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12회 12화 줄거리 결말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관련 글입니다.
로이킴과 서인호는 병원에서 몸 싸움을 합니다.
서인호는 로이킴에게 내 마누라 주변에 얼쩡 거리지 말라고 합니다.
차정숙은 그 모습을 보고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차정숙은 로이킴과 서인호를 옥상으로 불러서 미친 것 아니냐고 제정신이냐고 합니다.
서인호는 왜 집 놔두고 로이킴 집에 얹혀 사냐고 합니다.
차정숙은 로이킴의 집에 차정숙 혼자 지내는 것도 아니고 전소라와 함께 있는데 무슨 문제냐고 합니다.
서인호는 본전도 못 건지면서 늘 말이 많네요.
유지선 환자는 내일 아기가 퇴원하고, 아기 이름은 리지로 지었다고 정숙에게 알려 줍니다.
리지는 리틀 지선이라는 뜻입니다.
닥터 차정숙 12회 12화 줄거리 결말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 뻔뻔한 최승희
유지선 환자는 계속 배가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하네요.
최승희 교수가 유지선 환자를 진료해줍니다.
최승희는 유지선에게 입원을 권합니다.
서정민은 차정숙 서인호 문제로 골치가 아픈지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전소라는 그런 서정민이 걱정되고 신경이 쓰입니다.
서정민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한 몰골 입니다.
유지선 환자는 내일 아기 퇴원이라 입원을 할 수 없다 합니다.
서정민이 유지선 환자의 증상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유지선 환자는 자신보다 서정민이 더 아파보인다며 걱정합니다.
최은서는 결국 미술 학원을 그만 둡니다.
최은서에게 미술 학원을 그만 뒀다는 연락을 받은 최승희는 차정숙에게 이혼을 할지 말지 빨리 결정하라고 합니다.
차정숙은 최승희의 뻔뻔한 태도에 어이가 없습니다.
차정숙은 최승희에게 병원에서 계속 자신의 얼굴을 보며 괴로워하라고 합니다.
최승희는 서인호에게 은서 입시를 망하게 되었다고 화를 냅니다.
닥터 차정숙 12회 12화 줄거리 결말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 못난 인간 서인호
서정민은 유지선 환자의 증상이 응급이라는 것을 알고 로이킴에게 보고 합니다.
로이킴은 유지선 환자를 수술 합니다.
차정숙은 서인호에게 최승희가 이혼하라고 했는데, 이혼을 하길 원하냐 묻고, 서인호는 차정숙에게 최승희와의 관계를 정리하겠다 합니다.
최승희는 서인호에게 헤어지자고 하면 죽여버리겠다 하지만, 서인호는 최승희에게 헤어지자 합니다.
서인호는 이래저래 참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최승희는 서인호에게 다시 차정숙에게 돌아가면 예전처럼 살지 못하고 평생 구박만 당할 것이라 합니다.
서인호는 다 알고 있고, 차정숙을 많이 의지하고 있으니 차정숙에게 앞으로 용서를 빌며 살 것이라 합니다.
유지선 환자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서정민은 의사 가운을 벗어놓고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서이랑 담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서이랑의 전국 석차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닥터 차정숙 12회 12화 줄거리 결말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 서정민의 의료 사고
서이랑 담임은 차정숙에게 이랑이가 요즘 학교에서도 말이 없고,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차정숙은 서이랑이 이렇게 된 것이 모두 서인호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유지선 엄마는 자신의 딸을 방치한 의사가 서정민이라며, 이건 의료 사고라며 서정민을 당장 데려오라고 합니다.
차정숙과 서인호는 유지선씨 장례식장에 와서 유지선씨 유족들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전소라는 서정민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서정민은 받지 않습니다.
서정민은 오락실 코인 노래방에 혼자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차정숙은 서인호에게 서정민의 잘못이 맞다고 합니다.
차정숙은 서인호에게 이번 의료사고 담당 교수는 최승희라고도 알려줍니다.
차정숙은 서정민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서인호는 차정숙에게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유지선씨 엄마는 차정숙을 부둥켜 안고 오열합니다.
