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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 장미맨션 한미연 정체 / 찰리 이우혁 범인 누구? /4화 줄거리 4회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장미맨션 4화 줄거리 4회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장미맨션 4화 줄거리 4회 내용 결말 리뷰 후기 관련 글입니다.

찰리 엄마는 찰리 집에 왔다가 어떤 여자가 감금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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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는 바로 809호 송지현입니다.

송지현은 찰리의 집 안에 있는 자물쇠로 잠겨 있는 철장살 문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송지현은 찰리 엄마에게 제발 좀 꺼내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찰리 엄마는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냥 돌아가버립니다.

민수와 지나는 지현 관련 조사 때문에 모텔에 오게 되고 민수는 대낮부터 남녀가 모텔에 온 것을 사람들이 오해할까 봐 걱정합니다.

모텔에는 민수가 심어놓은 정보원(=빨대)이 조사에 필요한 기계들을 전부 세팅해 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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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지나에게 이 정보원(배우:고규필)은 전과 5범이니 굳이 통성명을 할 필요 없다 합니다.

정보원이 준비해놓은 CCTV파일을 지나와 민수가 함께 살펴보기로 합니다.

즉 이모텔은 지나와 민수의 작업실이 되는 것입니다.

송지나의 조력자 박민수

지나는 정보원(배우:고규필)이 가져온 CCTV 화면 파일에서 2021년 7월 14일 19시 20분에 엘리베이터에 탑승 중인 송지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지나는 지현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용마서 최팀장은 박민수가 자리에 없는 것을 보고 유남영에게 민수가 어딨냐고 묻습니다.

최팀장은 박민수가 놓고간 장미 아파트 실종 사건 수사 보고서를 보고 화를 냅니다.

최팀장은 분명 박민수에게 이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송지나는 CCTV에서 2021년 7월 15일 01시 22분에 이우혁이 엘리베이터에 타서 8층에서 내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이우혁의 모습이 CCTV에 찍혔고, 지나는 언니 지현과 수욜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나의 아버지 송형식은 이우혁의 캠핑카를 따라 가는 중입니다.

지나는 아버지 송형식에게 전화를 하지만 형식은 받지 않네요.

정보원(배우: 고규필)이 입수한 CCTV 화면에는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새벽 4시 30분에 우비를 입고 마스크를 쓴 남자가 복도에서 아파트 건물 밖으로 여행 가방을 던지는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송지현 납치 장면

곧 이어 그 남자가 지현을 들쳐 업고 내려오는 모습도 CCTV에 찍혀 있었습니다.

박민수 형사는 이 사건을 송지현 실종 사건이 아니라 송지현 납치 사건으로 변경해야 할 것 같다 말합니다.

송형식(배우:손병호)은 이우혁(배우:조달환)의 캠핑카를 계속 따라왔고, 결국 이우혁이 캠핑카를 주차 해놓은 곳까지 따라 왔습니다.

송형식은 이우혁이 전자발찌 착용 중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우혁은 물고기를 잡아서 살아 있는 물고기를 해부하며 학대하는 기이한 짓을 하고 있네요.

송형식(배우:손병호)과 이우혁(배우:조달환)

지나는 형식이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합니다.

형식은 지나에게 이우혁이 어디 사는지 물었기 때문입니다.

민수는 지나와 함께 경찰서로 돌아갈테니 오범(배우:고규필)에게 모텔에 남아서 cctv로 송지현 씨 동선 파악하라고 합니다.

오범은 자꾸 자신에게 이상한 것을 시키는 형사 박민수가 짜증납니다.

지나는 형식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형식은 아직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이우혁은 전자발찌 착용자라 관제 센터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형식은 물고기 밥을 주고 있는 이우혁 앞에 나타나서 이우혁을 때립니다.

형식은 이우혁에게 송지현을 어디에 숨겨 두었는지 당장 말하지 않으면 이우혁의 전자 발찌를 끊어 버린 뒤 살해할 것이라 협박합니다.

송형식은 이우혁의 전자 발찌를 톱질한 후 전자 발찌를 강에 던져 버립니다.

송형식은 이우혁을 송지현 살해범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송형식 이우혁

송형식은 이우혁을 사정없이 폭행하고 이우혁은 송형식에게 송지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합니다.

최표창 팀장과 박민수 형사

최팀장은 박형사에게 아침에 나가서 보고도 안하고 저녁 늦게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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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사는 최팀장에게 송지현씨 사건이 단순 실종 사건이 아니라 납치 사건이라며, 최팀장에게 송지현 납치 장면 영상을 보여줍니다.

지나는 다음 날 아침에도 형식이 집에 없는 것을 보고 민수에게 연락을 합니다.

장미맨션 송지나 윗집 여자 배우 송보은

한편 오늘도 아침부터 지나의 윗집에서는 쿵쿵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립니다.

위층 여자

윗집 여자는 지나가 아침부터 자신의 집에 와서 자신의 남편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지나를 남편 내연녀 취급을 합니다.

위층 여자는 심각한 의부증을 가졌습니다.

찰리와 택배

위층 여자와 아침부터 쓸데없는 말다툼을 하고 온 지나의 집 문 앞에 택배가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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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에는 언니 송지현의 옷이 들어 있었습니다.

달리기를 잘 하는 지나는 언니의 택배를 가지고 온 한경 택배 차를 따라가서 차를 세웁니다.

하지만 한경 택배에서는 그 택배를 지나의 집에 배달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지나가 한경 택배 차 기사와 대화를 하는 것을 찰리가 지켜보더니, 지나와 눈이 마주치자 장미 마트로 도망가 버리네요.

