김정영을 만나고 김정영은 가모탁이 자신을 찾아온 것에 깜짝 놀랍니다.
가모탁은 김정영 경위를 기다리다가 7년전 자신을 죽인 오창규를 마주칩니다.
김정영은 얼마전까지 수배자였던 오창규를 경찰서 복도에서 마주치고 불쾌해 합니다.
김정영 경위 : 배우 최윤영
가모탁은 김정영 경위에게 수배자 오창규가 왜 경찰서를 돌아다니냐고 하고 김정영은 가모탁이 눈썰미가 여전하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자신을 아는 사람이냐며, 자신이 머리를 다쳐서 기억이 없다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가모탁은 당시 사건 담당 형사였던 김정영 경위에게 자신 몸의 상처를 보여주며 자살 기도를 이렇게 요란하게 하는 사람도 있냐고 따집니다.
가모탁은 김정영 경위에게 누가 내사건을 대충 덮으라고 했냐며 네가 그러고도 형사냐고 따집니다.
가모탁은 자신의 사건은 그렇다쳐도 소권 사건까지 이따위로 처리했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가모탁은 소권 부부를 죽인 사람은 두명이라고 알려주고 김정영 경위는 사고를 낸 사람이 두명인 것은 몰랐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7년전 뇌사 상태에서 깨어난 가모탁은 주머니에 들어 있던 소권 명함 속 번호로 전화를 걸다가 갑자기 기절했었습니다.
김기란(배우:김소라)가 예전의 가모탁의 삶을 버리라며 소권에게 전화를 걸려는 가모탁을 기절시킨 것입니다.
가모탁은 7년전 김정영 경위와 연인이었다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3회 결말
도하나와 소문은 등산객 부부의 전단지를 돌리던 딸이 운영하는 카페에 결국 왔습니다.
도하나는 등산객 부부 딸의 손을 잡더니 등산객 부부가 딸에게 전하라고 했던 말을 전합니다.
등산객 부부는 자신들의 딸에게 가족사진 뒤에 육수 비법이 있고, 딸이 등산객 부부가 죽던 그날 부부에게 등산복을 사준 것으로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는 말을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웅민과 주연이 밤길에 함께 길을 걷는데 신혁우와 백준규가 그 둘을 붙잡아가서 마구 폭행합니다.
신혁우와 백준규는 웅민의 폰으로 소문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서 웅민과 주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학교 뒤 폐공장으로 당장 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