차정숙은 자신은 유지선씨 어머니에게 서정민을 용서해달란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돌아온 서정민
백미희는 운동 장소에서 정숙을 기다리는 듯한 로이킴에게 오늘 차정숙은 안 나온다고 알려줍니다.
백미희는 로이킴에게 차정숙 좋아하냐고 묻습니다.
서이랑은 차정숙에게 모의고사 망쳤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차정숙은 서이랑에게 공부는 너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 조언합니다.
서이랑이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은 서인호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서인호는 서정민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정민을 만납니다.
서인호는 서정민에게 화를 내고 싶었지만 차정숙이 그러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화를 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서인호는 서정민에게 진짜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면 이 상황을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서인호는 서정민에게 자신보다 나은 면이 있다고 합니다.
전소라는 서정민에게 괜찮냐고 묻고, 서정민은 괜찮지 않다고 합니다.
전소라는 서정민이 스스로 일어설 때까지 정민 옆에 있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 합니다.
오덕례와 곽애심
유지선 유가족들은 고소하겠다고 난리를 치는 중입니다.
최승희는 서인호 교수가 이번 의료 사고를 가정의학과에 뒤집혀 씌우려고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로이킴은 차정숙에게 남에게 쏟는 관심의 절반정도는 스스로에게 쏟으라고 합니다.
차정숙이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승희와 서인호는 유지선 환자 의료 사고 관련 문제로 병원 안에서 큰 소리를 내며 싸웁니다.
로이킴은 매일 같이 유지선씨 장례식장에 와서 유지선씨 유족들을 설득해보려 하지만, 유지선씨 유족들은 고소 의사를 철회하지 않습니다.
오덕례는 얼마전 정숙이 밤 중에 갑자기 집에 온것이 아무래도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오덕례는 곽애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습니다.
오덕례는 서인호와 차정숙 사이도 괜찮냐 묻습니다.
곽애심은 오덕례를 자주 다니는 한의원에 함께 데려가서 공진단을 지어 줍니다.
한의사는 덕례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곽애심은 오덕례에게 갑자기 저녁을 사주겠다 하고, 그 말을 들은 오덕례는 오늘 곽애심 남편 제사라고 알려줍니다.
서인호와 곽애심은 오늘 차정숙이 제사상을 차리러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서인호와 곽애심은 정숙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차정숙은 제사상을 차리러 왔고, 서인호와 곽애심도 함께 음식 준비를 돕습니다.
닥터 차정숙 12회 결말 : 이혼 선언하는 차정숙
차정숙 가족들은 다 같이 모여 제사를 지냅니다.
곽애심은 다들 모인 자리에서 앞으로 제사를 그만 지내자고 합니다.
곽애심은 우리는 기독교 집안이라 더이상 의미가 없고 정숙이 고생하는 것이 싫다 합니다.
정숙은 이제부터 애심이 하면 된다 말합니다.
애심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제사를 그만 지내자는 소리를 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서이랑은 곽애심에게 할머니 혹시 남자 친구 생겼냐고 묻고, 애심은 그렇다고 합니다.
다들 깜짝 놀랍니다.
곽애심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고 앞으로 그 사람이랑 어떻게 될지 몰라서 죽은 남편 제사를 계속 지내는 것이 부담스럽다 합니다.
서인호는 황당해 합니다.
서인호는 설거지를 정숙과 함께 하고, 차정숙은 이제 내가 이집에 없을테니 배워두는 것이 좋다 합니다.
서인호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고 차정숙은 이혼하자고 합니다.
차정숙은 서인호가 자신이 받은 장애인 스티커를 붙이고 병원 입구 코앞에 있는 장애인 주차 구역에 차를 대놓은 것을 보았다 합니다.
차정숙은 서인호가 자신이 받은 장애인 스티커를 붙인 그 차에 최승희를 태우고 다녔을 생각을 하니까 역설적으로 웃음이 났고 그동안 이런 놈을 남편이라고 떠받들고 살았던 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 한심했다 합니다.
차정숙은 간이식을 받았고 간이식은 간장애 5등급에 해당합니다.
차정숙의 이혼하자는 말을 들은 서인호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