지나는 마트 안으로 쫓아와서 찰리에게 우리집 앞에 옷상자를 두고 간 사람이 찰리 당신 아니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지나는 장미 마트 안에 총이 있는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달려가서 총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찰리가 지나를 막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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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마트에 경비 아저씨가 손님으로 오고 지나는 경비 아저씨에게 찰리가 지현을 납치했다 합니다.

지나는 찰리 본인 동의하에 아파트 cctv를 살펴보자고 제안합니다.

결국 지나, 찰리는 함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cctv를 살펴보고 찰리가 8층에서 내리는 엘리베이터 cctv를 발견하게 됩니다.

찰리는 8층에 배달을 갔던 것이라고 대답하고 지나는 8층 몇호에 갔는지 기억해내라고 소리 지릅니다.

부녀회장 숙자(배우:이미도)

그 순간 관리사무소에 부녀회장 숙자가 들어와서 찰리가 숙자 집에 배달 온 것이라 합니다.

숙자는 동네 이미지가 나빠져서 아파트 값 떨어지면 지나가 책임질 것이냐 소리를 지릅니다.

지나는 지금 아파트 값이 문제냐고 지현이 사라졌는데 자신이 그럼 가만히 있어야 하냐며 다들 미쳤다고 합니다.

숙자는 지나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하며, 아버지 형식을 닮아서 지나도 성격이 안좋다 합니다.

임지연 부녀회장 이미도

그 순간 찰리가 지나에게 “언니보다 힘이 센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속삭이고 지나갑니다.

지나는 찰리를 진지하게 의심하게 시작합니다.

부녀회장 숙자는 찰리와 한편이네요.

수상한 사람들 투성이

여고생으로 위장하고, 레즈비언 바에도 드나들었던 그 의문의 여자가 한미연에게 와서 그동안 지나네 가족 미행을 한 값을 받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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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은 숙자에게 지현을 찾아가서 이야기 해보라고 했던 인물로, 지나와 지석에게 감시까지 붙였던 인물입니다.

한미연은 장미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위원장이었습니다.

이 의문의 여자는 여고생으로 위장하고 지나의 폰 번호를 따내고, 지현의 실종 신고를 하러 가는 지나와 형식을 누군가에게 보고하며, 지나 동생 송지석의 사진도 찍어서 보고했던 인물이죠.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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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모르니 이 여성을 이글에는 A라고 부르겠습니다.

민수는 지나에게 이우혁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고, 이우혁이 있던 낚시터에서 싸운 흔적이 발견되었다 합니다.

민수는 낚시터 근처 파출소에 이우혁 차와 송형식 차 추적을 부탁해 놓았다고 합니다.

유남영(배우:이주영)은 박민수가 송지나에게 왜 이렇게 저자세냐며 누가 보면 상사에게 보고하는 줄 알 것 같다 합니다.

지나의 남자 친구 동현 (배우: 김정우)

지나는 남자 친구 동현(배우;김정우)에게 전화를 겁니다.

동현은 약사입니다.

병원장 딸(이라고 거짓말을 한)지나와의 결혼을 결심하지만 가족 소개를 차일피일 미루는 지나에게 조바심을 냅니다.

결국 약국에서 일하는 다른 약사와 바람을 피우는 인물입니다.

동현은 지나와 통화하면서 운동 중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다른 약사와 약국에서 애정행각 중이었습니다.

송지석(배우:안정훈)

지나는 아빠가 연락이 안되니까 지석에게 집에 좀 오라고 합니다.

송지석은 지나와 지현의 남동생으로 대학 입수를 위해 오수를 하고 있는 백수입니다.

지나는 지석에게 지현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는 있는 것이냐 말하고 지석은 곧 시험이라 집에 갈 수 없다 합니다.

지나는 지석이 어차피 별 도움도 되지 않을테니 차라리 오지 말라고 짜증내면서 전화를 끊습니다.

지석과 통화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비가 내리고 지나는 동네 정자로 비를 피하러 갑니다.

지나가 동네 정자에 앉아 있는데 박민수 형사가 동네 정자에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지나의 어린 시절

지나는 민수에게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합니다.

IMF때 아버지 형식이 짓던 아파트가 부도 나서 여기 저기 옮겨 살다가 겨우겨우 장미맨션으로 이사를 왔다 합니다.

그 당시 장미맨션은 정말 싼 아파트였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장미맨션으로 이사왔을 때 행복한 일만 있을 것이라 했는데 엄마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언니마저 저렇게 되니까 이제 지나는 장미맨션이 무섭다고 합니다.

장미맨션

민수는 지나가 걱정되서 찾아왔다고 하고 지나는 민수가 그렇게 말해주니 듣기 좋다 합니다.

장미맨션 4화 결말

민수는 용마서 정보과에 형식 위치 추적을 요청했고, 형식은 장미맨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합니다.

민수와 지나는 형식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보게 됩니다.

형식은 우혁의 캠핑카에 우혁을 묶어 놓았습니다.

형식은 일단 우혁에게 아침밥을 먹이고, 도대체 송지현을 어디에 두었는지 언제 말할 것이냐며 지현은 형식에게는 목숨같은 딸이라고 말합니다.

형식은 우혁의 몸에 못을 박아대면서 고문합니다.

형식은 우혁에게 지현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지 않으면 입에 못을 박아버리겠다 협박합니다.

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장미맨션 4화 줄거리 4회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우혁은 형식에게 “싸가지가 없어서”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형식의 목을 통조림 뚜껑으로 찌릅니다.

우혁은 피 흘리는 형식을 보며 신혼 부부 살인 사건 시절 자신에게 강압수사를 했던 형사가 했던 말들을 중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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